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자체장 경선 `여론조사 50%·권리당원 50%` 가닥 [새창]

이참에 선출직후보에 대한 50-50 룰은 굳혀지길.

950 2017-12-16 14:10:30 0

유명 버블 차트와 비트코인 비교 [새창]

비트코인은 당연히 버블이죠.
다만 버블 경제기간에도 본인만은 운 좋게 돈을 번 사람들이 있었고,
스스로가 그 정도로 똑똑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지금도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고.

정부나 대기업 차원에서 건드리지만 않으면, 비트코인이 폭락해서 가치가 0이 되어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습니다.
튤립 파동 시기에 딱히 경제가 출렁이지 않았던 것과 비슷해요.
그래서 비트코인에 대한 우려는 사적 우려정도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949 2017-12-10 19:02:59 0

19금) 남자분들 ㅠㅠ 궁금합니다...................... [새창]

뚱뚱한것만 아니라면 남자들 의외로 민감하지 않습니다.

948 2017-11-17 18:36:58 0

요즘 젊은 사람은 왜 애를 안 낳는가에 대한 고찰. [새창]

http://v.media.daum.net/v/20171109030550816
되려 기혼여성의 출산율은 증가세에 있다고 합니다.

947 2017-11-09 18:28:22 19

중학생 성폭행해서 임신시켰는데 무죄 [새창]

성폭행이 아니니까 처벌을 하지 않은거잖아요.
언제까지 "화간 후 변심, 성폭행 고소"에 휘둘릴 건가요?

946 2017-11-07 13:26:49 2

집단 성매매 주최자·참가자 80여명 적발..성행위 사진 유포 [새창]

이제는 간통죄도 없어져서 문제될게 없다죠?
도덕을 따지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945 2017-11-07 06:10:20 3/13

집단 성매매 주최자·참가자 80여명 적발..성행위 사진 유포 [새창]

당사자들 모두가 동의했지만 국가와 불편러들만 동의하지 못한 성관계...
글쎄요.

944 2017-11-06 22:11:24 7

재미로 보는 19세기 이혼 신청서 [새창]

19세기 말까지도 여성의 성욕이나 오르가슴을 인정하지 않았던 서양에 비해 알거 다 알고 (또는 알기 때문에?) 보수적이었던게 조선입니다 ㅎㅎ

943 2017-11-05 16:58:57 0

명성황후는 아무리 생각해도 틀린 말인듯 [새창]

민비도 맞고 명성황후도 맞지요. 하지만 일부러 호칭에 자신만의 역사관을 담아서 비하하는 뜻으로 쓴다면 아니 되겠지요.

942 2017-10-28 23:38:34 2/4

최초로 호적에 등록된 한글 이름 [새창]

한자 이름이 절대다수인게 어떻게 일제강점기의 영향인가요...?

941 2017-10-28 23:24:32 0/55

최초로 호적에 등록된 한글 이름 [새창]

둘 다 한국말인데 한글 이름이 한자 이름보다 의미가 있는지는 그닥...

940 2017-10-28 22:18:16 1

합스부르크 가문의 장례 [새창]

크...

939 2017-10-23 23:28:47 2

[새창]

『아빠와 아들이 고친다』

938 2017-10-14 00:18:51 2

호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을 이괄의 난에 탓을 많이 돌리는데요. [새창]

이것저것 원인이야 파고 들면 한없이 많지만,
삼전도의 굴욕을 당한 가장 직접적이고 큰 이유 두 가지는
1. 인조가 강화도로, 소현세자가 전주로 피신하는 계획을 제대로 이행한 정묘호란과 달리 인조가 육상에 고립되는 최악의 판단실수를 저지름.
2. 고립되었다고는 해도 1만명이 넘는 중앙군의 호위를 받는 인조였는데 정작 군량고를 산성 내가 아닌 한강변에 지어 물자부족을 초래.

딱 이 두개에요. 이 두개를 제외하고 보면 조선은 임진왜란 때보다 더 양호한 상태였어요. 모병과 군사력 조달이 가능한 삼남지방이 온전했고, 청군은 한반도 북부의 험준한 지형 때문에 보급로가 매우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삼전도의 굴욕은 경제나 국가기반 같은 것 보다도 군사전략적 실패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937 2017-10-13 23:04:04 8

[새창]

저는 이용섭... 이게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장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