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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4 2016-01-21 21:09:32 0
고도화된 자본주의사회의 몰락 저출산 [새창]
2016/01/21 20:21:55
경제게에 어울리지 않는 글인 것 같고 어그로가 의심 되지만 그냥 몇 가지 얘기나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그리 현실성이 없는 정책인 것 같아요. 비합리적 가정도 너무 많구요.
그리고 일단 제도를 떠나서 일하고 안 하고는 "선택"인 부분도 있습니다. 경제적 사정 때문에 선택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런 제한이 없는 경우에도 대부분 일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요즘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치면 아빠가 아닌 엄마가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 없습니다. 그럼 작성자님이 한 말을 다른 건 바꾸지 말고 여자를 집에 보내자 보다 조금 더 합리적으로 쳐 봅시다. 출산을 장려 해보자 정도로.

출산률에 관한건 여러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한국에 한해서는 특히 더 비용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경제학자들이 생각하는 것 중에 또 다른 대표적인 이론은 단순 노동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죠. 즉 농경사회나 공장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고, 아동근로에 관한 법률들이 생기고, 또 고급 인력이 더 경쟁력이 있어진 지금 다산 보다는 적게 낳고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거라는 판단을 한다는 거죠. 이런 이론들도 꽤 깊은 통계학적 연구를 통해서 결론을 도출 하는데 작성자님은 직관만으로 이게 원인이라고 단정 지으신건가요? 물론 모든 조건이 같을 때 시간이 더 넘치거나 육아의 실질 비용이 줄어들면 전 보다는 아이를 많이 낳지만 그게 기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면 그다지 효율적인 방안은 아니겠죠.
2863 2016-01-21 09:50:02 0
[새창]
;;
2862 2016-01-21 09:48:38 1
[새창]
음 빨리 잊으세요! 화이팅. 이상적인 얘기일 순 있지만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게 1순위인 것 같기도 해요. 그럼 아프게 헤어지길 바라면 안되겠죠.
2861 2016-01-21 09:44:33 0
[익명]이 여사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1/21 09:11:27
톡이 답답하면 만나고 전화하고 그럽시다. 손꾸락이 아파서 그냥 전화 했다며
2860 2016-01-21 09:43:18 1
[익명]19) 삽입하는 방법이 고민입니다. [새창]
2016/01/21 09:12:24
하지마
2859 2016-01-21 07:33:37 3
오은, 「합평회」_ 문예창작과에 대하여 [새창]
2016/01/20 12:56:58
전혀 관련 없는 경제과 출신이지만, 합평회라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리 고만고만한 실력이라고 해도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관점의 다양성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작품 뿐만 아니라 인생이나 다른 것들에도 대화는 큰 도움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옛 시인들도 계속 모임을 가지곤 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역시 인생에 대한 대화도 그렇듯이 작품에 대한 대화도 자신에게 파괴적이고 도움이 안될 때도 있는거겠구요.
경제학도 학술 모임을 가면 전투적인 모임도 있고 부드러운 모임도 있고, 같은 이야기를 해도 상처 받게 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는건데... 개인 차도 있고 학풍 차도 있겠죠. 그리고 어느게 더 도움 될지 혹은 같을지는 결론 난 적이 없으니 사람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겠어요.
2858 2016-01-21 07:11:28 1
[Data-based]블룸버그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는 한국" [새창]
2016/01/20 15:42:23
제발 병먹금 합시다.
2857 2016-01-20 17:31:35 37
혹시 고등학생이 수학논문 투고할수 있는 곳 아시나요 [새창]
2016/01/15 13:51:02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혹시 담에 뭔가 발견하면 블로그에 먼저 올리진 마세요. 아이디어 도용이나 훔치는 일은 빈번하니. 호기심과 열정이 멋지고 부럽네요.
2856 2016-01-18 15:27:43 0
[익명]이렇게 말하면후회하겠죠? [새창]
2016/01/18 15:24:34
왜 이렇게 생각하게 됐나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어쨌든 이해한 부분이 맞다면 챙겨 주는 친구가 챙겨주는걸 힘들어 한다면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너가 무리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편하게 지내자고 해도 나쁠 것 같지는 않아요.
2855 2016-01-18 15:25:06 1
[익명]19) 자위할 때와 섹스할 때의 사정시간 차이가 많이 나시나요? [새창]
2016/01/18 15:13:15
설문 조사는 맞는 게시판에
2854 2016-01-18 15:21:40 0
[새창]
너무 단답으로 하고 그랬으니까 나한테 관심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마음 다 접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후회 하지 않으려면 헤딩 해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는 않아요.
2853 2016-01-18 15:18:48 0
[익명]이거 사과해야 할까요? [새창]
2016/01/18 14:35:08
사과 하는 이유도 사과 하지 않는 이유도 잘못되었네요. 미안한 마음보다 자신이 마음 편하고자 하거나 아님 자기 잘못은 없는걸로 치려는건 A 입장에서는 친구 안하는게 낫겠네요.
2852 2016-01-18 15:16:19 0
[새창]
아무래도 대학 이후로는 많은 사람이 그런 것 같아요. 여자 라는 인식이 강할 수록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대학 이후로 일을 하거나 하면 일 빼고 공통 된 생활을 갖기 어려워서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남자나 여자를 비슷하게 사람으로 보면 그래도 더 나은 것 같아요. 여자를 여자로 보면 아무래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가 많아서, 자신 부터가 보통 여사친은 여자 친구를 (꼭 그 사람이 아니라도) 만들기 위한 과정으로 느끼면 여사친 만들기 어렵죠.
2851 2016-01-18 09:41:42 0
[새창]
지금은 들으면 상처 받겠지만, 그리고 아마 꽤 오랫동안 욕 먹으시겠지만, 마음은 이미 이별했는데 관계를 지속함은 상대에게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다만 마음이 이별한 건지 여친 입장을 떠나서라도 헤어짐이 맞는 선택인건지 생각해보심은 좋을 것 같아요. 부담스러움의 원인이나 그에 대한 대책이 헤어짐 밖에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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