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27
2024-04-18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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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경계가 철저하신분이신거 같은데
그런분들은 음식장사할때 참 힘들어 하던게 이런 비슷한 경우에 대립이 많이 일어나던터라
차라리 자신의 기술로 소비자가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정해진 법칙이 없는 계통같은거나
혹은 예술품같은걸 만드는 일이나
용법 용량에 절대 벗어나지 않는 그런걸 다루는 일들을 하면 효율도 잘 나오고 고객도 만족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는 스타일이라
변동사항이 큰 장사를 하는건 사장님도 그렇고 소비자도 그렇고 꽤나 서로에게 고통스러운 경우가 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