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계정에 관해 오유인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새창]

일단 겜게와 관련 없는 글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이 건에 대해선 이쪽이든 저쪽이든 사람들 따라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라 어느 쪽도 더 옳다고 보긴 어려운 경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때는 운영자님의 소신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638 2015-10-20 02:53:37 14

내가 왜 했지? 결혼...| [새창]

남자지만 방송 그대로라면 분담의 문제 이전에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네요. 남자가 하는 대화에서 드러나는 것이... 여자가 자기 주장 하는 부분이 없어 판단은 어렵지만 남자가 무시 하는 대신 자기 입장을 좀 더 제대로 설명하기만 해도 그나마 훨씬 나았겠죠

2637 2015-10-19 18:01:48 0

[갓3]이번 확장팩인 HOS... 좀 이상한데요?? [새창]

제가 알기론 10시간 짜리 이번꺼 하고 좀 더 긴 20시간 짜리 블러드 앤 와인 하고 확장팩 두개 계획 되어 있는걸로 알아요

2636 2015-10-19 17:01:55 0

플레이져리즘 했다고 우기는 교수,, 어찌해야 하나요?? [새창]

윗분의 조언이 좋네요.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비이성적으로 보여서 아카데미아에서는 털립니다. 일단 감정을 가라앉히고 교수랑 얘기해보세요. 표절 안했는데 어떤 부분 때문에 표절이라고 하시는지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록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인종차별은 이 경우 전혀 근거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이 증명해야 해서 더 불리해져요

2635 2015-10-19 15:04:10 2

자작) 자작곡 들고오면 베스트 갈수있나... [새창]

목소리도 좋고 노래 잘하시네요! 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이쪽 장르(?)는 잘 안 들어봐서 취향 차이일지는 모르지만 배경음이 어떤 부분에서는 집중력을 방해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2634 2015-10-19 05:51:06 0

[유로파 유니버살리스 4] 엄청 재미있네요! [새창]

진입장벽이 낮았으면 이만큼 재미가 없겠죠

2633 2015-10-19 05:50:45 0

[유로파 유니버살리스 4] 엄청 재미있네요! [새창]

ㄷㄷㄷ

2632 2015-10-18 09:14:18 0

[유로파 유니버살리스 4] 엄청 재미있네요! [새창]

이미 약 일주일만에 120시간을...

2631 2015-10-18 04:20:32 0

[유로파 유니버살리스 4] 엄청 재미있네요! [새창]

말씀하신대로 시대가 지날 수록 유럽이 쎄긴한데... 게다가 패치로 서구화 해도 유닛이 안 바뀌게 되었으니 좀 그렇죠.
그래도 인디언 부족으로 세계정복 도전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ㄷㄷ
다음에는 조선이나 명나라로 해보려구요. 명나라도 시스템이 다른 나라들이랑 달라서 해보고 싶네요.

2630 2015-10-14 06:26:08 1

지하철 쩍벌남 응징 (약사이다) [새창]

그래도 도의적으로 양해를 구한 다음에 지랄 시전 하면 그에 대응하는게 맞는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양해 구했을 때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굳이 서로 기분 나쁠 일은 없는거고 안 들으면 어차피 그때 강하게 나가든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든 별 다를 바는 없잖아요.
쩍벌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어떤 것이든 내가 혹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실수 하고 있을 때 알려주기 보다 행동으로 밀어버리면 착한 사람이라도 기분 더러울 것 같아요.

2629 2015-10-13 09:51:59 0

평균의 함정 [새창]

정말 편향 된 시각인 것 같아요. 언젠가 좀 더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게 되시길 기원할게요

2628 2015-10-13 01:52:18 8

[익명]요즘 커뮤니티에 떠도는 감동적인 여자친구의 카톡.. [새창]

저 같아도 여자였으면 열 받기는 할텐데 한 편으로는 또 우리 모두 연애 하면서 (마치 한 것 처럼) 다 바보 같은 짓 저지르고 아직 제대로 된 배려 모를 때도 많았잖아요. 특히 오랜 연애나 설렘에 관한 고민은 매우 흔한 고민이죠. 정당화 되는 건 아니고 저게 절대로 잘한 짓이 아니지만 때로는 후회하면서 스스로 깨닫기도 하고 때로는 저렇게 현명한 상대가 깨우치게도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자기 경험 대입해서 필요 이상으로 비난하는 것은 조심하는게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상담해주면서 느끼는건 주위에 있는 사람 그리고 편안한 관계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경우는 정말 많아요. 저는 그 생각만 하면 다시 사랑에 더 빠질 것만 같은데

2627 2015-10-11 09:35:47 1

[새창]

사람마다 인식이 다를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비난은 주소가 틀린게 아니라 피해자 탓한다고 소름돋는다거나 비꼬는 위주로 달렸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말하는 방식이 처음에 오해를 사긴 충분했지만 충분히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구요.
커뮤니티는 한몸이 아니라지만 댓글 달린게 그래서 누군가 그에 대한 의문을 품을 때 주소가 틀려서 그랬다 라고 다른 사람이 그래버리면 안되죠. 게다가 그런 비난 인신 공격성 댓글들이 반대도 거의 없이 추천을 받았는데.

2626 2015-10-11 09:28: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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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첫 댓글은 오해할만한데 나머지는 보행자 탓 하는게 아니고 사고나면 보행자는 더 크게 다치기 때문에 더 조심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얘기하시는 거라고 설명하네요.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 규칙을 지키면 좋지만 일상생활에서도 그러지 않는 차들도 꽤 있으니까요.
왜 조금만 어긋나는 것 같으면 다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지.

이 경우에는 보행자가 건너다 보고 뛰었기 때문에 살아서 rosetta님이 하신 말씀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러면 그걸 지적했어야죠.

2625 2015-10-11 09:22:54 2

[새창]

언젠가는 난독이 사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