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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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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 심정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 역시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아버지를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떠한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힘든길 아버님이 판단한부분 역시 틀린것은 아니거든요. 이 힘든 세상 힝들게 살아오셨을 아버지의 말..
나에게는 다른 상황이 올수는 있지만 그 말은 틀린말이 아니에요.
좋아하는 일을 하라..좋은 말이며 성공한 사람도 많고..
좋아하는 일을 하다 일이 되어 싫어지는 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취미를 위해 하기 싫어도 잘 하는 일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수도 있구요.
너무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길 바라고, 이 한순간에 화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