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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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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일본인한테 부끄러워 보기는 참 오랜만이네요.
호주 워홀때, 일본인 스시샵에서 참치 덩어리째 훔쳐서 달아난 한국놈 때문에
한동안 걔네 일본인애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곳곳에서 어글리 코리안들, 해외까지 안나가도 국내에서도 충분히 추한 자국민들 자주 보잖아요.
방금전에도 시립도서관 다녀왔는데, 주차장 뻥뻥 비어있는데 굳이 경차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쓰레기들.
단지 입구와 몇 발짝 더 가깝다는 이유로. 심지어 코란도에 세월호 노란리본 단 새끼까지 있네요. ㅋ
저런 것들이 과연 중국인들 무식하다 수준낮다고 욕할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 자주 드는데요.
와.. 심지어 일본인의 호의에 이런 거지근성이라니...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진심 추하고 부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