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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9 2016-12-18 07:46:46 2
내가 나쁜걸까 물어보는 친구 [새창]
2016/12/17 15:45:31
남편에게 시어머니 욕 하는 건 안 좋지만, 대신 돈 요구 하는거나 생활비 부족하게 만들거나 하는건 남편도 다 알고 있어야 해요. 모르면 나중에 문제될 수도 있고, 알면서도 아무 것도 안하거나 힘이 못 되어주면 나쁜놈이죠. 그리고 친정 부모한테 일정기간동안은 도움 받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내 몸도 힘들겠지만 그래야 남편이 집안 상황이 힘든걸 더 인지 할 것 같네요. 그렇지 못하면 적어도 그 과정에서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별로면 정이라도 떨어지겠죠
3928 2016-12-15 01:33:07 1
[새창]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닌 것 같으니 그건 차치하더라도 왜 쉴드니 뭐니 하면서 서로 비하해야 하는거죠. 양 쪽 다 주장은 할 수 있을 정도 같은데.
3927 2016-12-14 22:28:54 0
와이프 퇴사결정! [새창]
2016/12/14 19:42:09
멋지십니다만, 공백이 있으면 확실히 취업은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화이팅!
3926 2016-12-14 20:23:08 4
맥심녀 공항 패션 [새창]
2016/12/14 14:52:34
하든 말든 자유지만 그냥 저에게는 별로...
3925 2016-12-14 20:02:52 14
저격주의) 제 오해인가요? [새창]
2016/12/14 17:49:59
별개의 얘기지만 인성 교육 제대로 받아서 "죄송하다"라고 할 사람이면 일부러 나쁜 짓 하진 않죠. 실수면 몰라도 능동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은 실수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나눔 피해는 어쩔 수 없이 일정 비율로 계속 된다는 안타까운 현실
3924 2016-12-14 13:17:08 0
[새창]
마이크 잡는 손 보고 확실히 알았었어요 ㅎㅎ 떨어지셔서 아쉬웠습니다.
3923 2016-12-12 17:39:15 2
제 자신이 경멸스러워요. [새창]
2016/12/11 01:15:27
이론상으로는 혼자 설 수 있을 때 연애 하는게 맞다고 하지만, 인연은 언제 어떻게 올지 알 수도 없고 누구도 자신이 완벽한 때는 사실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은 받아들이면서도 계속 자신이 고민하고 결정 내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정말로 사랑 해서 만났더라도 그런 생각과 걱정 그리고 우울함이 찾아오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대부분 자기 자신을 알기가 참 어려워요. 작성자님이 나쁜 것도 아니고 경멸할 일도 아니예요.

만약에 잘 안되더라도 저는 어떤 사람 관계든 상처 받지 않는 관계는 드믈다고 생각해서 죄책감을 덜 느끼셨으면 해요. 그냥 내 감정과 생각에 대한 결론이 났을 때 그에 따라서 책임있게, 그리고 되도록 후회하지 않게 행동하면 되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3922 2016-12-12 07:47:05 3
모유수유 성진국 누님의 고충 [새창]
2016/12/11 08:14:11
제가 어릴 때 굉장히 많이 깨물어서 어머니께서 고생 많이 하신걸로 압니다 ㅠㅠ 게다가 항상 잠도 잘 안 자는 만행까지! 기억 안 나는 걸 반성 할 수도 없고... 어른이 된 지금이라도 잘 해드려야겠죠
3921 2016-12-11 21:35:09 2
[새창]
진심으로 하는 말이면 기분 나쁜게 분명 하지만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이면 그닥 기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직 결혼 안 해서 그런가. 뭐 저는 안 하는 농담이지만요.
뭐 그 농담도 크게 두 부류가 있겠죠, 기혼자가 힘들다고 징징대는 것, 혹은 솔로가 기혼이든 미혼이든 나는 못하니 너네도 하지 말아라 라는 것?
기분이 나쁜 사람이 생길 수 있다는 건 이해 하지만 누군가 비하하는 것도 그런 행동을 장려 하려는 것도 아닌 것들마저 다 막아버리는게 좋은 길인지는 모르겠어요.
3920 2016-12-11 12:46:57 2
욕주의) 답답한 친구 이해시킬 방법좀.. [새창]
2016/12/09 20:13:25
과부하...
3919 2016-12-11 12:33:05 1
진지하게 헤어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10 03:14:14
원래 가정/데이트 폭력 경우 벗어나기 굉장히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답답하다고 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작성자님은 아무리 괴롭고 해도 카톡방 같은거 나가지 말고 증거 같은거 간직하시는 걸 추천해요. 제가 아는 사람의 경우에는 몇 년 떨어져 있다가도 다시 근황 수집 해서 몰래 지켜보고 연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미국에는 이런 상담이 학교나 그런 곳에 굉장히 잘 갖추어진 편인데, (행동을 강요 하지 않고 상담과 선택권을 여러가지 알려줌) 제가 직접 가본 건 아니라서 조언을 옮겨드릴 수 없어 안타깝네요.
3918 2016-12-08 18:03:56 0
가장 위험한 글이 일반화에 대한 질문 같아요. [새창]
2016/12/08 02:56:28
무엇에 대한 조언이든 그렇지만 또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에 너무 휩쓸리는 것도 위험한 것 같아요. 경험 때문에 투영해서 더 강하게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다른 조언이나 의견을 공격하고 말 안 좋게 하는 일도 많은 것 같거든요.
3917 2016-12-08 10:10:24 3
[영상] From Behind [새창]
2016/12/07 22:34:35
그림이 굉장히 좋네요. 원래 개인 영상 끝 까지 잘 안 보는 편인데 저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 됐어요.
3916 2016-12-03 15:16:31 1
[다크소울3] 암월의 검 노가다 빡세네요 [새창]
2016/12/03 15:09:33
금뱀 반지랑 symbol of avarice 끼고 하고 계세요? 현자 세검인가 그거 안 쓰는 손에 끼는 것도 드랍률 늘려주는 걸로 알아요. 전 그렇게 해서도 시간 꽤 걸리긴 했지만 끝냈었어요. 동전 먹는 것도 도움 되구요. 암월은 랜덤 소환이라 친구랑 파밍 할 수는 없을 거예요.
3915 2016-12-01 05:39:32 0
[새창]
안 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는 부분이 큰걸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막연하게 생각했을 대의 연애의 달콤함은 좋을 것 같은데 막상 하려면 드는 노력 같은게 많을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 많기도 하고) 그런 걸 해보지 않아서 불편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범죄도 아닌데 해볼 수 있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생각 보다 별로고 귀찮고 아니면 헤어지면 되는거거든요. 너무 쉽게 얘기 하는 것 같을 수도 있지만 머리 속으로만 걱정하고 생각해서는 절대로 알 수 없거든요. 뭐... 나 부터 잘해야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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