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97
2020-07-18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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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대단한건 맞고 상당히 정상적인 절차인거도 맞지만..
전투병과에 여군을 같이 편성 했을때 여군이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다른 남자 군인들이 정신적으로 더 취약해진다는 사례가 있어서라는 말을 본거같음...
이성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기도 한다하고 훨씬 더 쉽게 충동에 의한 폭력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는등 작전 수행능력이 남자 동료가 사망하거나 포로로 잡혔을때보다 더 떨어진다고 하는걸 본적이 있음...
이게 남녀를 차별하는게 아니라,
본능에 관여되는거라고 사례를 봤는데 군대와 전쟁이라는게 본능에 상당히 영향을 주다보니 더 그렇다고 함.
뭐 그렇다곤 해도 전투부대에서 여군을 기피하는 경우가 그냥 쌩 마초적인 이유도 있긴함.
그냥 인식 자체가 남자와 여자가 체력적인 차이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고 말이죠..(체력의 총량의 차이 느낌?)
거기다 저런 사례까지 있다보니 좀더 기피한다는식으로 두둔한다고 하는걸 본적이 있음..-ㅅ-....
능력에 맞는 대우는 해줘야하는게 명확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다른점이 있다는건 어떻게 접근할지가 의문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