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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4 2016-02-02 22:19:35 0
'거악'과 맞서는 버니 샌더스의 어록 [새창]
2016/02/02 17:49:49
저도 미국 살고 전체적으로 많은 곳들 보다 의식이 발달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똑똑하지 못한 사람도 많고 좋은 소리에 쉽게 혹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다수 사람의 좋은 뜻을 의심하는 것 보다는 좋은 뜻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음을 걱정하는거구요. 게다가 트럼프나 크루즈 지지하는 사람들도 부시를 뽑은 것도 미국 사람입니다.
그리고 샌더스가 안철수라는게 아니라 안철수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이 기대했을 때 저는 좀 걱정이 많이 됐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샌더스도 방향성은 좋은데 경제학 쪽에서 다는 아니지만 좀 부족한 면이 보이는 것이거나 아니면 일부러 듣기 좋은 소리 하는 것 둘 중 하나로 보여서요.
2893 2016-02-02 19:42:53 0/16
'거악'과 맞서는 버니 샌더스의 어록 [새창]
2016/02/02 17:49:49
맞는 말도 틀린 말도 현실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말도 있지만 다 "듣기 좋은 말"인건 맞는 것 같아요. 공화당 후보 보다는 낫지만 힐러리나 샌더스 솔직히 둘 다 걱정됩니다. 샌더스는 약간 처음 나왔을 때의 안철수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
2892 2016-02-02 19:34:19 2
[새창]
저는 딴글에도 썼지만 시게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사게도 문제가 있지만 사실 다 비슷한 문제가 있죠; 다르게 나타날 뿐. 결국 유저들이 자중해야 하는데 개인에 달린 일이라 어렵네요. 이 기회에 시게라도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지 어떨지....
2891 2016-02-02 14:27:55 0
[익명]5년된 남사친?동네오빠? 를 짝사랑하게 된 나... [새창]
2016/02/02 12:35:02
화이팅. 어떤 결정이든 후회 할 일은 없길
2890 2016-02-02 14:01:26 29
[새창]
많은 유저들이 내가 정의고 너희는 우민이다 라는 우월성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쉽게 신고남용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시사게의 경우는 그게 특정 견해에 반하는 의견을 탄압하는 목적성을 띈 모양새로 나타나지만, 다른 게시판에서도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신고 남용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2889 2016-02-02 07:02:49 0
게임의 실력과 인성의 관계는 어떨까? [새창]
2016/02/01 18:59:41
실제 논문도 훑어봤는데 통계학적 부분은 그럭저럭 넘어간다쳐도 (selection bias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다른 것들도 조금씩 걸리지만) discussion은 좀 비약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뭐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2888 2016-02-02 06:41:38 0
게임의 실력과 인성의 관계는 어떨까? [새창]
2016/02/01 18:59:41
경제학과 출신으로써 이 분석->결론에 통계/논리적으로 건너뛴 부분이 너무 많아 보여요. 실제로는 맞는 결론일 수도 있지만 이런 식의 프리젠테이션은 거의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2887 2016-01-30 17:51:26 0
[새창]
남을 위해서 뭘 하고 사는 건 자신이 의미를 갖지 않는 이상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당연히 내가 뭘 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구요. 조금 자기 자신 부터 챙겨봐요 ㅠㅠ
2886 2016-01-30 10:37:27 7
논란의 쿠팡 [새창]
2016/01/30 00:41:42
논란이 되는 부분을 스킵하고 인원제한 논리의 문제점을 얘기하자면 20명 정원이 찰지 안 찰지 모르는데 그런식으로 모집하기 어렵죠. 수요 조사를 해봐야 아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하진 않고 20명 각각 제한 뒀는데 남자 20 여자 5 지원 하면 나중에 그거 처리 어떻게 할지도 골치 아프죠. 뭐 가격 차별해도 인원 차이 생겨서 같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튼 잠재적 고객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는게 당연해서 이해가 가고, 사업자로써도 현명치는 않지만 충분히 그런 실수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지금 먹는 것 보다 더 욕하고 싶진 않네요.
2885 2016-01-29 18:39:37 0
[익명]친구가 없네요 [새창]
2016/01/29 18:29:56
외로움은 자신의 바램이나 마음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긴 합니다. 어떤 것들에 의미를 둘지: 어떤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할지 아님 보다 더 큰걸 바랄 것인지.
근데 누군가 외로움을 풀어주길 바라는 것 보다 본인이 남에게 본인이 바라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보세요. 그래도 혼자라고 느껴질 가능성이 크지만 나의 바램에 대해 느끼는 바가 꽤 있을지도.
2884 2016-01-29 18:35:49 0
xcom2 트레일러 Every Breath You Take [새창]
2016/01/29 17:57:34
1장면들이랑 2 지금 까지 나온 것들 합친 것 보니 팬 메이드?
2883 2016-01-29 16:49:43 1
한효주랑 학창시절 같은 반이었던 썰.txt [새창]
2016/01/28 18:41:59
제가 못 받아서 몰랐던거네요 ㅠㅠ
2882 2016-01-29 14:52:58 0
[초간단]OO장르를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한다! [새창]
2016/01/29 14:42:46
세부 장르 얘기는 안하신다고 했지만, 전략시뮬레이션 하면 저는 보통 RTS 생각해서... (스타크래프트, 워3 류) 문명류의 게임을 4X라고도 부르더군요. 저는 입문 4X로는 옛날 같으면 미디블 토탈워나 로마 토탈워 추천할텐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로마2랑 나폴레옹 토탈워 플레이 하는 중인데 재미있지만 입문용으로 강추하긴 그렇고 Europa Universalis 4는 너무 재미있고 추천하고 싶지만 입문용으로는 너무 하드코어 하니...
2881 2016-01-29 14:10:20 0
한효주랑 학창시절 같은 반이었던 썰.txt [새창]
2016/01/28 18:41:59
한효주가 중학교 때 빼빼로 데이가 있기는 했었나....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못 받아서 그런가) 있었겠죠? ㅠㅠ 고등학교 때는 확실히 있었는데
2880 2016-01-28 07:09:26 0
고친 후 와 초고 어떤것이 괜찮은지 평가해주세요. [새창]
2016/01/28 05:09:10
저도 일단 그녀는 이 너무 많은게 어색하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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