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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2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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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중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회사는
SAN (S.A.N)과 MP(머슬팜), 그리고 CYTOSPORT(사이토스포츠 - 이건 좀 할까말까 하다가 합니다.)입니다.
알약류는 NOW사가 유명하구요.(녹차추출물이라던지 등등)
SAN은 약간 홍보는 멀리하고 제품자체의 질을 높이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저도 정말 좋아하는 회사구요.
SAN의 INFUSION이라고 몬스터밀크보다 비싼제품이 있습니다. 이제품이 MRP계의 레알이죠. 보석같은 놈인데 극악적인 금액을 지니고있습니다.
MP는 요새 UFC 후원하면서 이름을 좀 알리는 것 같던데, 원래 가성비로 괜찮은 제품들 잘 만들어냈습니다. 대표적으로 컴뱃파우더. 좋아요!!
CYTOSPORT는 대체적으로 제품을 잘 뽑아냅니다만 요새들어 가격을 올리는게 쫌 맘에 안듭니다. 스멀스멀.. 그냥 무난한 회사구요.
NOW사는 나우무맛으로 국내에 유명한데, 이 회사는 알약류로 더 유명합니다. 시스테인이나... 등등
조금 꺼려지는 회사로는
Inner Armour(이너아머). 요새 돈독 올라서 미친듯이 제품질 낮추고 가격올리고 있구요
Optimum(옵티멈) 미국에서는 1위회사고 자체공장과 제품설계까지하는데 가격거품이 심하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유독 얼굴트러블이 많이나더군요.
BSN(비에스엔) 신타6회사인데 너무 홍보에 치중해서 맘에 안듭니다. 제품질은 자꾸 하락하고 있는데 한국에선 초강세...
사실 미국에서 로니콜먼을 메인모델로 쓰면서(아주 유명한 TOP급 보디빌더) 그런게 아닌가 싶고
DYMATIZE(다이마타이즈). 이 회사는 예전에 한 번 제품성분표기 가지고 제대로 걸리는 바람에 추락한적이 있는 회사죠. 아직도 좀 꺼려집니다.
MUSCLETECH(머슬테크). 제품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높은 느낌. 하드코어 시리즈도 개인적으로 효과를 못봐서 그런지...
류킥 가킥 크레아킥은 그렇다쳐도 단백질은 정말 선호하지 않는 회사중 하나.
아, 라브라다(Labrada)의 린바디 시리즈도 있네요. 여기제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