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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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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2015-05-17 13:1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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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적으로 사람 한테 처음에는 잘 대해주자 주의입니다. 그 쪽에서 선을 넘었을 때 잘 대처하기만 하면 처음에는 잘 해줘도 되는 것 같아요.
1902 2015-05-17 13:11: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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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1901 2015-05-17 07:19: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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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드// 7년을 사셨다잖아요.
1900 2015-05-16 17:11: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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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하고 싶으시면 학교 지원을 먼저 하시는 것도 한 방법 아닐까요? 비자가 나오고 졸업 후 1년간은 opt로 일할 수 있으니까... 물론 그 이후가 문제일 수는 있겠죠
1899 2015-05-16 17:08:23 0
게임패드 종류 정리 [새창]
2015/05/16 10:44: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360패드 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쓸데없는 태클 하나만 걸자면 낫다와 분할입니다.
1898 2015-05-16 11:37:35 0
심금을 울리는 RPG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5/16 09:28:38
그래픽이랑 시스템이 적응 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네버윈터 나이츠 2 확장팩 배신자의 가면 저는 스토리는 거의 최고로 칩니다. 토먼트 다음 가는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한글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1897 2015-05-16 04:47:08 0
[Data-based]서구권 국가들이 인플레를 꺼려하는 이유 [새창]
2015/05/16 01:43:55
그리고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거나 옆에서 본 많은 나라들의 뉴스가 그에 대해 좀 더 민감한건 또 당연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1896 2015-05-16 04:46:20 1
[Data-based]서구권 국가들이 인플레를 꺼려하는 이유 [새창]
2015/05/16 01:43:55
간만에 공격적이지 않은 글을 올리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유럽은 채권 통화 계열 보유자들이 부자이기 때문에 인플레를 꺼려한다는거고, 정부 정책도 그에 맞춰져있다는거죠. 근거로는 독일의 채권 참여율 분포를 드신거구요. Ordoliberalism은 그걸 정당화 시키는 사상이라고 생각하시고 넣은건가요?

아무튼, 보고서 조금 읽어보았습니다. 채권 참여율은 전체 가계를 보면 분명 5% 맞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의 참여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도 맞구요. 하지만 표를 다른 방향으로 보면 나이 든 사람의 채권 시장 참여율이 나이가 적은 사람 보다 많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채권은 리스크가 적은 대신 수익이 적기 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에게 더 맞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분포 상 더 부자일 확률도 높겠죠?
다른 표들을 봅시다. 그럼 부자들은 채권 보유 확률 뿐만 아니라 다른 부동산 보유 확률도 훨씬 높은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주식 보유도 많구요. 그럼 부동산 위주의 정책을 써도 (우리 나라 처럼) 주식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정책을 써도 Weneed-TG님의 논리 전개 방식으로는 부자를 위한게 아닌가요? 오히려 보고서도 맨 처음에 부자들이 대부분 부동산이나 집을 보유하고 있고 독일이 빈부 격차가 타유럽권에 비해 높은 것의 원인인지 아니면 빈부격차 때문에 부동산 보유량이 그렇게 나타나는 것인지 확실친 않다고 언급하고 있죠 (그걸 identify 하려면 좀 더 많고 조심스런 분석이 필요하다고).

미국과 서유럽 북유럽 그리고 다른 많은 나라들이 인플레를 걱정하는 것은 제가 배웠기로는 기본적으로, 정도는 다르겠지만 인플레는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모든 나라가 일정 이상의 인플레는 꺼리기 마련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에서 인플레 타겟을 하는 정책은 우리 나라도 쓰고 있지만, 이론적으로 그런 정책을 쓰는 이유는 신뢰도 때문입니다. 미국도 70년대 말 이전 까지는 정치적인 이유나 여러가지로 통화정책이 성장에 집중해서 인플레가 높았고 (가장 높았을 때 13.5% 가량이었다고 합니다) Boom-bust cycle이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볼커 때 stagflation 위기 때문에 볼커가 이자율을 높이는 (20%에 달할 때도 있었습니다.)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고 그때 부터 미국 통화 정책은 유지 될 수 없는 성장 보다는 안정성에 맞춰지게 되었죠. 또 이런 정책은 사회 구성원들의 기대심리가 맞춰진다는 것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저금리 정책이 성장을 촉진 시키는게 일시적이고 그 이후에는 사람들의 예상이 수정되기 때문에 계속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면 고인플레만 남고 성장촉진 효과는 없어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래서 평소에는 inflation을 일정 이하로 잡고 정부정책의 신뢰도를 높이는게 중요하다는거구요. 이런 이론이 틀렸거나 맞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지만 부자들이 채권이나 통화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건 좀 믿기 어렵네요. 만약 부자들이 채권이나 통화를 많이 보유 하고 있다면 1. 전체적으로 wealth 보유량이 많기 때문에 income effect가 아닌지. (차라리 채권 보유 하고 있는 가정의 퍼센티지 보다는 부자들의 wealth 구성을 보여주셨으면 이것은 좀 더 배제할 수 있었을듯) 2. 그리고 그것이 배제된다면 정책이 이미 있는 상황에서 부자들이 더 이득이 되는 행동으로 당연히 그렇게 한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주장에 기본적인 correlation과 causality에 대한 생각이 좀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1895 2015-05-15 03:52:28 4
패게에 닥반이 없어졌다길래 올려봅니닿(교생룩,기본템돌려입기) [새창]
2015/05/14 22:26:27
옷 찍는 자세가 항상 같아서 조금 웃었어요
1894 2015-05-14 10:06:29 0
개인적으로 종목 추천 및 주식 게시판을 반대한는 이유. [새창]
2015/05/14 08:32:13
광고나 홍보와 마찬가지로 커뮤니티에 돈 관련 얽히다보면 복잡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문제 생길 여지도 많아진다고 생각해요. 경제게일 때 주식 얘기를 하는거랑 주식 게시판이 생겨서 주식 얘기 하는 것이랑은 분명히 다를 것 같아요.
1893 2015-05-14 02:37:04 0
거래비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창]
2015/05/13 20:40:56
??
1892 2015-05-12 05:19:14 0
수정))본삭금)미시경제학좀 알려주세여 고수님ㅜㅜㅜ쉬운문제... [새창]
2015/05/11 19:59:11
시프트랑 무브먼트의 분별이 헷갈리시면 가격을 기준으로 생각해봐요. 같은 가격일때 수요(혹은 공급) 하고 있는 양이 느는지 (ceterus paribus) 모든 가격에서 수요량이 늘 것 같은 변화면 shift고 아니면 그냥 선 따라 변하는거
1891 2015-05-11 20:31: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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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로 읽었는데 역사적인 그런 배경이 있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책은 인물과 상황을 좀 더 상징적으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테레자든 토마스든 사비나든 프란츠든 다들 일반적인 사람이 가진 여러가지의 면을 하나씩 집어서 증폭 시켰다고 봐요.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하나씩 얘기하자면 사비나는 전통이나 틀에 대한 혐오, 프란츠는 상징과 의미에 대한 낭만, 테레자는 육체에 대한 혐오 등이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증폭된 면들에서 우리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또 그 면들의 가져오는 아이러니함 등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사실 그런 일은 주위에서도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로 많이 봐서
1890 2015-05-11 13:46: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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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지 않나요? 차라리 그냥 글 쓰시면 반응이 나을 것 같아요.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도움도 안되고 의미도 없는 글을 쓰는 것 보단 그냥 새출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얼 이루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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