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엄마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새창]

너무 아프지않게 이 시기가 지나가고, 이 상처들이 너무 크게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2253 2014-08-02 16:18:35 2

[새창]

시간이 지나면, 어릴때 중요시 하고, 주의하던일들이 조금씩 가벼워집니다. 하지만 글쓴이에게는 중요하고 주의해줘야하는일인데도, 그정도일이 되어버릴때가 있어요.

2252 2014-08-02 16:12:46 0

[새창]

같이 가주세요.. 그리고 노래도 들어보세요..

사랑은 상대가 좋아하는걸 공유함으로 더 커질수 있습니다.

2251 2014-08-02 15:58:45 342

[익명]수컷아닌 남자가 되길 바래서 쓰는 글 [새창]

아무에게나 세우지 말고
아무때나 세우지 말고
섰다 해서 꼭 하란 법은 없다.
삶의 지침중 하나입니다.

2250 2014-08-02 15:54:18 1

[새창]

색드립은 재미가 있지 않으면, 그저 희롱이 될수 있는데...
글쓴이가 잘 받아치지 못하고 고민할 부분이라면 하지 말자고 하세요.
그리고 저건 좀 그러네요

2249 2014-08-02 15:51:38 0

[익명]이런친구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남에게도 본인에게도 괜찮다며 참으려고 하는것 처럼 보이는군요..

2248 2014-08-02 15:49:30 0

[익명]더워 시발! 덥다고!!!!!!!!!!!! [새창]

선풍기는 원래 더운 바람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 대구 사람 1인이요!

2247 2014-08-02 15:43:27 0

[새창]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어설픈 조언일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많은 이들은 사랑받을 만한 부분이 있어요. 글쓴이도 분명 그런 부분이 있을꺼에요. 이번 아픈 사랑에 큰 상처를 받아 문을 닫고 너무 큰 정성을 부어버리면, 글쓴이에 소중한 순애보가 너무 크기에 상실감이 클수 있어요. 사랑과 연애도 다른것 처럼 실패부터 시작합니다. 첫사랑이 안 되는 이유가 처음부터 무엇이든 아무리 최선을 다하고 모든걸 다 쏟아내도 실패할수 있어요. 서투르니까요. 이번사랑이 끝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끝이 난다면,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랑할수 없을꺼 같다보다는 다시 제대로 해보시길.. 세상에는 좋은 사람 사랑할 사랑 정말 많아요!! 그중에 나와 같이 사랑할 사람을 찾는건 정말 많은 실패와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이세상에 내가 온건 사랑할 사람을 찾고, 내가 지켜야할 사람들을 만들고, 같이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노래도 있으니까..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2246 2014-08-02 00:37:11 0

19금) 힙합밀당남 2탄 [새창]

아니라니... 병재씨가.. 아니라니..

2242 2014-08-01 23:21:55 0

[새창]

제가 봐온 세상과 지내온 것들을 보았을때는... 서로 사랑하려면, 서로 같이 배려하고 정성을 쏟아야 지속되고, 소중한 존재로 서로 거듭나는경우가 많아요.. 글쓴이는 그저 좋은 사람, 잘 대해주었지만 미안한 사람이 되는경우가 많더군요. 간혹 글쓴이처럼 날 사랑해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잘 되는경우도 있지만, 글쓴이가 그사람을 위해 노력하고, 배려한만큼 글쓴이의 사랑은 커져가요 보상심리도 있고, 시간과 정성이 크니깐.. 허나 돌아오지 않는다면 지치고, 의미가 줄어가고, 헛되었다는 생각에 다음번 사랑이 힘들어질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대신 한가지 본인을 가꾸는건 정말 잘 생각하신거입니다. 응원합니다. 분명한건 제 의견은 제가 본 세상이고 글쓴이에 세상은 또 다를수 있거든요.. 힘내시길

2241 2014-08-01 20:45:50 0

[새창]

이쁜 순애보같은 마음이 보기 좋네요.. 마치 어릴때에 제가 생각했던 우산같은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그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해져서 아름다운 해피엔딩이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조금 더 이기적이어야 사랑을 쟁취하고, 지켜갈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힘내시길.. 상대방을 배려만 해주는건 혼자만의 사랑으로 끝날수 있어요!!

2240 2014-08-01 18:52:34 0

[익명]난 왜 사는지 [새창]

젊은 친구님께 너무 큰 짐이 지어져 있어보이네요. 기운내셨으면 하는 바램인데 어떠한 말로 위로를 보내야 될지 조심스럽네요. 얼른 건강찾으시고, 좋은 일 생기시길... 힘들면 부모님께 기대셔도 되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