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글로배웠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0-31
방문횟수 : 445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903 2021-12-06 09:39:34 0
러시아 사람 앞에서 MOSCOW를 '모스크바'라고 부르면 생기는 일.jp [새창]
2021/12/04 22:51:26
맞아요. ㄹ을 ㅎ 발음 위에 얹는 게 아니라
ㄹ의 느낌이 아주아주아즈 사아아이아알짝만 나도록
목구멍 깊숙이에서 끌어올려서 발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미라는 뜻의 rose는 그냥 호제가 아니라
ㄹ호제인데, 느낌상 크호제인 것 같지만 남들이 듣기엔
호제라고 들리게 발음합니다.
11902 2021-12-05 11:28:09 2
러시아 사람 앞에서 MOSCOW를 '모스크바'라고 부르면 생기는 일.jp [새창]
2021/12/04 22:51:26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11901 2021-12-05 11:25:25 2
러시아 사람 앞에서 MOSCOW를 '모스크바'라고 부르면 생기는 일.jp [새창]
2021/12/04 22:51:26

미하일 고르바초프
11900 2021-12-05 11:22:59 2
러시아 사람 앞에서 MOSCOW를 '모스크바'라고 부르면 생기는 일.jp [새창]
2021/12/04 22:51:26
그래서 france도 프랑스가 아니라 프항스 (프헝스에 가까운…)
Paris Baguette 는 파리바게트가 아니라 빠히 바게뜨.
한국(Corée)은 꼬레가 아니라 꼬헤.
T는 ㄸ, P는 ㅃ 발음인데,
R 앞에 있을 땐 예외적으로 ㅌ, ㅍ 발음.
외국, 이방인을 뜻하는 étranger는 에뜨랑제가 아니라 에트항제.
예전에 백화점 이름으로도 유명했던
printemps(봄)은 쁘렝땅이 아니라 프헹땅.
마지막으로… 본토 발음은 완전한 ㅎ이 아니라
ㄹ이 아~주 미세하게 조~금 남아 있는 ㅎ 발음.
11899 2021-12-05 11:03:40 0
뉴비에 정신 못 차리는 등산 고인물들.jpg [새창]
2021/12/04 22:31:30
어릴 때 친구들이랑 쓰레빠 신고
총싸움 하던 뒷산이 설악산이었음.
11898 2021-12-05 10:49:44 0
펌) 진짜 사람은 훅 가는구나 [새창]
2021/12/04 22:47:54
ㅋㅋㅋㅋㅋㅋㅋㅋ
11897 2021-12-05 09:53:50 0
연예인 공개 사과 레전드.jpg [새창]
2021/12/04 21:01:02
그것 조차 가오
11896 2021-12-05 09:51:21 0
[새창]
한국 : 경항모 만들 거임.
주변국 : 애걔~~~ 겨우 경항모 한 척?
한국 : 한 척 갖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야 하니
이것도 넣고, 이것도 달고, 이것저것 막 달아보자.
주변국 : 니네 그거 경항모 맞아?
한국 : 경항모 맞음.
주변국 : 크기나 스펙으로 봐서는 중항몬데?
한국 : 우리가 경항모로 개발했으니 경항모 맞음.
주변국 : 아니야. 니네 거 중항모야.
한국 : 이즈모를 호위함이라고 부르는 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함?
11895 2021-12-05 09:41:53 0
[새창]
사시미(sashimi. 刺身) = 생선회
저러고 생선회 한점 들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또 괴기스럽긴 하겠네.
11894 2021-12-05 09:21:56 11
할말 등등에게 조국 관련해서 이것도 한번 반박해 보시죠. [새창]
2021/12/04 21:55:12
언론학 - 정확히는 언론홍보학 - 을 전공하고
기자들과 엮이고 그들을 상대하다보니
제일 많이 듣는 얘기가 “이거 fact잖아요”입니다.
잘못된 기사를 보고 수정을 요구하면
여지없이 “이중에 fact 아닌 거 있어요?”라고 돌아옵니다.
참 상대방 할말 없게 만드는 대답입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fact를 얼마나 많이 나열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fact를 통해 얼마나 truth에 접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이 기사는 fact를 통한 fake잖아요.”
저는 지금 까지 이 말에 속시원히 대답하는 기자를 못 봤습니다.
기자와 기사의 가치가 오로지 fact 나열에만 있다고 믿는
병신들이 기자 완장을 차고 있는 한
우리나라 언론에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11893 2021-12-05 08:43:36 1
해병문화 고증 [새창]
2021/12/04 22:58:17
해군과 해병대를 창설하신 손원일 제독의 회고록에
해병대 창설 과정이 비교적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해병대의 필요성을 느낀 손원일 제독께서
각 해군부대에 지원자를 받는다는 공문을 보냅니다.
그런데, 지원자가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각 부대별로 신체능력 우수자를 보내라고
할당을 해줍니다.
그러자 각 부대에선 이 때가 기회다 하고
부대에서 사고 치고 꼴통짓 하는 사람들을 보내버립니다.
심지어 사고 치고 영창 가 있는 사람을 꺼내서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손원일 제독께서 해병대를 창설하실 때 지휘철학이
“나와 함께 가자”였다고 합니다.
강제로 끌려온 꼴통들을 데리고 훈련을 시키려니
먼저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손 제독은 해병대와 동고동락하시면서
우리 해병대의 전투력을 단기간에 끌어 올리셨습니다.
손 제독의 부인이신 홍은혜 여사께서도
해병대 창설 과정에 대해 회고하신 적이 있는데,
내용은 손제독의 회고와 대동소이합니다.
11892 2021-12-04 20:00:44 7
인천흉기난동 사건 경찰vs 천조국 경찰 [새창]
2021/12/04 12:21:29
유리를 깨면 올라가지 않을 핑계가 사라지잖아요.
11891 2021-12-04 19:55:01 8
[새창]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 숫자가
생각 보다 꽤나 많습니다.
일본이 막다막다 다 못 막고 뒤질 만큼 많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실시간으로 생산하면서 쏩니다.
11890 2021-12-04 17:17:24 1
할머니가 소리 질러서 삐진 강아지.gif [새창]
2021/12/03 15:57:10
옥천여신
11889 2021-12-03 06:55:16 3
[새창]
스페인놈들이 아이티 원주민들을 몰살 시킴.
서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데려옴.
프랑스 해적들이 아이티 점령.
프랑스의 서인도회사가 아이티 먹음.
가혹한 노동과 착취를 견디다 못한 노예들이 자살함.
자살을 막기 위해 부두교의 “좀비”를 이용함.
부두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흔히 말하는 천국 같은 곳으로 간다고 하는데,
그곳은 자신들의 고향인 서아프리카에 있음.
즉, 지옥 같은 노예 생활을 할 바에
죽어서 고향으로 돌아갈 희망으로 자살을 한 거임.
그런데, 악랄한 프랑스놈들이 좀비 미신을 이용함.
좀비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영원히 노예가 될 거라는 두려움을 퍼뜨린 거임.
프랑스혁명에서 영감을 받은 노예들이 독립혁명을 일으킴.
동시에 영국과 스페인이 해상 봉쇄 시작.
프랑스놈들이 아이티 혁명군에게 협력 제안.
영국과 스페인을 물리치고 나면
자유를 주겠다고 약속함.
약속 인 지킴.
다시 독립혁명 시작함.
독립 협상 하자며 혁명군 지도자 불러냄.
죽임.
더시 독립 혁명 시작.
13년 만에 승리해서 독립함.
프랑스놈들이 해상 봉쇄.
봉쇄 해제를 놓고 근대화 배상금을 요구함.
우리식으로 치면 왜놈들이 우리한테
철도 깔아주고 공장 지어줬으니 돈 내놓으라는 거임.
독립이 간절했던 아이티는 그걸 또 갚음.
프랑스놈들이 차별 반대 외치면서 고고한 척 하는 거 보면 역겨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41 242 243 244 2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