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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7 2019-01-30 21:49:30 22
지켜진 아이 [새창]
2019/01/30 14:46:20
중요한 문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던듯
그냥 반려동물 귀여우니까 입양했다가 싫증나면 파양해버리는 것 처럼.

사람이 늘 진지할 필요는 없지만
중요한 문제엔 진지할 줄 알아야 하는데..
4656 2019-01-30 21:34:30 2
[새창]
일부 일부가 아니라 전체라는 얘기가 참 웃기는게,
통계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사람 4명 중 1명이 개독이에요....ㅋㅋㅋ

거리에서 뉴스에서 인터넷에서 가끔 보이는
박근혜 무죄석방 시위하고 서명받는 미친인간들,
여러분 가까운 사람들 중에는 없죠?

마찬가지에요.
저도 일단은 개독이긴 한데, 제가 다니는 200명도 안되는 쬐끄만 교회는
동네 어르신들, 가난한 사람들 돕느라 바빠요.
그러면서도 뭔가 더 좋은 일 할거 없을까 늘 의논하느라
저런 빤스먹사나 초대형 교회들 신경쓸 틈도 없어요.
신경쓴들.. 남의교회 사람들 말 듣겠나요 저분들이. ㅋㅋㅋ
전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한국에서 제일 크다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여의도 사는 사람 몇 명이나 될까.
다들 그놈의 '인맥'쌓으러 가는거죠.
요즘 인맥 인맥 타령하기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한국사람 4명 중에 1명은 개독이랍니다.
네. 일부는 아니죠. 일부라기엔 너무나 많죠. ㅎㅎ
4655 2019-01-30 21:17:31 115
박수홍이 미혼인 이유 [새창]
2019/01/30 19:47:59
미우새.. 외압으로 김제동씨 하차 이후로 정떨어져서 안보고
그냥저냥 짤이나 짧은 영상으로만 접하는데
미운 우리 '새끼'가 아니라... ㅋㅋㅋ 왜 장가들을 못 가는지
그 부모들이 원인제공을 하고 있는 가정들이 참 많다는걸 보여주죠 ㅋ
4654 2019-01-29 00:06:30 1
유치원에서 일어난 소름돋는 이야기 [새창]
2019/01/27 11:15:02
몇년 전인데...
그때 다니던 교회 꼬마아이들 중에 형제 (7살, 5살)가 있어서
애들이 둘 다 귀여워서 엄청 예뻐했었죠
그러다가 장난으로
"삼촌도 동생 있는데!"
"진짜요?"
"응 엄청 귀여워! 네 동생만큼!"
"우와!"
그리곤 서른 넘은 제 동생을 보여주며
"네 동생이랑 내 동생이랑 바꿀래? 바꾸자!!" 하니 당황하던 7세 소년....
4653 2019-01-28 23:51:17 16
실제상황, 거짓말쟁이의 눈물.jpg [새창]
2019/01/27 21:07:21
그것도 편견입니다.

기사 검색해보시면 통계상 아동학대 가해자는 친부모가 80%에요.
4652 2019-01-28 21:23:08 0
[새창]
근데 운전자 입장에서도 순간적으로 놀라면 핸들을 꺾게 돼요...

저는 얼마전에 집에 오다가
사거리를 한 200m정도? 앞둔 시점에서 빨간불이길래
2차선 맨 앞에 정지선에 멈추려고 천천히 속도 늦추고 있는데
1차선에 좌회전 대기하던 줄 (차량 한 5~6대 정도?) 에서 갑자기
뒤에서 두번째 차량이 확!! 급가속하면서 나와서 2차선 맨 앞으로 ㄷㄷㄷ
백미러를 봤다면 제가 오고있는걸 봤을텐데. 아마 보지도 않고 그냥 확 나왔겠죠.
진짜 사고날 뻔 했어요. 저도 순간적으로 놀라서 핸들을 우측으로 꺾어서 피했지만
제가 이렇게 피하다가 3차선 차량이랑 충돌하면 어쩔뻔 했나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
4651 2019-01-28 20:57:23 0
마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jpg [새창]
2019/01/24 16:43:50
라면 3개씩 끓여 먹는 사람 : !?
4650 2019-01-28 19:32:33 0
80년대 초등학생들의 도시락.jpg [새창]
2019/01/27 12:10:27
쏘세지 깍두기 - 어어부프로젝트

https://youtu.be/BfxFik4W-zI

아침에 일어나 소세지 굽는 냄새 아니나 다를까 점심시간에 뚜껑을 열어보니 소세지 반찬 와~ 맛있겠다. 소세지 반찬 와~ 맛있다. 소세지 반찬 내 짝궁 반찬 깍두기 반찬 웩~ 맛없겠다. 깍두기 반찬 웩~ 맛없다. 깍두기 반찬 아침에 일어나니 깍두기 국물 냄새 아니나 다를까 점심시간에 뚜껑을 열어보니 깍두기 반찬 와~ 맛있겠다. 깍두기 반찬 와~ 맛있다. 깍두기 반찬 내 짝궁 반찬 소세지 반찬 웩~ 맛없겠다. 소세지 반찬 웩~ 맛없다. 소세지 반찬 와 맛있다 소세지 반찬 웩 맛없다 깍두기 반찬 웩 맛없다 소세지 반찬 우~웩 웩 웩
4649 2019-01-28 19:21:29 1
흔한 러시아 ㅊㅈ [새창]
2019/01/27 20:49:04
PC가 여기서 왜 나오죠....

그리고

된데요 -> 된대요
입니다...
4648 2019-01-28 19:20:08 1
흔한 러시아 ㅊㅈ [새창]
2019/01/27 20:49:04
링크를 눌러 보았지만 이미 팔로잉 중이었....-ㅁ- 흠칫
4647 2019-01-28 19:19:09 0
어휴 한국당 따라 단식했더니... [새창]
2019/01/28 10:28:53
이런 수가 먹히는 이유, 단식이 맞네 아니네 따지기도 무색하게
귀 막고 묻지마 지지 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한국인 중 상당수가 개 돼지 맞아요.
이렇게 말하면 자국 비하니 뭐니 기분나빠하는 분들 계신데,
잘 생각해보세요.
술처먹고 운전하는 버러지, 가게에서 진상 피우는 버러지,
자식들 개같이 키우는 부모들, 이런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 아닙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이런 인간들도 많아요.

과도기라 힘든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4646 2019-01-26 16:14:10 19
국내도입이 시급한 동물매매법 [새창]
2019/01/26 09:23:12
그래서 두 번은 맞는다는 얘기죠
시계가 4시 13분에 멈춰 있으면
하루에 딱 두 번은 맞잖아요 오전 4시 13분, 오후 4시 13분 ㅋㅋ
4645 2019-01-26 15:42:20 0
필리핀 근황.jpg [새창]
2019/01/23 22:13:36
성급한게 아니라...
저 밑에분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 생각이 너무 단순하달까 극단적이랄까

"처벌 = 구속"이 아니잖아요. 죄질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처벌이 있을 수 있는거고요.
4644 2019-01-26 11:58:01 27
잠실역 사거리에서 술취한 할아버지를 봤어요 [새창]
2019/01/25 20:51:24
쓰레기같은 노인들 정말 많아요.
예전에 외근 가느라 분당선 탔는데, 진짜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얼굴 뻘겋게 될정도로 취한 노인 둘이 신나게 떠드는데
사람 꽉 찬 전철 안에서 머리 위로는 그 노인들이 뿜어낸 술냄새 담배냄새 입냄새...
'어르신들 말씀소리가 너무 큰데 조금만 조용히 말씀하시겠습니까' 했다가
'뭐 이 어린놈의 새끼가?' 하며 제 멱살을 잡고 늘어지기 시작한게...
코트 어깨 다 뜯어지고...ㅠ
저도 한 덩치 하는 편인데 이 노인들은 정말 건장하더군요 ㅋㅋㅋㅋ
괜히 저 때문에 더 소란스러워진것 같아서 일단 내려서 얘기하자고 했더니
정말로 플랫폼에서 멱살잡혀 대롱대롱...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해봤네요.
역무원도 공익들도 다 모른척...
그러다 경찰서 가서 얘기하자고 제가 겨우 겨우 유도해서 인근 지구대까지 걸어갔는데
이 견찰놈들도 한술 더 뜹니다
폭행은 제가 당했지만 그래도 저 노인들이 '나이가 많으니까'
전 이놈의 나이 타령이 정말 정말 싫어요.ㅋㅋ
견찰들에게 말했죠.
'제가요. 예전에 기자 생활을 했었는데, 수습기자들 지구대 경찰서에
사쓰마와리(찰회=>기자 은어. 순찰 할 때 찰, 순회 할 때 회. 단신용 사건 기사 수집하러 도는 것) 돌잖습니까.
근데 항상 보면 둘폭(경찰 은어. 둘이 쌍방 폭행)으로 달려온 사람들 주 레파토리가
항상 그렇잖아요. 잘못은 내가 했지만 내가 나이가 더 많은데 타령.
대체 나이랑 잘못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견찰놈들은 그냥 귀찮았던거죠. 물론 좋은 경찰관들도 많이 있지만
사회정의고 법이고 다 모르겠고 그냥 만사가 귀찮은 놈들 정말 많습니다.
결국 노인들 입건까지는 안 가고, 옷 수선비조로 5만원 합의금 받고 치웠습니다만
(어차피 낡은 코트 이번 겨울까지만 입고 버리려던 거라)
지금도 그냥 웬만하면 노인은 피합니다..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것 다 거짓말이다..라는 채현국 이사장님 말씀이 백 번 옳아요.
농경시대의 신화 같은 거지요. 대부분 사람들이 태어난 마을을 떠나지 않고 평생 농사만 지으며 살던 시절
60 70 먹으면 정말 오래 살았고 그 동네 몇 안되는 원로급이 되던 시절
그러니 경험으로 (농경사회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는 지혜로운 노인이 되는거였지.

요즘 시대는 어른들 말 듣는거 아닙니다. 죄다 어디서 주워 들은, 기껏해야 TV조선같은데서 본 내용을
자신의 지혜랍시고 주장하는 악다구니들이죠.

80년대 시위대 때려잡던 그 백골단, 돈 몇푼에 학생들 잔인하게 때려잡고 발로 밟았던 그 짐승들.
지금쯤 60대 전후 노인이 되어 어디선가 어른대접 받으며 잘 살고 있겠죠?
4643 2019-01-26 01:23:05 9
인스타 잘하는법 강의.jpg [새창]
2019/01/25 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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