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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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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어렵네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건 성격상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루하다거나 아니면 가장 소중하고 고맙다는 친구한테도 연락 잘 안 하신다고 했는데, 그 연락이 혹시 필요할 때의 연락이라면, 그러면 섭섭함이 이해 될 수도 있겠죠. 아니라고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구분 할 수 없으니 포기하거나 아니면 다른 신호들을 잘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꽤 큰 확률로 귀찮아 하시거나 지루해 하시는게 상대방에게 느껴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