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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7 2023-12-01 15:43:22 0
유동규 무죄 이유 ㅎㄷㄷ [새창]
2023/11/30 23:04:04
판사는 최선을 다했고, 검사가 개샊임.
14496 2023-12-01 15:42:53 2
유동규 무죄 이유 ㅎㄷㄷ [새창]
2023/11/30 23:04:04
판사 : 내가 보기엔 유동규도 6억 뇌물에 기여한 것 같네요.
뇌물 준 공범으로 기소해야할 것 같은데요.
검사 : 그래서 단순 전달자로 기소한 건데요.
판사 : 여러 증거나 정황으로는 유동규도 뇌물을 준 공범으로 처벌해야 하지만
검사가 단순 전달자로만 기소했으니 어쩔 수없이 뇌물 사건에서는 무죄를 선고할 수밖에 없네요.
14495 2023-12-01 14:35:44 16
60대가 말하는 인생에서 가장 잊고 싶지 않은 장면 [새창]
2023/12/01 08:36:02
우리 아버지는 나름 얼리어답터였던 것 같음.
그리 넉넉치 않은 집이었는데도
스테레오 카세트랑 전축이 있었음.
그리고 카메라도 있었음.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린 시절 아버지 돌아가시고
몇년 동안은 카세트랑 아버지가 남긴 테이프들을 갖고 있었음.
어느날, 테이프에 어떤 노래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하나하나 듣고 있었는데,
거기에 아버지 목소리가…
우리 아버지는 같은 부대에 근무하는 군인 아저씨들이랑
집에서 회식을 자주 했었는데,
그 때 무반주 생목으로 노래 부른 걸 녹음했었나봄.
중후한 중저음으로 <나그네 설움>을 부르는데
그 목소리가 어찌나 반갑던지…
그 외에도 몇곡 더 부르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함.
그래도, 그 테이프 속 아버지 목소리는 아직도 기억에 남음.
14494 2023-12-01 14:22:43 2
문화 속국 근황 [새창]
2023/12/01 10:18:10
왜놈들이 등재하려는 분야는 기록유산임.
기록유산은 가록 주체가 누구든,
취득 경위가 어떻든, 현재 갖고 있는 놈들이 신청할 수 있음.
전쟁이나 식민지 수탈을 통해 약탈한 것도
등록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게 기록유산임.
다만, 왜놈들이 남의 걸 등재하려는 저의가
뻔히 보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임.
14493 2023-12-01 14:13:55 11
와이프가 아들을 맡기고 회식에 갔다 [새창]
2023/12/01 11:07:33
댓글 킬포인트는 넥슨 직원 ㅋㅋㅋㅋㅋㅋ
14492 2023-11-30 22:43:57 2
[새창]
아내, 여사친, 썸녀랑은 저런 거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14491 2023-11-30 15:46:43 1
겨울에 찾아오는 희귀한 새 [새창]
2023/11/30 02:28:32
염색한 참새 같은데
14490 2023-11-30 15:43:46 1
[새창]
어쩌긴 뭘 어째.
벌려서 빼줘야지.
그럼 전 이만, 빼러 갑니다.
14489 2023-11-29 19:58:25 4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헤어스타일.jpg [새창]
2023/11/29 16:58:47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헤어스타일 (X)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헤어스타일 (O)
14488 2023-11-29 18:01:14 8
돈을 그렇게 쓰고도 졌냐....가 아냐 [새창]
2023/11/29 15:00:41


14487 2023-11-29 17:57:54 3
엑스포 1차 투표 119 대 29…참패가 드러낸 ‘윤 정부 외교력’ [새창]
2023/11/29 11:50:59
늦장 아니고 늑장.
무슨 인터넷 언론인 줄 알았더니 연합뉴스네.
이 기레기 저 기레기 할 것 없이 다들 수준이 떨어지는구나.
14486 2023-11-29 17:49:53 13
차를 긁어버린 대리기사 [새창]
2023/11/29 14:49:51
대리기사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하면
대리기사는 자기부담금 30만원 만 내면 되는 건데…
14485 2023-11-29 01:53:25 1
심슨이 되어버린 귤 좋아하는 친구.jpg [새창]
2023/11/25 20:21:02
한 박스? ㅋㅋㅋㅋㅋㅋ
14484 2023-11-28 12:43:48 0
유니클로 히트텍 대체품 발열도 비교 [새창]
2023/11/28 09:51:53
未國産
14483 2023-11-28 03:57:40 75
2023 군대 간부 상황 [새창]
2023/11/27 19:26:46
부사관 출신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박봉? 견딜 수 있습니다.
덜 먹고, 덜 입으면 됩니다.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이 있으니까요.
그런데요, 사명감은 거저 생기는 걸까요?
부대에 문제 생기면, 꼬리부터 자릅니다.
이놈의 군대는 대가리들이 책임을 안 져요.

사관학교 출신 소위가 실수로 미사일을 쐈어요.
쉬쉬하다가 걸렸습니다.
미사일 담당하던 부사관들만 징계 받고 끝났어요.
발사 버튼 누른 소위는 자기 동기들 보다
진급이 1년 늦긴 했지만 대위까지 달고
소령 진급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무 잘못 없는 부사관들은 그 일로 진급이 안 돼서
대부분 옷 벗고 나갔어요.
소위 때 미사일 쐈던 그 소위가
대위 달고 우리 부서장을 했습니다.
저는 그를 지휘관으로 인정하고 믿고 의지할 수 없었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장교를 장교라고 할 수 있울까요?

해병대에서 지휘관의 명령을 따르던 채상병이 순직했는데,
대가리들이 아무도 책임을 안 집니다.
오히려 대가리들의 책임을 밝혀낸
박정훈 대령이 항명죄로 보직해임을 당했어요.

지휘관들이 이런데, 군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한입으로 두 말 하는 지휘관, 책임을 지지 않는 지휘관,
문제 생기면 부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지휘관…
어떻게 그들을 믿고 군인으로 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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