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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23: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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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님덕에 재미있는 공부할거리를 찾아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재미있는 결과물들이 나오네요
실질적으로, 소금(나트륨)은 수분을 끌어당겨 몸에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직접적으로는 비만과 연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느냐
1) 몸의 과한 수분 축적으로 인한 체중증가 - 살찌는 거로 생각
2) 과한 염분 축적으로 갈증해소 및 타 음식 섭취 증가 - 칼로리 섭취의 증대로 인한 체중증가(음료섭취... 등등)
외국의 과학잡지와 기사들을 좀 뒤져보니, 크게 이렇게 말을 하네요.
즉, 수분축적으로 인해서 비만(부종)처럼 느끼게 한다.
여기서 유추되는게, 외국연구진들의 결과에 의하면 압박을 받은 부분의 지방증가율이 다른 부위에 비해 몇싶% 높았다고 합니다.(정확한 수치가 기억이 안나 패스하겠습니다)
물로인해 부은살이 복부를 자극하면, 그 부위에 지방을 늘리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겠군요
(그래서 사무직에 비만이 많다고 합니다. 매일 앉아만 있는터라 엉덩이 퍼지고 배 나오고...)
즉, 나트륨으로 인한 직접적인 체중증가효과는 없지만, 간접적인 효과는 있다고 결론이 내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