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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5 2024-08-24 11:11:13 36
존재감 없는 유럽의 숨은 깡패국가 [새창]
2024/08/23 22:42:40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한테 당했던 짓을
옆에 있는 섬나라 동티모르에서 똑같이 했음.
술마시고 울분에 차서 “수하르토 개.새끼!”하면
다음날 형장의 이슬이 되는 거임.
동네사람들끼리 “인도네시아 나쁜놈들”하면
다음날 공동묘지 생김.
인도네시아 경찰이 “거기 서봐”했는데 “왜요?”하면
그자리가 내 무덤 되는 거임.
그러니까 경찰이 “거기 서봐”하면
그냥 냅다 산으로 도망침.
그렇게 산에 모인 사람들이 나름대로 저항운동을 했음.
낮에는 산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내려와서 우~~~하고 다시 튀는 거임.
독립운동이라는 사명감 충만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 살고 싶어서 그냥 냅다 도망친 사람들이었음.
독립 후에 그런 사람들이 독립운동 햅네하고 정권을 잡음.
그러니 국가 정상화 같은 건 별 관심 없고
자기들이 산에서 고생한 거에 대한 보상심리만 있어서
비리가 어마어마함.
오죽하면 미국유학파 공무원이
이나라엔 미래가 없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음.
그런데, 진짜 미래가 없는 건 비리 같은 문제가 아님.
교육을 해야 하는데 언어통일이 안 됨.
‘떼뚬어’라는 고유 언어가 있는데,
언어구조가 너무 단순해서 복잡한 학문을 하기엔 부족함.
400년 동안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어휘에 포르투갈어가 많이 녹아 있으므로
포르투갈어로 교육을 하자고 했더니
젊은 세대들이 반대함.
자기들은 인도네시아어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어가 편하니 그걸로 통일하자는 거임.
노인네들은 인도네시아 말만 들어도
이가 부득부득 갈리니 절대 불가를 외치고
젋은이들은 그런 노인네들을 틀.딱이라고 무시함.
그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할
40~50대는 학살 당해서 거의 없다시피함.
앞으로 10~20년 정도는 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음.
결국, 석유가 나는 나라임에도
권력자들의 부정부패와 교육제도의 부재,
그리고 국민들의 패배의식의 콜라보로
동티모르는 독립한지 20년이 넘도록
맨날 그모양 그꼴로 살고 있음.
15394 2024-08-24 07:51:46 2
남자는 여자랑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새창]
2024/08/22 19:50:03
남자가 여자와 있을 때 받아야 할 스트레스를
남자와 있을 때 받는 게 게이임.
15393 2024-08-23 22:51:19 2
한국에서 받은 9백만원대 월급 인증한 베트남 노동자 [새창]
2024/08/23 15:45:44
터문이 아니고 터무니
15392 2024-08-23 22:43:41 1
남의 희생을 조롱하는 나라에서 무슨 출산율 반등이 있겠어요!! [새창]
2024/08/23 15:41:06
박정희, 전두환 쓰레기 새끼들의 쿠데타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군인의 이미지가 개떡이 됐죠.
군인은 감사의 대상이 아니라
견제와 경계, 그리고 조롱의 대상이 돼 버렸죠.
15391 2024-08-23 22:36:27 3
대통령실 "野 '후쿠시마 괴담' 1년…거짓 선동 대국민 사과해야" [새창]
2024/08/23 13:54:11
일본 정부가 쌌어야 할 돈 1조 6천억을 써놓고…
15390 2024-08-23 12:05:12 6
아빠가 성심당 싫어하는 이유 [새창]
2024/08/22 21:32:57
난 네이버 안 씀.
경력직 과장 모집하니까 이력서 넣어보라고 연락 옴.
싫다는데도 오로지 경력과 실력만 본다면서 자꾸 조름.
넣어나보자하는 생각으로 넣어봄.
2배수까지 올라가서 잔뜩 기대했는데,
무경력 석사가 뽑힘.
경력직 채용하는데 무경력 석사를 뽑았음.
그래놓고 연락도 안 해줌.
면접 보러 오라는 소리가 없어서 연락했더니 그제야 말해줌.
최종 합격은 면접으로 결정한다고 공지해놓고
나한텐 면접 볼 기회도 안 준거임.
그 뒤로 10년 넘게 네이버 안 씀.
15389 2024-08-23 07:57:43 9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는 법 [새창]
2024/08/22 22:24:53

76mm 함포는 화염이 옆으로 나옵니다.
전역 몇달 앞두고 저거에 정통으로 맞아서
갑판위에 나뒹군 적이 있습니다.
운이 조금이라도 저를 빗겨 깄다면
지금쯤 문무대왕이랑 동해바다에서 교대근무 중일 겁니다.
15388 2024-08-22 14:27:07 5
백종원이 극찬한 역대급 분식집 [새창]
2024/08/22 08:52:42
그짝 동네는 아닐규
15387 2024-08-22 10:17:37 12
20년간 중국집 했던 사람이 말하는 손님들 [새창]
2024/08/22 08:30:20
짜장남매는 어느새 가족이 되었네.
15386 2024-08-22 10:11:23 7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 결승 진출... "사상 첫 쾌거" [새창]
2024/08/21 16:18:04
교가 첫구절이,
우리 조상들이 동해바다 건너서
일본땅에 자리 잡고 야마토를 세웠다고 선언하고 시작.
일본 우익들이랑 혐한들이 부들대는 이유가 다 있는 거임.
15385 2024-08-22 06:40:08 5
800번 오디션에서 탈락한 배우 [새창]
2024/08/21 15:37:04
‘~로써’ 아니고 ‘~로서’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임을 나타내는 조사.
지위나 신분, 자격을 나타낼 땐 ‘로서’
15384 2024-08-22 06:31:24 0
무서운 중국산 철근 [새창]
2024/08/21 13:26:48
그래도 쟤들은 뭐라도 넣긴 넣잖아요.
15383 2024-08-21 12:28:46 2
허세는 의외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 [새창]
2024/08/19 00:12:48
아는분이 사업하다 쫄딱 망했는데도 맨날 바빴음.
맨날 양복 차려 입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에 나가는게 일과였음.
명함을 돌려야 하니 회사 이름 하나 만들어서
대표라고 새긴 명함을 들고 다니며 나눠줬음.
그분 사정을 아는 우리들은
그분의 허세가 영 탐탁지 않았음.
어디 가서 노가다라도 뛰어서 가족들 먹여 살릴 생각은 않고
맨날 가짜 명함 돌리면서 대표 행세한다고 손가락질 했음.
1년 가까이 그렇게 다니다가
실제로 일을 주겠다는 회사가 나타났음.
계약금 받은 걸로 법인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시작함.
지금은 사업도 안정적이고 여기저기 강연도 다님.
그래서 나도 그분처럼 흉내라도 내볼까 했는데,
간이 작아서 몇번 하다가 접음.
15382 2024-08-20 11:12:49 0
1년 버틸 때마다 5억 [새창]
2024/08/20 07:25:40
하마터면 콜 외칠뻔 했네
15381 2024-08-20 11:09:49 0
동명이인끼리 현피뜬 미국 [새창]
2024/08/19 15:38:10
1 옛날사람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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