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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9 2023-06-25 18:34:04 0
나는 솔직하다, 기쎄다, 할 말은 한다는 사람을 본 오은영 박사 반응 [새창]
2023/06/25 00:47:18
사람이 대놓고 나쁜건 아닌데
그냥 있는그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 중 꽤 높은 빈도로 젊어서부터 잘생기고 이뻤던 사람들이 꽤 많다더군요.
쉽게 말해서 어릴때부터 존중받고 이쁨만 받고 자란 사람들..다른사람 눈치볼 필요 없이 자란 사람들...

울 친척어른 중에도 그런 스타일이 있는데
자신은 맞는말이고 사실을 직시하고 말한건데 듣는 사람은 크나큰 상처가 되는말도 필터링 없이 말을 하는분이 있고..
그분도 그때 당시엔 딱히 나쁜뜻이 없었고 그냥 한말이었다곤 하는데..
내가 처한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니가 우리집안 천덕꾸러기다 이말한게 저에겐 큰 상처가 됐었던 기억이 있고
제가 커서 또 비슷한 상황에 그런말을 하려하기에 또 그런다고, 어릴때 내가 그런소리 듣고 얼마나 상처받았었는지 아냐고
대뜸 대드니까 되려 그분이 더 상처받아하던걸 보고..

왜 그런가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그게 예의를 배워야하는 사람이 예의를 못배우고 커서 그렇게 된다더구만요...

잘나서, 오냐오냐 커서 그랬다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예의를 배워야하는 사람과 주변 눈치껏 예의를 알아채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자가 그 예의를 못배우고,(배울 눈치도 없고) 그런데 오냐오냐 크기만 한 경우..

이런 경우는 진짜 거의 안바뀐다고 하더군요......
평생 자기가 옳았다라고만 생각함.

자기도 직설 들으면 상처받으면서 난 잘못한게 없는데 저사람은 나한테 왜저러지? 라며 일반적으로 눈치것 커왔다면 당연히 겪어봤어야 할 상황들에 적응할 생각도 없고 그냥 방어기제만 돌리며 살아가게 된다고함.

그나마 대상이 좀 대하기 어려워지면 말을 가릴려고 노력하거나 아예 말을 잘 안하는 단계까지는 가는데
그게 고치긴 많이 어렵다고 함..

다르게 보면 눈치가 없는거랑 같은거라 교육으로 어느정도 이상황엔 이렇게 해야해 라는 상황별 대응은 교육 할 수 있지만
타고난 눈치가 좋은사람 수준으로 교육이 쉽지 않듯이 저렇게 말하는 스타일도 원천적으로 교정하기 쉽지 않다고...
13128 2023-06-22 14:13:05 1
70여년 넘게 세포분열중인 HeLa세포의 주인 [새창]
2023/06/21 23:03:44
근데 무한히 증식하는터라 계속 자라날거같기도...
13127 2023-06-21 15:15:58 0
베테랑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임신했을때는. [새창]
2023/06/20 22:36:59
본문내용의 핵심은 건강하게, 산모가 하고싶은거 하며 스트레스 안받고 활동하고 살아라 라는 말이라고 봅니다.

분명 무리하면 몸은 반응 합니다.
당장 근육통만 와도 힘든게 인간인데 그것보다 곱절은 힘든 임신 상태에서 어찌 평소와 같게 움직일 수 있겠음꽈..

근데 요즘은 태교니 몸조리니 하며 너무 활동을 안하고 애한테만 신경쓰고 그러다가 문제가 될정도라더군요.

사실 뱃속의 아기는 반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게 지배적이라 핵심은 산모의 마음 상태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태교도 그 대상이 산모가 되어야 하고 몸조리도 산모가 되어야 한다, 그게 핵심이라함.

너무 태교를 위해서 몸 사리고 안하던걸 하며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좋다 그말이라함.

좋은 음악듣고 정서적으로 산모가 안정된다면 모르겠지만
평소 그런거 안했고 드라이빙을 한다던지 노래를 부른다던지 그런걸 하며 스트레스 풀고 안정됐다면 그걸 더 알차게 하라더만요.
그래서 저 의사분께선 임신전후 전혀 달라질게 없다고 하시는거같음.
13126 2023-06-21 15:04:25 1
오토바이에서 애정행각 [새창]
2023/06/18 17:53:34
둘중 아니 누구 한명 하체가 없는데?
없는게 맞구나....
13125 2023-06-21 15:03:37 0
누나가 맷집을 길러준 농구선수 [새창]
2023/06/20 22:42:59
사모아인이라고 하나..?
이 형질의 사람들 무서웡...ㄷ
13124 2023-06-21 14:16:16 1
베트남에서 난리난 놀이기구 [새창]
2023/06/21 11:19:42
저건 VR이 아닌거같지만 왠지 이걸보니 VR로 허접한 공포영상을 보는데도 개 무서웠던게 기억나네..
13123 2023-06-21 13:48:18 0
오징어 게임 시즌 2 출연진 발표 [새창]
2023/06/18 09:04:19
??? : 아니 왜 동양인만 뽑아!? 이 인종차별자들!
13122 2023-06-21 13:31:18 0
인도 헬스장에 간 기안84 [새창]
2023/06/18 10:29:08
덱스 저사람은 오른팔이 흉부에서부터 임플란트인가 뭔가 피부톤이 다른데...?
13121 2023-06-21 13:26:36 0
김윤아님이 술을 바로 끊을 수 있던 계기 [새창]
2023/06/18 23:02:52
술이 점점 몸을 갉아먹는다는걸 제 3자 입장에서 보며 느끼는게
기억이 끊기는 지점이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걸 볼때...
아주 당연한 말이지만 대부분이 술 만취하면 주로하는 행동이 나오는 시점이 기억이 끊기는 시점이 대부분이고 그 기간이 시간이 지날수록 텀이 짧아짐...

아주 당연하다면 당연하듯이 술이 만취됐으니 기억이 끊겼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술 안마시는 입장에서 보고있으면 분명 몇년전까진 만취해서 술ㅈㄹ 하는데 다음날 그걸 기억을 해내는데
어느순간 기억을 못함...그리고 그 술 만취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짐...

소주 두병 정도 마시고 기억이 끊겼다면 몇년 지나 소주 한병에 기억이 끊기는 상황이 오고 있는걸 보고 있으니
간은 냅두고 뇌가 괜찮은가 진심 고찰하게 되던..
13120 2023-06-21 11:23:23 0
제주도에서 간간히 보이는 현상 [새창]
2023/06/20 23:23:41
외계인 : 앵 우리 맞는데요?
13119 2023-06-21 11:20:22 1
음주운전 중 도로에서 잠든 곽도원, 벌금 1000만원 약식명령 [새창]
2023/06/20 10:01:12
돈도 많은 인간들이 대리운전 안한다는거도 참 웃기고
이슈같은데 민감한 사람들에게 어필할만한 깔끔한 대리운전도 딱히 없다는거도 신기하고...

그만큼 음주운전에 관대하니 저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거겠지...

음주운전하면 큰 타격이 있었어봐 너도나도 대리운전했을테고
방치나 음주유도 촬영같은 이슈 발생안하는 전문적인 대리업체도 벌써 나왔었겠지
13118 2023-06-21 11:11:29 1
부대찌개 더 맵게 해달라고 했다가 죽을뻔한 이태리인 [새창]
2023/06/20 22:37:16
외국에 더 매운 음식이 있다곤 하는데 그쪽은 그 음식만 매운 경우가 많은데
한국은 스코빌 지수는 좀 낮을지라도 음식 전반에 매운맛이 들어간 음식 가짓수가 많아서 그런방면으로 손에 꼽히는 국가라던가-ㅂ- ㅋㅋㅋ

아니 튀김우동라면에 매운맛이 어딨냐곸ㅋㅋㅋㅋ
13117 2023-06-21 11:08:23 1
부대찌개 더 맵게 해달라고 했다가 죽을뻔한 이태리인 [새창]
2023/06/20 22:37:16
그아아아아
13116 2023-06-21 11:04:00 0
한국인은 샌드위치라고 생각안하는 거.jpg [새창]
2023/06/20 23:36:09
식빵에 잼 바른건 그냥 식빵이야 이 식빵아
13115 2023-06-21 09:43:40 0
충주시 공무원이 말하는 지역축제 바가지 논란 [새창]
2023/06/19 08:28:37
지역민이 아닌 축제전문업자들은 그 지역에서 한철장사하듯 뒷일 생각안하고 매상올리고 빠진다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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