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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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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태평양전쟁 때 민간인 피해 운운하면서
피해자인 척 구라를 치고 있는데,
사실, 청일전쟁 이후 부터 일본에 민간인은 없었어요.
청일전쟁 승리로 막대한 배상금을 받게 되자
일본인들은 “아~ 전쟁은 돈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가의 침략전쟁에 적극 동조했을 뿐 아니라
러일전쟁 이후엔 국가을 부추기기 까지 합니다.
러일전쟁은 표면상 일본이 이긴 전쟁이긴 한데,
중간이 미국이 나서서 중재하는 바람에
이기지도 지지도 않은 전쟁이 되어버렸거든요.
즉, 배상금을 한푼도 받지 못한 것이죠.
그러자 일본인들은 정부에다
전쟁해서 돈 벌어오라고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벌어진 일들은 익히 아시는대로…
그러니까, 도쿄 대공습이나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등으로
민간인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전후 배상금에 눈이 뒤집힌 아귀들이 심판 받은 겁니다.
유일한 피해자는 강제로 끌려가 노예처럼 착취 당하다가
졸지에 피해를 입은 조선인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