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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11:03:29
3/8
"안생겨요!"를 외치다가
전혀 인맥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머나먼 사이인데, 만날수도 없는 그런사이였을텐데
오유에서 만나 친분을 쌓고, 사귀게 되었어요
원거리에다가, 여친은 직장인 전 학생... 1달에 몇 번 보지도 못해요.
아직 얼마되지 않았지만, 먼 거리만큼 이어주는 매개체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이렇게 응모하네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도전!
마지막으로, 입상 축하드립니다! ㅎㅎ
반지가 정말 특이하네요... 게임에서 나올법한 절대반지나 마법걸린 유니크반지같음.. 저거 문지르면 뭐 나올거같네요.
아님 입맞추고 주문외우면 마법시전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