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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1 2019-02-10 13:22:50 1
초딩들 사이에 돌고있는 짤 [새창]
2019/02/04 20:29:26
맞아요. 저도 그 당시 기억 더듬어 보면
유일하게 큰 돈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명절 세뱃돈, 용돈 뿐이었으니까.
그저 다짜고짜 '엄마한테 저금하자' 해 놓고,
나중에 정말 갖고싶은 게 있어서 얘기해도 오리발이니
억울한 마음이 들 수 밖에요.

그러다 납득하게 된 사유가,
"네가 세뱃돈 받는 이유는, 엄마 아빠가 그쪽 애들한테도 세뱃돈을 주고
할아버지 할머니 용돈 드리는 돈이 그대로 돌아오는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준 뒤에야 이해하게 됐죠.
나이 많이 들어서도 아니고 초등학교 고학년때였어요.

어린이라고 해서 어른이 무작정 강요하기보단, 납득할만 한 이유를 설명하는 게 좋다고 봐요.
4680 2019-02-08 21:34:00 0
[새창]
제 친구녀석 고3때 생각나네요.
사진이 꿈이었고, 실력도 제법 있어서 입상 경력도 많아서
사진 전공으로 입학도 확정되었는데
집안사정때문에 포기하고 컴공으로 갔죠
학교 앞 고가도로 밑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모닥불 피워놓고
그녀석 합격증, 상장들 다 불태웠었죠
지금은요? 대기업 다닙니다. 친구들 중 제일 잘나가요. 사진은 취미로 하고. ㅋㅋ

지금의 현실에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합격할 실력이라면 2~3년 뒤에도 안 늦습니다.
그 마음 변치마시고 독하게 학비&생활비 모아서 재도전 하세요.
4678 2019-02-08 00:38:00 4
오늘자 공중파 방송사고 [새창]
2019/02/06 23:40:24
전직.. 저바닥 물 좀 먹었던 사람으로서...

박시장님 같은 분 근거리에서 모실 수 있다면
새벽이라도 조깅 아니 등산 하신대도 따라갑니다 ㅋㅋㅋㅋ
4677 2019-02-08 00:19:09 10
딸은 시각장애가 뭔지 몰랐어 [새창]
2019/02/07 14:15:33
맞아요.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존중하는 것이라...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을 잘 모르다보니,
때로는 자기 감정에 지나치게 사로잡혀서 과도한 동정심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많죠.

제가 옛날에 아주 좋아하고 존경했던 누나의 얘긴데요 ㅋㅋ
오랫동안 활동보조인 봉사를 했던 사람이 또래 친구여서 꽤 친해졌다고 해요.
하루는 그 친구네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놀다가, 그 친구가 대뜸 그러더래요.
"아, 나두 너처럼 예쁜 미니스커트 입고 밖에서 걸어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누나도 심드렁하게 대꾸했대요.
"아, 나두 너처럼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매일매일 스파게티 먹었으면 좋겠다.."
그러곤 둘이서 깔깔깔 웃고 말았다는 얘기.
물론 서로를 너무나 잘 아는 친구니까 가능한 얘기겠지만요.

대부분 '장애인'하면 막연히 태어날때부터 눈이 안 보인다든지 하는 경우들을 상상하는데,
실제로 선천적 장애인은 약 5%정도밖에 안 됩니다...
실제로는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장애를 갖게 되는 후천적 장애인이 약 90%에요.
비장애인도 누구든 언제든 사고나 병으로 장애인이 될 수 있어요.
장애인복지가 중요한 이유!!
4676 2019-02-06 19:13:34 4
모모의 이어폰캡.JYP [새창]
2019/02/06 10:44:20
그런 사나의 사진 저장 +ㅁ+
4675 2019-02-06 16:37:08 10
강아지 키우면 갖다 버린다고 하신 아버지 [새창]
2019/02/06 08:40:08
화투판에 난입한 강아지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I0girPWpAGQ&feature=share
4674 2019-02-06 16:35:46 12
강아지 키우면 갖다 버린다고 하신 아버지 [새창]
2019/02/06 08:40:08
강아지가 예뻐 죽겠는 60대 아저씨들의 문자 대화.
그림 다 댓글로 올리면 스크롤 테러될까봐 링크로 올려요 ㅋ.ㅋ
강아지 동영상 하나에 막걸리 1병!! ㅋ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6595
4673 2019-02-03 20:18:38 1
[새창]
근데 세상엔 정말로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어요.

제가 오래 알고 지냈던 어떤 아저씨 (지금은 연락 안 함)
희대의 카사노바 & 돈 많은 여자들 물어서 호의호식 하고 사는 사람인데

애인 1호 - 5년 연상의 부동산 부자 아줌마. 이 아줌마 덕에 월세도 안 내고 아줌마 소유 빌라에 살고
월세 안 내고 아줌마 소유 상가 건물에서 장사도 하고, 생활비며 용돈도 자주 타다 쓰고
애인 2호 - 4년 연하의 대형 마트 고위 관리자급 아줌마. 이 아줌마가 전시했던 가전같은거 직원할인으로 사다주고
그래서 혼자 사는 아저씨가 양문형 냉장고며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까지 다 구비해놓고 살고있음.
애인 3호 - 있다 없다 하는데 어떨땐 아저씨 아들뻘 혹은 더 어린 20대 여성들도 특유의 말빨로 꼬셔서 놀다가 버림.

1호와 2호와의 양다리 관계가, 제가 이 아저씨를 알고 지낸 기간만 해도 10여 년이 넘는데
종종 저나 다른 후배들, 지인들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알리바이를 만들어 물증을 안 잡히고 빠져나가는데 도사급.

그러다 진짜 소름끼치는 사실을 깨닫게 됐는데...
1호 아줌마의 남편은 이 아저씨와 동네에서 오래전부터 호형호제하는 사이임.
초창기엔 가끔 같이 골프도 치고 등산도 가고 하다가 지금은 명절에나 인사드리러 가는 사이인듯 한데
1호 아줌마 남편은 너무 늙고 기력이 딸리는데다, 한창때 향우회나 방범순찰대 등에서 영향력을 과시했지만
괜히 정치판에 발 담갔다가 크게 상처입은 뒤로 방에 틀어박혀서 인터넷 고스톱이나 치고 며칠째 잘 씻지도 않는 폐인이 됨...

결론은.. 이 아줌마 남편도, 이 아저씨와 아줌마의 관계를 진작부터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있다는 얘기...
아주 생판 모르는 놈과 바람나서 이혼당하고 재산 뺏기고 막장으로 가느니,
차라리 나한테 형님 형님 하고 (겉으로나마) 잘 따르는 동생이 내 마누라를 만족시켜주면서
소소하게 용돈이나 타다 쓰는 관계로 유지되고 있는것에 만족하고 있다는 거였음요.

진짜 현실은 영화를 뛰어넘어요.. 뭐 지금도 그렇게 사는진 모르겠네요. 이 아저씨의 이런 면을 속속들이 알 수록
더 이상 상종하고 싶지 않아져서 연락 끊은지 2년 정도 돼서..
4672 2019-02-03 20:06:12 18
불편러 근황.jpg [새창]
2019/02/03 13:25:38


4671 2019-02-03 01:09:25 10
이세계에 다녀온 일본인 [새창]
2019/02/02 14:09:17
어릴 때는 다들 그런 상상 하지않나요? ㅋㅋ
수업중에 지루하고 딴생각할때
손목시계 버튼을 꾹 누르면
갑자기 운동장 땅이 갈라지며 로봇이 올라오고
살금살금 교실 뒷문으로 나가서 로봇에 탑승 ㅋㅁㅋ
4670 2019-02-03 01:00:44 7
태안의 기적 [새창]
2019/02/02 16:03:56
저도 동생이랑 다녀왔었네요. 마침 동호회에서 단체로 간다고 해서.

어쨌든 저렇게 자원봉사하러 다녀오는 사람들보다
삼성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엔 훨씬 많으니까요.
정말로 자신들이 책임을 지는 기업이었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거에요.
4669 2019-02-03 00:36:05 1
노숙자에게 폐기 음식 주면 안 되는 이유 [새창]
2019/02/02 13:07:16
노숙자까지 안 가더라도...
가장 흔하게 들려오는 편의점 진상 손놈 손년들이
어디 무슨 사회의 거악이겠습니까
그들이야말로 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가장 멸시천대 받는 사람들인데
억눌리고 쌓인 것 풀 데가 없으니,
어리고 만만해 보이는 편의점 알바에게 함부로 하는 거죠..
4668 2019-02-01 16:44:44 17
예절 꼰대 [새창]
2019/02/01 07:00:34
그거 옛날부터 있던 얘기긴 해요 ㅋㅋ

한국인이 그릇을 놓고 먹는 걸 보고 일본인,중국인들은 '개가 밥 먹는 것 같다'고 하고
일본인, 중국인이 그릇 들고 먹는 걸 보고 한국인들은 '거지가 밥 먹는 것 같다'고 했다죠 ㅋㅋ

어릴때부터 제가 뭘 잘 흘려서 밥그릇 들고 먹는 편인데
동네 (포항) 어른들이 자주 했던 얘기에요.

근데 막상 일본사람 중국사람 만나보니 그릇 놓고 먹더만 뭘...ㅋㅋㅋ
4667 2019-02-01 15:47:44 12
(고구마주의) 허위매물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 [새창]
2019/01/30 17:02:59
작년에 인천 딜러에게 눈탱이 맞은 1인입니다.. ㅠ

작년 10월초에 새 직장에 취업이 됐어요. 근데 차 없이는 출퇴근이 불가능한 곳.
첫출근까지는 2주정도 남아서 여유있게 차를 구해놓고 기다렸어요.
근데 출근 이틀전에 갑자기 거래가 캔슬됨...ㅠ 급하게 차를 구해야해서
엔카로 검색하고 갔는데..... 인천 차팔이 던전....ㄷㄷㄷㄷ

처음 계약한건 120짜리 마티즈였어요.
진짜 출근이 급했던거라.. 굴러만 가면 된다 싶어서.
어쨌든 한달 더 노는것보단 한달 월급 받으면 120보단 많으니까..
근데 계약서 사인하고.. 다 완료하고 나서는

"근데 사장님 위탁차량이 뭔지 아시냐" "뭔데요?"
"딜러 차가 아니고 차주가 자기가 못 팔것같으니까 얼마 떼주고 대신 팔아달라고 맡기는거다.
이거 자세히 보시면 사고나서 여기 여기 다 수리한거고 블라블라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나오실거다 블라블라"

하.. 어쩌라구요 진짜. 저는 당장 내일 차가 있어야 출근을 하는데요.

"이왕 계약은 하신거니, 다른 매물 차량으로 돌려 드리겠다"하면서
다른 마티즈를 보여줍니다. 이번엔 250을 불러요. -_-;

여기서 한 3시간정도 말씨름 한것같네요. "그냥 취소하자."
"계약서를 이미 쓰셨잖냐." "계약금도 안 걸었는데 무슨소리냐. 집에 가겠다."
시간은 점점 더 흐르고...
어쨌든 계약 취소한들 당장 차를 구할데가 없으니
실랑이끝에 140까지 깎아서 샀네요. -_-
딜러도 지쳤는지.. 계약하고 차량 인수하면서 마지막에 얘길 해주는게
원래 이바닥이 이렇다.. 똥차급부터 무난한 차들 50~100에 사와서
도장 새로하고 흠집 처리해서 200~250에 파는거다. 여기 운영비도 있고..

뭐 그렇게 업어온 마티즈2 CVT 모델.. 출근 이틀째에 알게됐어요. CVT 모델의 치명적 결함.
원래 일본 경차(660cc)에 장착하는 cvt를 그대로 가져와서 마티즈(800cc)에 다는 바람에
주행중에 갑자기 차가 멈추는 -_-;;; 대참사로 이어지는 결함.

이 마티즈 1달반정도 타고 다니다가, 도저히 불안해서 안되겠어서 & 예상보다 빨리 수습기간 종료-정직원 계약 되어서
신차를 계약했어요. 근데 쉐보레에서 마티즈 cvt모델 보상판매 혜택을!!
덕분에 이 중고차 반납조건으로 170 할인받고 이것저것 해서 총 300 할인받고 스파크 구입했네요! ㅋㅋ

시작은 눈탱이였지만 결과적으론 할인받았으니 다행이랄까... 암튼... ㅠ.ㅠ
엔카도 믿지마세요.. 인천부천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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