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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2015-04-11 04:44:40 0
나의 의견 [새창]
2015/04/11 02:48:28
법적으로 타국가에서 물건을 구매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겁니다. (관세는 매기겠지만) 실제 물건은 Arbitrage가 가능하면 그것을 통해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0이 될때까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운송 비용 통화가치 물가 등을 고려한 물건 값이 거의 같아야 하죠.
디지털 상품은 그런 물리적 한계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되파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가격차가 있음에도 유지 될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이런건 제도적으로 바꾸거나 하지 않으면 불법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불법 복제와 같이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858 2015-04-10 18:26:16 1
경제학의 본론에 대해 토론해봐요 [새창]
2015/04/10 13:19:38
자본주의는 딱히 경제 모델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하시는 것 말고도 경제학의 범위나 다루는 주제는 매우 광범위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학문적 관점도 다양하고 접근 방법도 다 다릅니다.
그리고 국산 애용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무조건 국산을 장려하는 건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경제학을 배울 때 거의 처음 배우는 것 중 하나가 Comparative advantage이고 이게 기초 레벨에선 무역의 기본입니다.
경제학을 생각하실 때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이나를 생각하는게, 그리고 "효율적"에 내재 된 가정이나 정의를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분배는 경제학적 모델에서는 일정 부분 이런 가정에 의해서 결정 되는 것들이 있고 그리고 현실에선 정치에 의해 결정 되죠. 예를 들자면 사회적인 효용을 극대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을 때 구성원들의 효용의 합을 사회적 효용으로 정의 한다면 각 구성원의 한계 효용은 재화가 늘어날 수록 줄어드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분배 하는게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구성원들이 모두 같고 분배에 비용이 없다면 모두 같은 재화를 갖는게 또 가장 효율적이기도 하겠죠.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인용하셨다는 Mankiw의 경제학 원론에서는 Equity vs Efficiency 라고 하면서 분배와 효율의 trade off를 얘기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857 2015-04-10 18:09:00 22
반강제적인 미국의 팁문화 [새창]
2015/04/10 18:06:04
커피에 팁하는 사람은 드믈어요. 카드 결제 할때 뜨는 선택이 있는거랑 강제랑은 다르고 그런 곳에선 팁 안해도 아무 말도 안해요 (사진에서도 no tip 누르고 있네요). 식당 같은 곳에선 거의 팁 줘야 하지만요. 18% 자동으로 붙는건 보통 6인 테이블 이상일 때 그렇게 하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1856 2015-04-10 10:24:16 0
[익명]아 망했다ㅋㅋㅋ [새창]
2015/04/10 10:02:00
아무리 확인 잘 하는 사람이라도 사정이 있고 365일 폰 붙들고 있을 수는 없죠. 여유를 가지세요
1855 2015-04-10 10:23:00 1
[새창]
일단 부담스러워 할까봐 하시는 것 혹은 안 하시는 것들이 상대에게 더 부자연스럽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자 분이 어쨌든 의사는 밝히셨으니 의향이 있으시다면 천천히 다가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수 있겠지만.... 어쨌든 당장 뭔가 하겠다고 생각하진 마시고 좀 더 당당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3자를 끼는 건 핑계거리로 좋을 수도 있지만 둘의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색하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다고 하시니까요.
1854 2015-04-10 10:12:51 0
[익명]아 망했다ㅋㅋㅋ [새창]
2015/04/10 10:02:00
ㅡ_ㅡ 10분 가지고 안 생긴다 하시면.... 갑자기 바쁜 일이 있어서 못 봤을 수도 있죠
1853 2015-04-10 10:11:19 1
[새창]
많이 불편 할 순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 생각하셔야 할게, 나의 입장이 옳은가 그른가 뿐만은 아닌 것 같아요. 분명히 주인이 마음대로 들어오는 건 안되죠. 하지만 내가 얘기해서 분명히 잘 해주시기는 하는 아주머니가 기분이 상하실것인가 잘 받아들이실 것인가 생각해봐요. 그러면 이제 만약 상하실 가능성도 큰 것 같다 하면 생각하셔야 할게 그 분이 작성자님을 예전 처럼 대해주시진 않겠죠 만약 문제는 해결 되어도. 그 경우의 불편함이 더 클 것 같은지 아니면 지금의 불편함이 더 클 것 같은지 판단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각자의 취향은 다르니까 잘 판단해보세요.
1850 2015-04-06 13:50:54 0
[답글]붕어소년님 글 잘 읽었습니다 [새창]
2015/04/04 14:24:11
잘못된 생각 (계몽시켜야겠다)을 가지고 글 쓰시니까 그 글에서 그런 태도가 빤히 보이는데 좋은 반응을 얻긴 힘들죠. 인터넷은 원래 그리고 좀 감정적 자료가 한번씩 뜨고 그럽니다. 셰일 가스도 그렇고 페북 보면 주기적으로 그리 실용적이지 않은 것들이 혁신적인 양 좋은 의도와 가미되어 부풀려져서 떠돌아 다니는 곳이 오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터넷입니다. 정말로 그런 것을 고치고 싶으면 본인 부터 자료를 짜집기 하고 원하는 것 취사 선택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오유의 정 반대 방향 (오유의 방향이라는 말도 웃기거니와 솔직히 그에 대한 평가도 편향되어 보입니다만)이 아닌 객관적 시각을 논하셨어야죠.
그리고 계몽하려는 태도가 더욱 웃긴건 작성자님의 논리와 근거가 데이타 취사선택 뿐만 아니라 보통 아귀가 맞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본인 부터 내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 해보셨으면 해요.
1849 2015-04-04 07:21:25 0
[새창]
내용을 묻는 것도 아니고 과제를 대신 해달라고 하는건 그리 바람직하진 않다고 보입니다. 전에도 과제 게시물 올려서 대충 원리 알려드렸는데 아무 말 없이 또 올리셨더군요. 뭐 그래도 답변 해주는 친절한 사람도 있겠죠.
1848 2015-04-01 16:14:26 2
[새창]
몸매 라인이 너무 좋으셨나봅니다. 좋게 생각합시다. ㅎㅎ
1847 2015-04-01 16:13:22 0
[새창]
가끔은 항상 좋은 사람들은 당연하게 느껴지고 별로인 사람들에게서 조금 좋은 모습을 보면 그게 크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절대 안 그렇지만.
1845 2015-04-01 15:59:54 1
[익명]이 누나는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새창]
2015/04/01 15:55:58
답은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높은 확률로 관심 있었는데 작성자님이 밀어내는 것 같고 관심 없으신 거 같아서 마음이 접힌듯해요. 막 얘기 하는데 "그런 사람 없다" 라고 하신 것도 그 쪽에선 아 난 아니구나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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