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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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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는게, 링컨대통령 어록 중에 "나이 40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죠.
무슨 서구에도 관상학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인성이 얼굴에 드러난달까요.
40 아니라 30만 넘어도, 빠르면 20대 중반에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타고난 이목구비의 미추 말고, 그 사람이 평소 자주 짓는 표정이 얼굴에 배어들어요.
첫인상이라고 하는게 단순히 타고난 생김새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 분위기를 느끼는거죠.
덧붙여 수상학이라고도 하는 손금도 마찬가지에요... 손금도 변한다 라고들 하지만
보는법도 각양각색이라.. 사실은 손금을 보는 그 짧은 순간에
그 사람의 관상, 말투, 분위기를 통해 그 사람의 인성과 사정을 읽어내는걸 포함하는거죠.
라고 배웠습니다.ㅋㅋㅋㅋ 아버지가 철학관 해서 잠깐 사주명리학 포함 관상 등등 배워본 (정작 자신은 개독) 1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