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684 2015-11-24 04:08:16 0

[익명]얼굴 괜찮은데 연애안하거나 경험 없는여자는 성격문제로 보나요? [새창]

2015/11/24 03:24:07

저렇게 고백 많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는 간접적인 칭찬인 경우가 꽤 있어요. 예쁘시다 그런 말은 초면에 하기도 부끄럽고 식상하니까. 생각이 좀 많으시고 부정적인 게 좀 있으실 수도

2683 2015-11-21 06:16:28 0

주식게시판 신청 후기(?) -개인의견- [새창]

2015/11/21 01:15:10

쓰다 오타났네요. 게시판 신설로 다양성이 생긴다는

2682 2015-11-21 04:15:39 1

주식게시판 신청 후기(?) -개인의견- [새창]

2015/11/21 01:15:10

글쎄요. 관점의 다양성이 게시판 신설로 없어진다는 논리는 좀 빈약해 보입니다. 신청글에도 비공감이 비관론자가 많아서 그렇다, 상대는 비논리적이다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시작하니 대화도 어렵고 또 이런글이 다시 작성되는거겠죠. 본글에도 게시판 신설 반대에 대한 많은 논리와 생각해볼 점들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없네요. 그리고 뜬금 없이 경제 게시판의 문제를 드러내는게 목표라는건 그게 왜 게시판 신설을 주장하는 방법으로 되어야 하는지 (이게 왜 효과적인지 혹은 이게 어떻게 문제를 드러내는 것인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이런 점들 때문에 비공감이 더 많을 수도 있어요

2681 2015-11-21 04:09:32 1

주식게시판 신청합니다. [새창]

2015/11/19 17:22:28

반대의 의미를 좀 더 넓게 보셨으면 해요. 댓글에서도 글에서도 보이지 않는 상대라면 적이라고 생각하려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2680 2015-11-21 04:00:53 0

경제학을 공부하며 이런저런 고민이 생깁니다 [새창]

2015/11/21 00:28:55

IS-LM이나 솔로우 모델이나 다 현재는 사장 된 모델인데 왜 배우냐하면 생각이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경제학은 모델도 중요하지만 발전이나 문제제기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그 문제를 접근 해왔는가도 보고 생각하시면 훨씬 도움이 될거예요.

2679 2015-11-21 03:59:16 0

경제학을 공부하며 이런저런 고민이 생깁니다 [새창]

2015/11/21 00:28:55

어떻게 생각하면 경제학은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경제학을 배우면 사회학에서도 사회를 설명함에 있어서도 유용한 도구를 많이 얻게 되죠. 사회에 나가보시면 알겠지만 정책학이든 사회학이든 정치학이든 다 강점은 있지만 패러다임과 도구 측면에서는 경제학에 밀리는 학문들입니다. 그 학문들이 하는 것들은 대부분 경제학이 할 수 있는 것들과 겹치고 rigor 측면에서 경제학 한테 밀리거든요.
요즘 사회학 대학원 수업도 조금 들어봤는데 거기 교수도 사회학을 패러다임이 약한 학문으로 칭하더라구요. 그래서 연구의 방향성도 잡기가 조금 더 힘들고 학문 자체를 정의 하기 더 힘들다고.
견해가 달라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 배우시는 중이라 그럴 수 있는데 생각 하시는 것 보다 경제학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설명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2678 2015-11-21 03:46:32 2

19금] 2015 착한 오크의 하루 [새창]

2015/11/20 14:38:15

사람이 많은만큼 토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진지충, 메갈로 몰아가기 비꼬기 등이 참 안타깝네요

2677 2015-11-19 07:30:38 0

폴아웃4 진행 질문있어요! [새창]

2015/11/18 23:48:41

총알은 원래 뺏어 쓰는겁니다

2676 2015-11-18 12:58:05 1

좀 무거운 분위기의 미드나 영드 없나요? [새창]

2015/11/17 09:27:09

트루 디텍티브랑 디 아메리칸즈 추천해요. 둘다 주인공이 멍청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