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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0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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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연대생 고대생 스토리 영화로 만드셔서 한방에 이름 뜨시길 바래요.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남는 짜투리 시간에 불쌍한 사회부적응자들의 한심한 일상도 독립영화로 찍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영화속에 온통 주인공 한명만 나오는 겁니다.
학교 교실에서 수업중이어도 오로지 한명만 나오는거조. 간혹 주변에서 떠드는소리 수업소리 등등이 들리지만 아무도 화면에
비춰지지 않는거조.
그렇게 혼자 집에가고 불꺼진 집에서 혼자 밥먹다가 어두컴컴한 지방에서 혼자 악플 신나게 다는거조.
어쩌다 부모님이 공부안하냐 잔소리도 들리면 기죽어서 구석쟁이에 움츠려들다가 안방문 닫히는 소리 들리면 슬금슬금 컴터
앞에 앉아서는 또 악플달며 희열에 빠저가는 겁니다.
사람들이 반응할때마다 신이나고, 반응이 없으면 초조해하고 좌절하고, 점점더 강도높은 악플을 올려서 사람들의 관심을 구걸
하는 겁니다.
요거 재미날거 같어 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