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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2015-03-14 08:2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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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감정이 생길것 같지 않은게 확신이라면 기다리시는게 맞고, 모르겠고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상대를 속이지 않아야겠죠 내가 좋아하는 것 보다 더 좋아하는 척 한다든가.
1813 2015-03-14 08:1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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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많은 조언에 동의 못하겠네요. 따지듯이 말하면 방어적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일반적으로 남녀 공통이죠. 제 의견으로 가장 원만한 해결 가능성이 보이는건 이야기를 나와 그 사람으로 더 집중 시키는겁니다. 나의 감정 그리고 내 심리 상태 전달을 통해서 공감과 이해를 끌어내는거죠. 예를 들자면
"너가 그 누나랑 감정 없고 그런건 아는데 멀리 떨어져 있고 해서 내가 감정적으로 힘들고 너를 사랑 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나도 모르게 너가 그 누나를 더 챙겨주는 것 같아 질투가 나니까 천천히 줄여줬으면 좋겠어. 나도 힘들 때 조금 더 네게 기대 보려고 노력 할테니까 조금만 헤아려 줄래?"
1812 2015-03-13 10:33:37 0
본삭금/RPG게임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3/13 09:55:11
매스 이펙트... 3 엔딩만 안보면 ㅋㅋㅋ 약간 액션 알피지 쪽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반대로 더 알피지 쪽은 네버윈터 나이츠 2 배신자의 가면 확장 추천 드려요.
1811 2015-03-13 04:22:15 0
와 보더랜드 2 난이도가....ㄷㄷㄷ [새창]
2015/03/12 20:41:37
저는 아직 1회 차였지만 마야로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거 같은데....
1810 2015-03-13 04:08:13 0
[익명]기대를 안걸고 자기비하를 해야 일이 그나마 되는데 [새창]
2015/03/13 03:37:31
세상에는 자기와 별개로 되는 일도 있고 안되는 일도 있어요. 어쩌면 당연하게 되는 일 보단 안 되는 일이 많은거구요. 그래서 기대를 하면 필히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일들이 성공 유무가 나를 결정 짓는건 아니예요. 세상 사람들은 그걸 부정할지도 모르지만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만 그걸 알면 돼요.
자기 비하를 해야 실망하지 않고 성공하는게 아니고 그 자기 비하는 기대와 두려움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1809 2015-03-12 03:53: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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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애정이 있으시다면 묻는게 맞는 것 같은데 이미 마음이 없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건 꼭 연하라서,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1808 2015-03-12 03:17: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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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나 미리 통보 했으면 사람 구하는건 그쪽 사정이죠. 만약 좁은 업계고 피해 올 것 같으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나오시길. 미국은 2주 전에만 알려주면 됩니다.
1807 2015-03-12 03:10: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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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처럼 두 분 다 이직 어리신게 맞는 것 같아요. 1번은 도대체 어떻게 싸울 일이 되는지 짐작이 가질 않네요. 4번은 상처가 될 수 있지만 그냥 그랬다면 진짜 남자친구가 생각이 없는거고... 하지만 남친이 절대 잘했다는 건 아닌데 서로 그렇게 피곤하게 하다보면 지쳐서 4번 같은 반응이 나올 수도 있는거죠. 아님 처음에는 걱정해서 얘기했다가 짜증이 난걸 수도 있구요
1806 2015-03-11 03:57:35 1
이성관계에 관한 트라우마 [새창]
2015/03/11 03:47:54
마지막 말을 보니 자존감에 좀 상처 입으신건 맞는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고 세상 사정 또한 무한히 많기 때문에 한번의 어그러짐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 사람 또한 잘되면 좋지만 안되어도 너무 큰 의미로 생각해 자신에게 상처 주는 일은 안하셨으면 해요.
정말 자신을 사랑하신다면 홀로가 된 순간에도 잘 극복 해내시리라고 믿어요. 남을 통해서 나의 의미를 규정 할 수는 없으니까요.
1805 2015-03-11 03:47: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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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고민을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 여자 분을 생각하는 마음은 표현들을 보니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엉뚱한 여자, 잡힌 물고기라니
1804 2015-03-11 03:43: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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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거예요. 그래서 그런 관계 원치 않는다면 사람을 잘 봐서 가능성을 줄여야 하는듯요.
1803 2015-03-03 13:56:36 0
[익명]고민글쓸때마다 짜증나는거 [새창]
2015/03/03 13:27:41
너 고민만 들어주는 게시판이 아니라 서로의고민을 나눈다고 생각하면... 날이 선 대답은 좋지 않지만 다수를 향해 이런 글에 대해선 저도 당신의 인생이나 기분에 관심 없다고 말하고 싶어요
1802 2015-03-03 13:54:25 0
스카이림 파괴법사가 너무 재밌어요~ [새창]
2015/03/03 13:38:21
마법 데미지는 퍼크 몇개 찍은 이후에는 딱히 나아지는게 없는데 레벨이 올라가면서 적들의 레벨도 점점 올라가죠. 그래도 저는 무기랑 마법 둘 다 쓰면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해요.
1801 2015-03-03 13:04: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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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고 축하드려요.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식에 대한 사랑이 일단 우선이라는 것을 잊으셨던 것 같은데 중요하신 걸 보실 줄 아는 분이라 다행이고, 그 사랑 하에서 아직 완전히 받아들이시지는 못해도 노력을 하시는 마음이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어머니와 작성자 분께 "바비를 위한 기도"라는 영화를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1800 2015-03-03 12:52:05 11
[익명]직딩 3년차 커플. 여친이 한 말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새창]
2015/03/03 12:47:52
여자친구의 불안함에서 오는 방어기제라고 생각해요. 이해해야한다는게 그냥 넘어가야 한다고 하는 것이라면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고, 또 화내는게 얼만큼 도움 될진 모르겠어요.
저라면 좀 달래보고 계속 만나자고 내 마음 안 변한다고 말해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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