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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7 2022-10-26 00:53:06 0
군대 『깍두기 기습 사건』 [새창]
2022/10/25 14:09:21
1 저희는 정말 먹을 게 없어서,
생존을 위해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런 반찬도 없이 삼시세끼…
13296 2022-10-26 00:42:41 17
펌) 어머니일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창]
2022/10/25 20:54:57
청소, 경비 노동자들은 대부분 파견 노동자들임.
노동자들을 고용한 사람 따로, 일 시키는 사람 따로임.
민간 기업 뿐 아니라 관공서에서도 파견 노동자들을 씀.
실질적 고용주가 파견업체에 지불하는 실질 노무비는
300만원 가량 됨.
그럼 여기서 4대 보험 떼고, 법정 수수료 떼고, 관리비 떼고
실질적으로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는 돈은 절반 정도 됨.
이런 상황이라면 원청이 직접 고용하는게 낫겠다 싶은데
절대로 그렇게는 안 함.
왜? 책임 지기 싫으니까…
급여 외 파견노동자들의 처우에 관해서는
파견 업체가 책임 지는 거임.
가업에서 노동자들을 함부로 해고할 수 없음.
꼴리는대로 해고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임.
경영상의 긴급함이 있으면 됨.
사용기업애서는 노동자들을 해고하는 게 아니라
파견업체와 계약을 종료해버림.
실질적인 해고인데, 법적으로는 계약종료일 뿐임.
그러니까, 노동자들을 해고하고도 해고하지 않은 게 됨.
파견업체에서는 원청과 계약이 해지됐음으로
경영상의 긴급함이 생겨버림.
그래서 경영합리화를 위해 해고가 가능함.
이게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노동시장 유연화의 실체임.
그나마 파견노동자라 할지라도
원청으로부터 직접 업무지시를 받았다면
원청이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도 있고
문 대통령도 이런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려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했던 거임.
그랬더니 20대들이,
시험 안 보고 정규직 되는 건 공정이 아니라며
윤석열을 뽑아줌.
13295 2022-10-25 23:14:03 0
후방주의) 테니스 치는 커플 [새창]
2022/10/20 18:08:47
아니… 테니스를… 왜… 헐벗고… 치는 건데…????
13294 2022-10-25 23:10:05 0
AI에게 '등대에서 낚시하는 소녀'를 그리라고 시킬 경우.jpg [새창]
2022/10/25 20:48:36
낚시대라고 하니까 완벽한 A.I님께서 헷갈리신 거님.
낚싯대라고 해야 완벽한 A.I님께서 알아들으심.
A.I님 충성! 충성!
13293 2022-10-25 17:52:19 8
군대 『깍두기 기습 사건』 [새창]
2022/10/25 14:09:21
93년도에 입대했을 때,
해군 기초군사학교 식당에서 날마다 깍두기만 줬음.
6주 동안 깍두기만 먹다 보니 악몽을 꾸기에 이름.
훈련 끝나고 휴가 갔는데,
”우리 아들 힘든 훈련 끝내고 온다고
엄마가 깍두기 맛있게 담가놨다“라며
산처럼 쌓은 깍두기를 주는 꿈이었음.
후반기 교육 받으러 기술병과학교에 갔더니
깍두기는 더이상 안 주는데 매일 아침 군대리아가…
학교장(대령) 면담 때 군대리아 그만 주라고 건의해서
1주일에 한 번 배식하는 걸로 바뀌었음.
다행히 실무(자대)에서는
깍두기도 안 주고 군대리아도 안 나왔음.
간혹 출동(항해) 기간 늘어나서 먹을거리 떨어지면
간장+마가린 비빔밥을 지겹도록 먹어야 했음.
전역한지 2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간장+마가린 조합울 보면
그때 일이 기억 나서 입맛 떨어짐.
13292 2022-10-24 11:22:43 1
범고래 속도 체감 [새창]
2022/10/22 22:05:51
해군 수상함 전속이 35~7노트 정도 됨.
시속 65~69km/h 정도 됨.
돌고래는 그보다 더 빠름.
항해 중에 돌고래 만나면 기분 좋음.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치면서 한동안 따라다님.
13291 2022-10-24 01:28:55 0
[새창]
삼겹살 2인분 + 냉면 2개 = 4인분
13290 2022-10-23 01:33:15 0
숨만 쉬어도 웃긴 남자 [새창]
2022/10/22 18:33:02
원빈이랑 살고 있는 이나영이 차은우를 보고 웃네.
13289 2022-10-21 19:19:31 13
일본처자가 알려주는 일본어 욕 [새창]
2022/10/21 17:09:04
괜히 혼잣말로라도 욕을 했다간
사무라이들한테 칼 맞아 뒤질 수도 있다보니…
13288 2022-10-21 17:14:30 0
이제 식품 이름에 "마약" 이라는거 네이밍 못함 [새창]
2022/10/21 10:47:36
익산/마/약밥
익산/마약/밥
익산/마약밥
익산마/약밥
익산마약/밥
13287 2022-10-21 17:11:29 0
어느 아파트에서 장애인 주차구역 과태료를 처리하는법 [새창]
2022/10/21 11:09:11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를 하려면
네 관리비가 N빵으로 올라가는 걸 감수하라는 거죠 뭐.
13286 2022-10-21 17:04:05 0
가출한 남친 헬갤에서 찾는 여자.jpg (텍스트 + 만화) [새창]
2022/10/21 10:33:09
여수 밤바다
13285 2022-10-21 15:04:46 5
모든 제빵 업계가 본받아야 할 회사 [새창]
2022/10/21 08:12:33
자본주의의 파멸을 막으려면 같이 가야 한다는 대표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는 이미 100여년 전에 자본주의의 파멸을 한 번 겪어봤습니다.
시장자유화를 외치며 미쳐 날뛰던 자본으로 인해
1929년 대공황이 왔었죠. 자본주의의 파멸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굵직굵직한 세계 경제위기의 원인들은
모두 미쳐 날뛰던 자본들이었습니다.
자본은 통제하고 규제하지 않으면 언제든 미쳐 날뛰면서
우리의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그게 인간의 욕심을 먹고 사는 자본의 속성입니다.
13284 2022-10-19 21:24:54 0
중국산 블루투스 헤드폰 폭발 [새창]
2022/10/18 23:29:46
저는 상세설명에 중국어 써 있거나
중국에서 해외배송 되는 건 거릅니다.
13283 2022-10-19 21:20:46 0
[새창]
예비군 할 만 하네.
- 예비군 끝난 아재(근데, 2~3차 동원 대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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