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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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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은 그래도 뭐가 잘못됐는지는 직접 느끼고 깨달은 분이에요.
그런데 막연히 잘 모르겠고 한심하니까 새정치를 까는거죠.
또 그게 현명해보이는줄 아는분들도 있어요. 둘 다 싫어. 이른바 양비론이죠.
예전부터 주변에 알바 하는 친구들 많았어요. 편의점 피방 호프집..
최저임금도 안되는 알바비 그것조차 떼이고 잘리고.. 그렇게 푸념 들어줄땐 좋지만
그거 다 증거 있잖냐. 노동부에 신고해라. 돈도 돌려받고 그 점주 벌주는것도 가능하다.
그러면 짜증내요. 직접 맞서 싸우는건 두려우니까.
본인이 지지해주지도 (힘 실어주지도) 않으면서, 못 바꾸는 야권 탓해요.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이런 친구들은 사실 암묵적으로 그 착취하는 구조를 묵인하고, 나아가 협력하고 있는거에요.
그 친구들에게 결국 너도 공범이다, 이렇게 말하면 정말 화내겠죠. 그러나 사실인걸.
너희들같이 호구짓하면서 계속 푼돈에 일해주는 애들이 널렸으니까, 구조가 바뀌지 않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