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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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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님 글에 조금 단다면
부스터중에 중추신경작용 안하는게 있나요...? 거의 없습니다. 안그러면 극적인 효과를 못보는데, 그럼 미국시장에서는 도태되거든요.
미국애들은 그런쪽에 강력한 효과를 원하고, 또한 인공감미료에 대한 거부의식이 별로 없습니다.
크레아틴 자체를 일부러 넣어주는게 간에 부담을 주는겁니다. 모든 음식은 간의 해독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또한 크레아틴의 간과 신장부담이야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구요.
소량 계속 먹어주실 필요는 글쎄요... 그 소량의 기준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보통 로딩기를 지나서 먹는(사실 로딩기도 쓸모없지만) 크레아틴의 하루섭취량도 5g입니다. 1g... 먹을바에야 고기를 섭취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이구요.
소량 계속 먹을수 있는 크레아틴은 3세대계열과 4세대계열의 크레아틴이 있죠.
에스터 크레아틴과 크레알카린. 이 두 크레아틴이 있습니다만, 계속 1세대의 모노 크레아틴이 팔리는거보면 1세대가 효과가 좋다는 반증이겠죠.
실제로, 연구결과에서도 모노크레아틴이 에스터와 크레알카린보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크레아틴이라고 하면 1세대 2세대의 모노, 모노+기타 의 크레아틴을 의미하기때문에 섭취를 조절해주는게 몸에 좋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