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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8 2021-12-03 05:42:40 19
종부세 1억을 내게 생긴 정모씨 [새창]
2021/12/02 22:28:15

그새 기사 수정했네요.
이쯤 되면 60대 정모씨가 실존인물인지도 의심스럽네요.
11887 2021-12-03 05:35:07 9
[새창]
89년 부터 91년 까지 고등학교 다니면서
“가쓰라-태프트 밀약”이라고 배웠는데요.
11886 2021-12-02 17:58:22 2
임대아파트 거주민의 자녀가 받는 차별 [새창]
2021/12/02 17:02:34
오래전 목동을 개발해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할 때,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하자고 했더니
넓은 평수 아파트 사는 애들이 돈 걷어서
작은 평수 아파트 사는애들에게 줬다는 얘기도 있었죠.
11885 2021-12-02 07:52:12 42
[새창]
소유진이 남편을 정말 잘 만났어.
11884 2021-12-01 15:02:54 11
당근마켓 또다른 레전드(4) : 햄스터용품 거래한 썰 [새창]
2021/12/01 09:11:39
1 그것이 댓글캐리어
11883 2021-11-30 20:51:46 1
버려진 강아지가 집까지 따라옴. [새창]
2021/11/30 19:08:14
첫짤은 ‘bella poarch’ 아닌가요?
1997년생. 필리핀계 미국인 tiktok 스타.
표정 연기가 디즈니 만화 주인공이랑 똑같아서 화제가 된 인물이죠.
2021년 5월에 싱글 “Built a bitch”를 내고 가수 데뷔했습니다.
특이한 건, 미해군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rHOG7wV0wA4?feature=share

Bella poarch - Build a bitch
https://youtu.be/FLGCGc7sAUw
11882 2021-11-30 10:57:28 8
폴란드볼) 중국산.Manhwa [새창]
2021/11/29 19:34:01
중국의 역사 기록 방법을 “춘추필법”이라고 합니다.
크게 세가지 특징이 있는데,
1. 가까운 곳의 일은 자세하게, 먼곳의 일은 간략하게…
2. 뭐든 나를 중심으로, 나한테 유리하게…
3. 나 빼고는 다 오랑캐.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에 대해서는
“옆나라 오랑캐 새끼네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아빠개는 검둥이고 엄마개는 흰둥이라서
새끼 여섯마리 중 세마리는 검둥이, 두마리는 흰둥이,
나머지 한마리는 반반 섞여 나왔는데,
그 모양이 정말 웃기게 생겼대.”라고 세세하게 기록하고,
한다리 건너 있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저기 북쪽 어디 있는 오랑캐 새끼한테 이런일이 있었대”
하고 끝내는 거죠.
외국 사신들이 오는 건 무조건 “입조”라고 했는데,
제후국이 상국에 인사하러 가는 걸 뜻합니다.
당시 외교 관례상 상대국을 방문할 때 선물을 교환했는데.
상대국 사신이 들고 오는 건 “조공”,
자기네가 주는 건 “하사”라고 기록했죠.
그리고 중국 황제들은 이웃나라 왕들한테
심심하면 벼슬을 하나씩 줬습니다.
“저 병신이 뭐래?”하고 안 받으면
옆나라 오랑캐 새끼가 오만하기 짝이 없다고 기록하고
“커리어 쌓는 차원에서 일단 받아보자”하면
옆나라 오랑캐가 제후국이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심지어 전쟁에 져놓고 승전국 왕한테 벼슬을 줍니다.
“이 벼슬 좀 받아줄래? 미안해서 그래 내가.”
안 받으면 말고, 받으면 승전국인 자기네가
패전국의 왕을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고
제후로 봉했다고 기록합니다.
그 버릇을 몇천년 동안 못 버리고
21세기에도 염병을 떨고 있습니다.
11881 2021-11-30 10:12:43 22
윤석열 캠프 박덕흠 [새창]
2021/11/30 00:23:37

이런자에게 의정대상을 준 단체가 뭔지 찾아봤음.
<인터넷신문협회>라는 곳임.
오마이뉴스, 프레시안도 여기 회원사임.
이쯤 되면 회장이 의심스러움.
찾아봤음.
‘이의춘’이란 자로 <미디어펜>의 대표임.
윤서인, 성제준 등 인간 아닌 것들 집합소 같은 곳임.
그리고… 박근혜 때 문체부 국정홍보담당 차관보였음.
11880 2021-11-30 09:49:33 0
A급 취사병 [새창]
2021/11/29 22:22:15
해군은 계란프라이 자주 먹는데…
함정 조리실엔 불이 없는데도
어찌저찌 잘 만들어주던데…
11879 2021-11-30 09:40:35 7
훈훈한 블랙박스 영상.gif [새창]
2021/11/29 21:13:07
아이고 예뻐라
11878 2021-11-29 08:56:05 1
[새창]
십자군 전쟁, 프랑스 위그노 전쟁, 네덜란드 독립 전쟁,
30년 전쟁, 인도 세포이 항쟁…
그리고 현대에도 일어나는 각종 테러와 무수한 전쟁들…
11877 2021-11-29 07:28:24 0
[새창]
이름이 ‘빵’이네
11876 2021-11-29 07:25:48 0
[새창]
옛날에 이런 멍청한 상상을 실행한 바보들이 있었는데…
수나라, 당나라…
11875 2021-11-29 06:16:26 8
최근 본 맞춤법파괴 용어들 [새창]
2021/11/28 19:09:06
‘오랫만’도 제발 좀…
‘오래 + 사이시옷 + 만’이 아니라
‘오래간만’의 준말 ‘오랜만’이에요.
11874 2021-11-29 06:11:03 12
최근 본 맞춤법파괴 용어들 [새창]
2021/11/28 19:09:06
‘~든’과 ‘~던’ 구분 좀…
‘~던’은 과거회상형이에요.
영어로 하면 ‘was’ 정도 되려나?
과거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다 ‘~든’을 쓰면 맞아요.
‘~든’은 영어로 하면 ‘or’ 쯤 돼요.
‘이거던 저거던’이 아니라 ‘이거든 저거든’.
‘책을 읽던 TV를 보던 둘 중 하나만 해라’가 아니라
‘책을 읽든 TV를 보든 둘 중 하나만 해라’.
‘네가 가진 돈이 얼마던 상관 없어’가 아니라
‘네가 가진 돈이 얼마든 상관 없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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