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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2014-12-15 17:25:37 1
[익명]피부 안좋은 여친 사귀시는분? [새창]
2014/12/15 17:21:12
솔직하게 말하자면 인생에서도 그렇고 사람을 볼 때도 그렇고 사람마다 중요한게 다르잖아요. 피부를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여자로 안 보여서 안 사귀었겠죠. 사귀고 있다면 피부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다른 것들을 보는 사람이겠죠.
좋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하시거나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는 건 나쁘지 않은데, 피부 나쁘다고 너무 움츠러들거나 누가 나 싫어할거라는 생각은 안 하셨으면 해요.
1753 2014-12-15 17:22:35 0
[새창]
절대 그린 라이트 아닙니다. 여자 분은 필시 자신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해 작성자님께 의지 하는 겁니다. 그리고 작성자님도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질까봐 미리 먹여놓는겁니다.
이런거 물어보지 마요 ㅠㅠ
1752 2014-12-15 15:38:38 0
[새창]
어떤 쪽이든 잘 되길 빌어요.
1751 2014-12-15 14:35:11 0
[익명]여자들은 처음만난 남자가 막 들이대는거 싫어하나요?? [새창]
2014/12/15 14:34:30
경우에 따라 집 근처까지 데려다 준다는 건 괜찮은거 같은데 집 주소는 좀
1750 2014-12-15 09:41:07 2
[익명]여자분들....? [새창]
2014/12/15 09:36:38
장난식으로 말씀하신거라면 사실 굉장히 잘 대처 하신거라고 봐요. 반응만으로는 누나 마음을 알 수 없는데, 만약에 누나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데 작성자님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으면 누나가 기분 나빴을 거고, 전혀 마음이 없었거나 누나가 싫어해도 그 사람이 먼저 그런 식으로 나왔으니 장난식으로 대응한거니까 기분 나쁠 일 없구요.
그리고 평소에 얘기 많이 하는 사이라면 좋아하진 않더라도 싫어하는 건 아닐거예요. 표정이 굳거나 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싫어해도 좋아해도 표정이 굳을 수 있고, 작성자님과 관계 없이 그 사람이 참견하는게 싫을 수도 있고 정말 많아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일단.
1749 2014-12-15 09:37:19 0
[새창]
약속 꼬이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작성자님이 그에 대해 어떠한 기분이 들었고 여자 분에게 어떻게 메세지를 보내셨는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그래야 왜 할말이 없어서 씹었는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일단 약속을 잡았던거면 차인(?) 가능성은 그 당시에는 적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이후 행동에 따라 달라졌을 수도 있어요.
1747 2014-12-09 17:47:41 0
궁금한질문 [새창]
2014/12/08 14:44:16
소설은 현실에 대해서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 면을 강조함으로써 특정 부분을 더 부각시켜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에 대한 통찰이 있는 경우가 더러 있는 것 같고, 그걸 통해 나의 견해를 넓히거나 혹은 확인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1746 2014-12-09 13:27:50 8
[새창]
서로 반말하지 맙시다. 이런 쿨한척 하는 사람들도 있는 법이죠. 좋게 들리는 말이 아닌 바른 말도 꼭 욕 먹지는 않아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적 받으면 보통은 그런 사람들은 내가 옳은데 다들 왜 그러냐 하면서 다른 모든 사람들이 이상하고 자기는 그 위라고 생각하죠.
1745 2014-12-09 13:25:24 0
[새창]
모든 사람들이 어떠한 기준에 맞는 만큼 예뻐야 하는 건 아니죠. 본인이 원하지 않는 걸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도와"주지는 마세요.
1744 2014-12-09 13:23:45 3
[새창]
글에 붙은 다른 이상한 곁다리들은 무시하고 "남자는 여자가 잘해주면 쉽게 보냐"에 대한 대답만 하자면요, 기본적으로 남녀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은 큰 확률로 자기에게 가장 편하고 좋은 행동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되니까"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1743 2014-12-04 15:31:09 0
[익명]제가 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4/12/04 15:20:44
제가 지나면서 느낀건데, 어느 정도 확고 하면 꼭 왜를 지금 당장 알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지내면서 알아가는 부분도 있고 결국 시작하기 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해요.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 혹은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그런걸 너무 겁내면 안되는 것 같아요. 친구 말로는 둘 다 쓸데 없는 자존심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좀 예민한 편이라 상대의 마음 같은걸 잘 파악하는 편인데, 어차피 확률이니까 틀릴 수도 있고, 그리고 어떤 관계든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내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받아들이는 건 그 사람 몫이고 그 사람이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어렵지만) 그 마음을 접으면 되는거죠. 그리고나서 서로 함께 지낼 수 없다면 애초에 그렇게 될 관계였다고 생각해요.
1742 2014-12-04 15:25:40 0
소개팅하고왔는데..이거 괜찮은거 맞죠? [새창]
2014/12/04 14:40:59
민감하신게 맞는 것 같아요. 공통 관심사가 좋은 얘기거리긴 한데요, 아직 서로 잘 모를 땐 3시간 동안 얘기했을지라도 상대에 대해 모르는게 많잖아요. 그래서 관심사가 겹치는게 없더라도 대화 거리 잘 찾을 수 있을거예요. 너무 고민 하지 마시고, 상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면 왠만해선 얘기거리가 많을거예요. 관심사가 다른 부분도 오히려 처음에는 좋은 얘기거리가 될 수 있구요.
음악 어떤 거 좋아하냐도 얘기 할 수 있고, 오늘 뭐했는지도 깊이 들어가면 왜 그렇게 생각하고 어떤 걸 느끼고 그런 것들 얘기할게 참 많아요.
1740 2014-11-04 01:41:52 1
경제학과 1학년인데 질문 있어요.. [새창]
2014/11/03 21:11:49
독점은 혼자 시장을 독식 하는거고 과점은 소수의 생산자가 시장을 갈라먹은 상태를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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