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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09: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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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아빠로써 밤토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모든 아이가 다르고, 모든 부모가 다르니까요.
또, 아이는 계속 변화하니까요.
부모가 간과하는 것 중 하나는 아아가 계속 자라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거시적 양육관이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의 생각과 감정이 어떤 것인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고,
부모 또한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