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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2017-03-14 21:45:20 29
문재인 후보 지지철회 하신다는 순수한 영혼들께 [새창]
2017/03/14 21:10:20
제목을 정말 공감합니다.
페미 하나 영입 되어있다고 해서 문재인 전대표 지지를 철회 한다는거 보면 잘못된 것을 극도록 싫어하는 분들이죠.
순수하고 신념이 있으신 분들이라고 생각되요. 잘못한게 있다면 어설픈 관용보다. 확실한 철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기도 할테고요.

사실... 이런 분들이 저는 좋아요. 우선 계산적인게 아니라. 순수하게 잘못된 것을 싫어하는 거잖아요. 그걸 바로잡았으면 하는거고...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분들도 사실 알죠... 이거 하나로 지지철회 한다는게 쉬운 결정도 아니고;; 누구 좋으라고 진짜 지지 철회하겠습니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람을 사겨도 100% 마음 맞고 내 맘에 쏙 드는 친구를 만나기란 힘들죠. 흠 하나 정도씩은 있을 법한데.
그걸 이해하고 "욕좀 하지마라.", "침좀 뱉지마라.", "말좀 함부로 하지마라." 등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다독이면서 가는 것도 인간관계라 생각함.

내 마음에 안드는 단점 하나가 있는데. 이게 정말 정말 나는 용납할 수 없는 단점이야! 라고 한다해도 장점이 더 크다면 저라면 겸허히 받아드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영입된 인사들이 다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영입중인 인원이 한두명도 아닌데. 단점 하나로 극단적인 상황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987 2017-03-13 01:54:11 2
스-고이~! [새창]
2017/03/11 12:55:16


986 2017-03-11 11:50:35 6
ㅋㅋㅋ 헬스장 할배들 아침부터 유쾌하네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7/03/11 10:18:21
'ㅡ' 오 청소하고 온 사이에 베오베에 왔군요.
지금까지는 촛불집회 였지만, 오늘만큼은 촛불 축제가 되었으면 하네요.
985 2017-03-11 10:36:05 0
3주만에 66kg -> 60kg 가능할까요? [새창]
2017/03/11 10:25:05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6키로 가능은 합니다.
단기간에 찐 몸무게는 빨리 빠지기도 하죠. 그 이상은 무리지만요.

통상적으로는 1주일에 1키로 이상 빼는건 힘듭니다. 매우 하드하죠.
단기간내 오른 체중은 쉽게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6키로는 빡셉니다.

탄수화물
- 흰쌀밥, 라면, 빵, ,만두, 인스턴트 식품 등 살을 찌게 하는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트밀이나, 귀리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 하루 2~3리터를 마셔야하고 조금씩 꾸준히 하루종일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물을 소화할때 칼로리가 소모되요.

식이섬유+단백질
- 닭가슴살, 연어 등 지방이 적고 순수 단백질이 많은 고기를 먹습니다.
- 브로콜리, 시금치, 양배추, 부추 등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먹습니다.

전체 식단은 3끼를 기준으로 탄수화물 섭취율이 20~30%가 넘지 않도록 하고 나머지는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채웁니다.
소식을 하거나 굶어서 빼긴 합니다만, 요요 옵니다. 반드시요. 그러니, 3끼 다 먹고 적당히 포만감 있게 먹도록 합니다.
채소는 생식이 좋습니다. 그래야 소화하는데 에너지를 더 쓰기도 하고 소화가 잘 안되서 그냥 배출 되지요.

당분 X
염분 X
술 X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등 절대 당분 금지입니다.
염분은 어쩔 수 없이 아주 조금 섭취는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절대 짜게 먹지 않습니다.
술을 살이 찌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술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
7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오직 물만 마십니다.

걷기 1시간
근력운동 1시간

이정도만 하시면 3주안에 6키로 가능은 할겁니다. 나머진 노력 여하에 따라 성과가 크게 바뀝니다.
좀더 걸으면 더 빠질거고 덜 걸으면 덜 빠질 겁니다.
984 2017-03-08 14:06:38 49
[펌] 사유지 무단주차 강탄산 [새창]
2017/03/08 12:50:25
할머니 : 인생은 실전이라네 젋은이들...
983 2017-03-08 11:26:49 0
[스압] 민방위를 다녀오고 나서 느낀점. [새창]
2017/03/08 11:01:53
우려하는 바가 무엇인지 압니다. 그래서 강사도 말하길 방법을 잘 숙지 하면 그럴 우려도 적다고 합니다.

첫째. 심정지와 호흡을 확인 후 주변 사람중 한명을 지목해서 119에 신고 요청
둘째. 주변 사람중 누군가를 지목해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심폐소생술 진행을 동영상 촬영 요청
셋째. 이후 지켜보던 주변 사람 몇명에게 연락처를 요청하고 이후 문제가 생길시 증언을 부탁해보며, 번호 교환

이렇게 한 후에 혹시라도 성추행 신고나 갈비뼈가 부러져서 고소를 당했더라도 자신의 행동에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인것을
증명만 할 수 있다면 형사쪽에서 먼저 해결한다고 하네요. 물론 민사로 가더라도 형사처벌이 없었기에 여기서도 무죄될 수 있고요.

뭐... 중요한건... 분명히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고소미 먹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기에 어중간한 정의로움으로는 누군가를 살리기 힘들것 같네요.
982 2017-03-07 07:45:54 0
노량진의 힘 [새창]
2017/03/07 02:45:15
노량진으로 공부하러 들어간 친구들이
살쪄서 오는 이유를 알거 같음...
981 2017-03-04 17:16:07 15
풍차국 근황 [새창]
2017/02/28 21:11:35
여자를 갑자기 징집대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오늘 민방위 다녀왔는데. 교육 대부분이 안전교육이랑 신폐소생술, 안전수칙 등인데.
이걸 남성만 의무교육이라고 시키고 있음;;;
여성도 이런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는데.
그냥 예전부터 남성만 했으니 여성은 아예 배제한 느낌임;;
징집 대상까진 바라지도 않는데.
한국에 살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되는
군사적 기본 지식과 대피요령, 안전수칙,
국가보안, 응급처치술 등을 1년에 1~2번
여성도 함께 받게 하면 좋을텐데.
참 안타까운 정책입니다.
980 2017-03-01 20:51:02 5
횡단보도 사고 [새창]
2017/02/28 15:03:58
차주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가고 있던 건너오고 있던 서행할 의무가 있었고요.
차주가 불쌍하다라고 표현하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운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죠.
말 그대로 설마... 라는 상황인건데요 저건...
살수 청소차의 운이 나쁜 타이밍에 등장
그에 따른 보행자의 돌발 행동과 전혀 적절하지 못했던 안전행동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코앞에서 피할 겨를이 없던 운전자.

신호등이 있었던 없었던 횡단보도로 보행하고 있었다면 운전자 책임이 크죠. 그게 법이니까요.
따지고 보면 보행자는 법을 지킨거고 차주는 법을 못 지킨거잖습니까...
979 2017-02-25 17:21:46 8
[새창]
보통 다들 "귀찮아서" 정도가 진짜 이유 아닌가요?
돈에 여유가 생겨도 연애를 안하게 되는 것도 모르는 사람 만나서 비위 맞추면서 노는것도 그렇고
연애라는게 무슨 친구 만나는 것처럼 생각을 해탈하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을 사귀면 이래저래 귀찮아져서
진짜 이상형이다! 라고 생각될만한 여자 아닌 이상에야 집에서 편하게 쉬는게 더 좋으... (쿨럭...)
978 2017-02-22 16:31:47 1
7~8명이서 아메리카노2개 시키는게 맞는겁니까? [새창]
2017/02/22 14:28:59
이놈들아...!
그 비싼 치킨도 1인 1닭은 해야 한다는 법도가 있거늘...! 8명이서 커피 2잔이 뭐란 말이냐
977 2017-02-22 16:28:02 8
[속보] 朴측 김평우 변호사 "탄핵 인용시 내란 날 것" [새창]
2017/02/22 15:25:10
엌ㅋㅋㅋㅋ 댓글 읽기 전에 저도
염별하고 있네 이랬는데 엌ㅋㅋㅋ
976 2017-02-19 20:31:40 14
기가막힌 C 학점 (알못의 위험성).jpg [새창]
2017/02/19 18:51:39


975 2017-02-19 14:30:46 13
과일이 안 팔린다…저장고마다 사과·배 재고 '산더미' [새창]
2017/02/19 08:55:31
아무리 봐도 부정 청탁법 때문에 그런거 같진 않은거 같은데요 ㅡ.ㅡ

1. 유통과정 장난질
- 이건 계란값 파동만 봐도 이미 다 아는 사실이고...
2. 너무 높은 과일 가격
3. 수입되는 수입 과일
- 국산 과일중에 사과, 배, 귤 같은거 예전처럼 값이 싸서 먹는 과일 있나요? 그게 아니니깐 약간 더 저렴한 가격에 걍 더 맛있는 수입산 먹는거죠.
4. 소비심리 악화
- 과일은 필수품이 아니죠. 따라서 지금처럼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와중에 비싼 과일을 사는데 돈을 쓰기 힘들겠죠.
974 2017-02-16 20:42:57 25
ㅅㅂㅎㅊ족발 사장님 바보임...ㅡ_ㅡ [새창]
2017/02/16 17:12:14
이미 받은거... 입금하시고
이참에 신메뉴를 만드시는건...?
들어는 보았나! '족발스시!'
서로 만나선 안될 재료의 운명의 장난!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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