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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2017-04-23 21:26:20 8
심상정 여론 의식하네요 [새창]
2017/04/23 21:05:58
뭐 그거 자체는 좋은 자세입니다. 표는 안 주더라도 칭찬은 해 두죠.
920 2017-03-28 19:18:06 1
오늘 자 경향신문: 충남에서 문재인 지면 대세론 균열 [새창]
2017/03/28 13:04:49
심지어 충청 경선은 비중이 제일 작죠. 강원, 제주가 수도권과 같이 하니까...
919 2017-03-27 20:56:16 5
마음이 아파 한자 적어봅니다. [새창]
2017/03/27 19:51:07
십분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안 지사도 이 글을 보셨으면.
918 2017-03-26 18:41:16 9
이재명과 안희정이 왜이리 화났는지 알겠네요 [새창]
2017/03/26 17:25:06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와 같은 지지자도 문재인처럼 품위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다소 불공평하더라도, 우리가 정치를 바라보는 잣대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기준에 놓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사람 사는 세상으로 가는 길목이지 않나요. 내가 지금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과거 최선의 정치인이었던 노무현을 기준으로 놓고 볼 때 문재인이 그보다 앞설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917 2017-03-25 22:15:33 0
일본+프랑스+러시아 [새창]
2017/03/25 19:27:41
고급지다...
916 2017-03-19 22:38:20 9
김병기 "차기 국정원장 해라...이런말 하지 마라" [새창]
2017/03/19 21:47:57
문재인 주변에 김병기와 같은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그리고 문재인 스스로 알아서 잘 하겠지만은 그래도 선별해서 받아들이기를.
지지자들도 늘 그래왔듯 초심을 잃지 않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915 2017-03-10 04:36:21 1
유시민옹이 말한, 결선투표제가 정의당에게 유리한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7/03/10 03:39:50
결선투표제를 하면 1차 선거에서 후보단일화 또는 전략적인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선거구제에 비해 소수 또는 극단 세력 (이 둘이 반드시 일치한다는 이야기는 아님)이 많은 표를 얻게 됩니다. 즉 표면상 나타나는 양당제를 허물 수 있고 소수정당의 PR 및 존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2002년 프랑스 대선에서 르펜이 뜬금없이 결선투표에 진출했던 것 처럼 비슷한 진영의 후보 난립으로 인해 단일 극단주의자가 승승장구하는 사태도 분명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 결선투표에서도 과반 미만의 상당수의 사람들이 매우 선호하는 후보 A 대신 과반 이상의 다수의 사람들이 소극적으로 지지하는 B가 당선되어 과반의 득표에도 불구하고 당선자 B에게 일정한 지지층이 없어 국정동력이 상실되는 사태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914 2017-03-07 22:36:23 1
친박단체들 이리 나가는 거 보니깐 폭동도 불가능하지 않겠는데요? [새창]
2017/03/07 22:16:31
충분히 그럴 놈들이고 대비도 해야 합니다.
913 2017-03-02 11:24:06 2
오늘도 극우들 사이에서 [새창]
2017/03/01 23:26:24
시비 유도한 적 없고, 제가 위협적인 체구가 아니라서 우습게 보고 한번씩 건드리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912 2017-03-02 10:12:22 2/4
오늘도 극우들 사이에서 [새창]
2017/03/01 23:26:24
칭찬하시는 만큼 대단한 용기를 내거나, 염려하시는 정도로 폭력을 휘두른 건 아닙니다. 아마 다들 그 자리 계셨으면 저처럼 했을 겁니다.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최근에 박사모 기세가 대단하기에 그 한가운데서 느낀 감상을 적어 보았습니다.
911 2017-02-27 00:26:00 1
3/1 집회는 극우단체 수십만이 나올 것으로 예상 (경각심을 갖자) [새창]
2017/02/26 23:22:32
10만은 엄청난 숫자입니다. 백남기 농민 쓰러지셨던 날 우리가 모인 숫자가 10만이었어요. 지금이야 100만이 우습게 느껴지지만.
저도 과거에 그랬지만 일정한 직업 없는 백수들은 평일 휴일을 가리질 않아요.
910 2017-02-27 00:13:37 0
3/1 집회는 극우단체 수십만이 나올 것으로 예상 (경각심을 갖자) [새창]
2017/02/26 23:22:32
극우도 한표, 나도 한표인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 싸움의 끝은 박근혜가 아니라 박근혜를 찍고도 적반하장으로 꿋꿋한 저 극우단체들입니다.
저들이 거리에 나대지 못하도록 여론으로 위협해야 끝나는 싸움입니다.
909 2017-02-25 21:30:22 6
광화문 벗어나서는 촛불 들면안되나요? [새창]
2017/02/25 21:18:31
박사모 때문에 마찰을 우려해서 요청하는 경찰들이 있습니다. 경찰들 잘못은 아니에요...
908 2017-01-29 14:50:27 2
문재인이 대통령 되어도 걱정임 [새창]
2017/01/29 09:46:52
냉정하게 보아 다음 세 가지가 문재인의 발목을 잡을 것이고, 이를 어떻게 지혜롭게 이겨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첫째. 여당이 될 민주당 외 3개의 원내교섭단체가 극렬 반문 세력입니다. 현재 민주당 의석은 121/300. 정책연대를 통해 정의당을 끌여들어도 127. 이것도 당내 몇몇 문제적 인사들을 포함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국회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매우 비협조적일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된다고 해서 딱히 더 협조적일 것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어차피 국회는 원내 과반 정당이 없는 상태.) 게다가 다음 총선은 2020년에나 가야 있네요. 솔직히 참여정부 초창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국회 환경이 적대적입니다. 이걸 이겨내야 합니다.

둘째. 여전히 조중동은 강합니다. KBS 같은 공영방송이야 손볼 수 있지만 조중동 같은 곳은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는 대통령이 딱히 손댈 수 없고 사실 원칙적으로는 손을 대서도 안 됩니다. 이것도 그냥 참여정부 시절의 재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언론 재대결. 이걸 극복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처럼 언론을 직접적으로 거론해서 각을 세우면 또다시 실패하고 맙니다. 물밑에서 자금줄을 하나 하나 차단하는 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셋째. 세력으로는 얼마 되지 않지만 목소리 큰 집단이 있습니다. 집회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동자연대>, 옛날 <다함께> 같은 좌파 스노브 단체들입니다. 이들은 현실적인 한계와 정책의 진척도에 개의치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면서 이따금씩 '진보언론'을 통해 문재인을 비난할 것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사실 선거제도 자체를 '부르주아의 야합'이라고 여기며 대통령선거에 참가를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들 세력은 대중과의 괴리가 날로 심해지는 중이라 영향력도 감소 중이지만, 여전히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907 2017-01-27 03:30:57 0
[리얼미터] 문재인 32.8% 반기문 15.4% [새창]
2017/01/26 19:40:43
지난번 조사에서 유독 반기문이 높게 나와서 리얼미터가 지탄받을 때 제가 기다리면 추세가 반영될 거라고 했는데 그대로 되었네요.
시간이 흐르면 여론에서는 검증된 후보가 더욱 도드라지겠죠. 꾸준히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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