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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2015-11-22 02:41:17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 저는 그런 글이나 댓글 삭제 안 합니다
276 2015-11-22 02:35:18 2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그 정도면 저도 동의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삭제 안 하는 게 좋죠.
삭제하는 사람에게 하지 말라고 우리가 강제할 수는 없지만요
275 2015-11-22 02:34:55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본문에서는 암묵적인 규범이 작용하는 공간이라 글 삭제 하지 않는 게 예의다. 정도로 객관적이고 구속력 있는 규범을 얘기하시더니
이젠 '가급적 삭제 안 하는 게 좋다'정도의 표현으로 많이 후퇴하셨네요
274 2015-11-22 02:33:30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그리고 작성자님도 "불가피하게 삭제해야 할 경우도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작성자님이 철학게에서 글 삭제한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보면서 불가피하게 삭제한 것인지 아닌지 전수조사 해보신 것은 아니잖아요?
그럼 본문 같은 주장을 하는 근거가 무엇이죠? 그들이 불가피한 이유 없이 삭제했을 거라는 궁예질인가요?
273 2015-11-22 02:32:12 2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당연히 '마냥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겠죠. 저는 한번도 글을 삭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근데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도 그것이 개인의 자유와 관계된 것이라면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지요
에티켓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들이 한 사람에게 폭력이 될 위험이 있다면
그것이 과연 얼마나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있는가를 우리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진희님 같은 분이 위 같은 댓글을 달아서 물어보시는 거고요.
272 2015-11-22 02:29:03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그리고,

"이곳은 개인의 감상을 끄적이는 블로그라기보다 서로간의 암묵적인 규범이 작용하는 공개게시판이란 걸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을 마음대로 삭제하는건 매우 좋지않아요. "

라고 쓰셨는데, '특히'라는 표현은 한 집단 내의 더 작은 집단에 대해서 설명할 때 쓰는 표현 아닌가요?
그렇다면,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이 아닌, 댓글이 별로 없는, 혹은 댓글이 없는 글도 삭제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주장이 되는데
댓글이 없는 본문을 삭제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지금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바와 반대되지 않나요? 댓글을 살리고 본문만 삭제하면 된다. 라는 주장이요.
271 2015-11-22 02:25:37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그렇다면 본문의 설명이 빈약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270 2015-11-22 02:25:27 2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아 지금 봤는데 글 내용만 삭제하는 방법이 있었나요?
그런 시스템은 있는지 몰랐네요.
그럼 작성자님이 비판하시는 쪽은, 댓글을 살리고 본문만 삭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댓글도 함께 삭제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269 2015-11-22 02:24:33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그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본삭금 같은 시스템이 생겼던 게 아닌가요, 자신의 글을 삭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거는 식으로요.
그런데 본삭금을 달지 않은 어떤 글을 두고 삭제하는 것이 암묵적인 규율을 막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신다면
그 암묵적인 규율은 작성자님만의 것이 될 수 있겠지요..
268 2015-11-22 02:23:19 2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예컨대, 제가 철학게에 제 이야기를 썼는데, 제 오프라인의 신상을 아는 누군가가 제 아이디를 알게 되었고, 제가 쓴 글을 보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죠
저는 제가 쓴 글을 제 주위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서 그 글을 지우기를 원해요.
이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 글에 누군가가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고 해서 그 글을 지우지 말아야 하는 강력한 규칙이 생긴다면 저는 매우 난처해지지 않을까요?
267 2015-11-22 02:21:40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한 사람이 자신이 공들여 쓴 댓글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권리가 존중받아야 하는 것처럼,
한 개인이 자신이 올린 글을 삭제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받아야 마땅하지 않겠어요?
266 2015-11-22 02:20:07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그런데 저는 그 부분 그닥 공감하지 못하는데요
265 2015-11-22 02:19:27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그렇다면 오해한 점은 미안합니다.
264 2015-11-22 02:17:28 2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그니까 님 얘기는, 댓글 단 글이 삭제 당한 경험은 없어서 본인이 기분이 나빴던 적은 없지만,
이런 게시판은 서로간의 암묵적인 규범이 작용하는 공간이라서 함부로 삭제하면 안 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신 거고,
동시에 님이 그런 주장을 하는 이유가 '본인이 댓글 삭제 당해서 기분이 나빠서'라고 오해당하는 게 기분 나쁘다 이건가요?
263 2015-11-22 02:15:59 1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22:16
왜 이렇게 가시 돋친 댓글이 돌아오는지 당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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