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마시면 손가락이 9개 되고 모레 일어난다는 술의 진실 [새창]

그냥 싸기만 한 술이었으면 우리가 그렇게 마셨겠나?
우리 20대가 궁핍하긴 했어도 입맛 까지 포기하진 않았다.
싸면서도 맛도 웬만하니까 다다음날 일어날 정도로 마셔댔던 거지.

11947 2021-12-19 23:33:55 11

붓고 터진 文대통령 입술..호주 국빈방문 '뒷얘기' [새창]

민정수석 시절, 이가 다 빠지도록 격무에 시달리셨는데도
티 한 번 안 내고 모든 업무를 처리하셨더랬죠.
그 성격 대통령 됐다고 달라졌겠습니까?

11946 2021-12-19 23:19:00 0

친화력 좋은 리트리버.gif [새창]

11년 동안 친구였으면… 불알친구인가?
두번째 짤은 최고의 핸들러네요.

11945 2021-12-19 23:04:29 1

펌) 10억이 어마어마 하게 큰돈이긴 한가보다 ㅋㅋㅋㅋ [새창]

저는
“결혼하라고 말만 하지 마시고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해줘봐요”라고 했더니
아무도 결혼하라고 안 하더군요.

11944 2021-12-19 23:00:14 3

[새창]

김우중이 정말 나쁜놈이긴 한데,
그래도 정말 잘 한 거 하나는,
해외에 진출할 때,
그나라 사람들의 신뢰를 먼저 얻었다는 겁니다.
베트남 같은 경우도,
개방 초기에 대우에서 지은 30년 넘은 호텔이
아직도 하노이에서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인정 받고 있고,
중요한 행사는 대우호텔에서 하는 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김우중이 그렇게 오랜 세월 해외도피가 가능했던 것도
해외에서의 신뢰가 상당했기 때문이죠.

11943 2021-12-19 22:53:52 7

jtbc 드라마 설강화 협찬 철회 및 사과 업체-싸리재마을&흥일가구 [새창]

크게 될 업체들이네요.

11942 2021-12-19 22:49:39 2

뽀로로 부스터샷 [새창]

울긴 했는데, 싼타할아버지 한텐 안 들켰음.
마트 구석탱이에 있는 소아과라
산타할아버지 감시 사각구역이었음.

11941 2021-12-19 22:45:49 3

뽀로로 부스터샷 [새창]

오늘 잔여백신 뜬 데가 일반외과랑 소아과 두 군데였는데
뽀로로 밴드 받고 싶어서 일부러 소아과 갔다는…
간호사가 나한테 ‘아버님’이라고 했음.

11940 2021-12-19 10:12:01 46

펌)유령이 판치던 백악관에서 유령을 몰아내버린 대통령 [새창]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애칭이 ‘테디’임.
‘테디 베어’의 그 테디 맞음.
루즈벨트가 미시시피에서 사냥하다가
새끼곰을 살려준 적이 있음.
이게 미담으로 엄청나게 화제가 됐는데,
어떤 업자가 무려 루즈벨트의 허락까지 받고 만든게
‘Teddy’s bear’임.
왜놈들이랑 짝짜꿍 해서 우리나라를 넘긴놈의 이름을 딴 인형을
우리는 박물관 까지 지어가며 사랑해주고 있는 거임.
이완용의 이름을 따서 ‘one dragon’이란 용인형 만들고
‘One dragon musium’ 만드는 거랑 같은 거임.

11939 2021-12-19 09:58:23 9

[새창]

애 울겠다

11938 2021-12-19 09:57:21 1

후방)아마존의 눈물.toon [새창]

이름… 노렸군

11937 2021-12-19 09:32:41 0

그나저나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언제 맞토론을 한답니까... [새창]

생방송 토론은 공식적인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합니다.
대통령 선거는 1인 또는 수인을 초청하여 3회 이상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윤석열이 토론에 불참한다?
이재명-심상정-안철수가 토론하겠네요.

11936 2021-12-19 08:32:48 1

강민정 의원 "눈물나게 애쓰는 분들이 많다" [새창]

나 군대 있을 때,
모종의 사건 때문에 우리 갑판사관(대위) 대신
대위 계급장 달고 공식적으로 제병지휘한 적 있음.
그러니까 앞으로 ‘대위 전역’이라고 써도 될 것 같음.

11935 2021-12-18 14:30:11 12

[새창]

매국조중동문
일민선앙아화
경일일일일일
제보보보보보

11934 2021-12-18 14:27:48 1

검찰, 법원등을 기자가 취재하려고 할 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곳은? [새창]

‘출입기자실’이란 곳이 있는 경우
출입 권한을 받으려면 관공서의 언론 담당 부서가 아니라
출입기자실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기자실의 허가를 받지 못한 언론사를 위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편의를 재공하더군요.
그래봐야 브리핑룸에도 못 들어가고
보도자료도 제대로 받아볼 수 없지만
최소한 인터넷과 전화는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