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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2016-12-14 01:05:48 0
이 만화 알면 아재??? [새창]
2016/12/13 17:58:01
꼬마형사 가제트도 재미있죠. 저 여자 직업은 생각이 안 나네요; 본문에 나온 형사 가제트-동료와 이 가제트-동료는 나이차가 반대라 더 기억에 남아요. 국장인지 서장인지 윗사람은 배불뚝이인데 하체는 가늘어 막연히 서양 사람은 저런 체형이 많은가보다 했어요.
118 2016-12-08 17:36:44 1
'일왕 생일파티' 오늘 서울서 개최.."이런 시국에" [새창]
2016/12/08 11:52:18
아키히토는 일본 우익들 행보에 반감을 지닌 사람이고 이런 점에서 어찌보면 호감가는 면도 있겠지만, 이 사람 아버지가 전범 중 전범이면서도 제 명 다 살고 간 히로히토죠;;
거기다 한국은 과거 일본에게 강제 점령당한 역사가 있고 일본에게 정식으로, 제대로 된 사과도 뭣도 받은 적이 없는 데다 일본 수상을 비롯한 여러 정치인에게선 심심찮게 망언을 듣기도 하니, 아키히토 개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떠나 그런 역사관계에 있는 국가 행사를 이 땅에서도 치른다는 상황이 그리 기껍지는 않아요.
117 2016-12-07 11:09:51 1
한국드라마에 아쉬운게 있다면.. [새창]
2016/12/04 23:01:41
그렇지//말씀하신 것처럼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배우가 해당 배역을 맡는다고 성공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지 않죠ㅠ 결국 배우 연기력과 매력과 배역 해석 등등이 관객에게 얼마나 호소력 있게 전달되냐는 문제겠군요.
제가 다크나이트를 안 봐 히스 레저 조커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는 듣기만 해서 잘 모르지만, 유리가면에 비유한다면 <키 재보기>에서 미도리가 된 마야 같은 경우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키 재보기> 말고도 이후 <기적의 사람>에서 라이벌인 아유미는 원작 속 인물을 그대로 뽑아냈고 마야는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 냈거든요.
어느 쪽이든 각자 다른 매력이 있지만, 뚜껑을 열기 전이라면 원작을 아는 사람으로서는 새로운 모습보다는 자신이 보아온 인물이 실사에서도 그대로 구현되기를 더 기대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원작이 만화라면 더더욱 외모가 비중을 크게 차지하겠죠. 해당 배우가 얼마나 훌륭한 연기를 해왔는지와는 별개로, 캐스팅된 배우들이 그간 자신이 그려온 인물과 거리가 멀어보인다면 원작 팬으로서야 이러다 원작 망치는 건 아닌가 염려되는 것도 당연하지 않을까요?
위에 적었듯 박보영이나 문근영 같은 배우는 자신들이 그간 해오지 않았던 배역을 맡더라도 연기력으로 비평가들을 놀래키겠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작품을 피로한 다음에나 가능한 일이죠. 그 때 소위 치어머니들 반대 중에는 드라마가 시작되고 새로운 홍설이 그려지며 사그라든 것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드라마 시작 전 외양 때문에 나왔던 반대나 우려가 꼭 원작 극성팬이 강짜부리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116 2016-12-06 19:53:46 0
한국드라마에 아쉬운게 있다면.. [새창]
2016/12/04 23:01:41
저도 그거 재미있게 봤어요. 다만 다 가진 여주와 맨몸뿐인 남주라는 기준으로 본다면, 음,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어요. 얘네는 외롭고 상처 많은 두 영혼이 서로 알아보고 사랑해가는 쪽이 아닌가 해요. 아니,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거진 외로운 사람들이고 그들끼리 부딪으며 세웠던 가시를 내리고 가까워짐을, 기댐을 배워가는 이야기라고 보면 되려나요. 4편까지 정말 완벽한 이야기였는데 새삼 그리워지네요ㅠㅎㅎ
115 2016-12-06 19:34:20 39
한국드라마에 아쉬운게 있다면.. [새창]
2016/12/04 23:01:41
그렇지//확실히 '외모가 평범해서' 반대한다던 주장에는 수긍할 수 없어요. 다만 그림체상 설이는 좀 새초롬한? 아니, 날카로워보인다고 해야 하나요? 요즘엔 고양이상이라고들 하는 그 외모요. 김고은은 그런 외모와는 거리가 있게 생겼다고 봐서 그걸 이유로 탐탁치 않게 여기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백인하 역을 박보영이나 문근영 같은 배우가 맡는다면 그 배우들 연기력과는 별개로 그림이 그려지지 않듯 말이죠.
114 2016-12-06 19:17:09 3
한국드라마에 아쉬운게 있다면.. [새창]
2016/12/04 23:01:41
최지우, 김승우 주연 드라마는 재벌 딸과 가난한 남자가 주인공이었어요. 1편에서 <로마의 휴일> 에서 앤 공주가 숨쉴 틈 없고 대답마저 정해진 일정을 듣다 울어버리는 장면을 그대로 갖다쓰다시피 했던 것과 남주 따라 생수통 짊어지고 얼굴 가리며 따라가던 장면, 마지막회 장면이 생각나네요.
이승연, 손지창 주연 드라마도 여주가 재벌집이긴 했는데 나중에 사업이 망해 여주 집안 사람들이 그리 무시하던 남주네 더부살이를 했던 걸로 기억해요. 선대끼리는 무슨 인연이 있던가 했을 거예요.
아마 그런 연속극들이 더 있긴 하겠지만 확실히 남주가 얼굴 하나로 알아서 다 해결 되는 드라마는 떠오르는 게 없네요.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도 남주는 전과자란 약점은 있어도 그걸 상쇄하고도 남을 능력이 넘쳤어요. 이사장 딸내미 꼬셔 교수 자리도 얻어낼 정도에다 낙하산으로 입사하긴 했어도 줄을 잘 탄 것뿐만 아니라 (바뀐 남자주인공 연애 문제마저 먼치킨급으로 해결 다 해준 게 클 테고요) 실력으로 해외 파견까지 따냈거든요;;
112 2016-11-21 22:05:53 14
김연아 소속사 "불이익 당했다고 생각한 적 없다" [새창]
2016/11/21 14:57:47
그게 IB 때문에 한창 속시끄러울 때였죠...ㅠ
111 2016-11-21 22:02:42 17
??: 난 참 김연아를 안좋아해 [새창]
2016/11/21 20:38:13
연아선수가 IB 들어가기 전 몸담았던 데가 그 '거대 매니지먼트' IMG였죠. 선수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도통 연결해주지 않아 사장이 선수네에 직접 연락하고 나서야 광고를 찍을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매니지먼트가 선수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 것을 깨닫고 나가기로 하자 갖은 회유와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아이스쇼 출연도 이 때 일과 관련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게는 생각이 안 나네요;
110 2016-11-13 16:17:23 7
다음 시놉시스를 보고 영화제목을 맞추시오 [새창]
2016/11/10 09:06:30
부기영화 러브레터 편-
https://m.pikicast.com/contents/?contentsId=264337
109 2016-10-21 12:52:25 0
[새창]
http://m.kma.go.kr/m/risk/risk_03.jsp
2.6이라고 하네요ㅡ
108 2016-10-20 20:04:58 7
[새창]
무리에서 누군가 호감가는 면이 전혀 없고 심지어 나라면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요소만 갖춘 이가 있다면, 나머지 사람들이 그와 친하게 지내려 들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그게 누군가를 괴롭혀도 되는 이유일 수는 없어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107 2016-10-20 16:43:02 32
최순실 딸 특혜의혹 교수들 일제히 '꼭꼭숨었다' feat.김연아 [새창]
2016/10/20 11:21:34
그 F 중 하나는 다가오는 시즌에 피로할 프로그램을 연습하는 영상을 제출하란 말도 안 되는 과제 때문에 받아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6 2016-10-20 12:33:49 0
자꾸땅이흔들리는기분이듷지왜 [새창]
2016/10/20 12:18:05
http://m.kma.go.kr/m/risk/risk_03.jsp
2.4라고 하네요...
105 2016-09-05 18:19:59 12
오늘자 뉴발란스 런온 서울 행사 참석한 김연아.jpgif(약스압) [새창]
2016/09/04 17:25:01

연아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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