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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12: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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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칭찬으로 할 수도 있을 수도 있고 흑심을 품은 사람도 할 수 있겠죠. 어르신이 농담조로 20년만 젊었으면이라고 하듯이. 물론 모두에게 기분 좋은 칭찬은 아니겠지만요.
저는 어차피 여자 친구가 간다면 같이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괜찮은 사람일 가믕성이 아주 조금은 있고, 또 아니더라도 뭐라고 할 근거가 생기는데다가 여자친구를 보호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만약 가시면 싫어하는 마음이나 그런걸 먼저 앞에 보이면 좋을건 없을거예요. 만약 안 좋은 사람이고 쓰레기 처럼 한다면 그래야 그 사람 행동이 더 돋보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