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요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2-02
방문횟수 : 184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9 2014-10-30 23:30:02 6
김연아 대표짤.jpgif [새창]
2014/10/30 16:27:47


88 2014-10-30 23:28:21 3
김연아 대표짤.jpgif [새창]
2014/10/30 16:27:47


87 2014-10-30 23:25:59 4
김연아 대표짤.jpgif [새창]
2014/10/30 16:27:47

짝다리 짚으면 안 돼요ㅠ
86 2014-10-30 23:23:33 3
김연아 대표짤.jpgif [새창]
2014/10/30 16:27:47


85 2014-10-30 23:21:16 4
김연아 대표짤.jpgif [새창]
2014/10/30 16:27:47

발바닥 때리는 거 저는 초야 치른 다음날엔가 신랑더러 첫날밤 얘기 하라고 붙들어놓고 때리는 거라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요?
84 2014-10-28 20:12:16 0
m&m을 안은 쿠키 + 아이싱 쿠키 구웠어요 :) [새창]
2014/10/28 16:32:00
과자들이 럭비선수들 같아요ㅎㅎ
83 2014-10-28 20:06:11 0
[새창]
위에 생필품 얘기 나오니 저도 생각나는 게 있네요.
교실에 휴지가 있긴 하지만 사람이 많고 개중에는 잡히는 대로 들고가는 애들도 있다보니 없을 때가 많아 휴대용 티슈를 항상 들고 다녔어요. 얻어 쓰는 사람 많죠. 친한 애나 원래 비상용 챙겨 다니지만 간혹 다 쓰고 미처 챙겨오지 않아 얻는 애에겐 사심 없이 주고, 이럴 때만 오는 애들한테도 없어서 곤란하겠거니 하며 아니꼽지만 순순히 주며 살았어요.
그 즈음엔 뽑아 쓰는 걸 들고 다녀서 얻어쓰는 애들에겐 봉지 째로 주고 다시 받고 있었는데, 마침 빌려갔던 애가 뭐라뭐라 말하면서 주는 걸 가방에 넣었어요. 하필 말이 잘 안 들렸는데 다시 말해달라기도 그렇고 그냥 고맙다는 말 정도겠거니 했죠. 그러다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꺼내보니 웬걸, 자기가 다 썼는데 대신 버려달라는 말이었더라고요. 그 빈 휴지봉지 안에 자기가 쓴 거 넣어서 줬더이다ㅋㅋㅋㅋㅋㅋ
순둥이로 사는 게 좋은 건 줄 알며 살던 때라 속으로 기분나빠하고만 말았는데 지금 같았으면 애초에 한두 번만 빌려주고 상습범들에겐 거절하며 살았을 거예요. 자기가 쓴 거 저한테 버리라고 줬다? 걔한테 다시 던질 거예요, 몰상식에 욕도 퍼부어주고요-_-ㅋ
음식 얘기도 있지만 저도 댓글들과 비슷한 얘기라 남다를 건 없네요. 경우 없고 단세포 같은 사람들 하는 소리는 귀담아듣지 말고 앞으로는 나눠서 행복한 사람들하고만 나누는 걸 권장할게요. 담임교사도 챙기고 친구에 후배들까지 챙기는 작성자 마음씨가 참 고와요.
82 2014-10-13 19:33:24 9
[새창]
스물일곱이고 사람들 사이에서 일도 해왔으면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은 세상이 어떤지 알 텐데;; 여기 많이들 말하셨듯 감언이설이며 저 쪽에서 단체로 분위기 조성하고 자신도 은연중 내가 어떻게 해보자 싶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그 남자가 동생분 약점이라도 잡은 게 있나요?
81 2014-10-12 10:36:27 1
모기... 인간의 존엄성을 포기해서라도 잡고 싶다면 [새창]
2014/10/11 22:31:07
이럴 때면 퇴마록 말세편에서 승희 능력(작은 사물에 순간 힘을 집중하면 태울 수 있음)이 부러워져요ㅠㅋ 목간조각 태울 때 말고는 달리 더 나오지는 않았지만요.
80 2014-10-08 13:15:11 7
국제대회 포디움짤로 보는 김연아의 선수 인생 주마등(노비스~시니어 데뷔) [새창]
2014/10/08 04:52:24

소피아컵 프로토콜(점수표)입니다.
사진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ureskating&no=1184277&page=
연아 선수는 현역 시절에도 중간중간 겪은 일들이 많죠...국제 무대에서 텃세당하는 것도 화나고 국내에서 자기들 밥그릇 뺏길까 전전긍긍한 작자들 틈바구니에서 시달려야 했던 것도 화나요.
07월드 직전 나가야 했던 국내 대회도 다른 나라였다면 이미 국내에 실력을 겨룰 만한 선수가 없는데 아픈 선수를 굳이 빙판에 끌어올려야 했을까 싶어요. 그래놓고는 쇼트 47점 줬죠. 시니어 무대도 전부 시상대에 올랐고 06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선수를 세계선수권에 안 보내고 싶었던 걸까요.
2편에서는 08월드 전후 얘기도 꼭 자세하게 써주세요. 부상 때문에 3주 가량 빙판에 서지도 못했고 겨우 훈련을 시작했지만 장소는 놀이공원 링크장이고 놀러나온 사람들 사이로 얼음 지치고 체력훈련 하고 동물원 원숭이처럼 이리 불리고 저리 불리고 사진 찍히고 다른 선수들과 부모들에겐 방해받고 욕 먹고 '모 아니면 도' 소리도 들어야 했고...그렇게 준비해서 나간 대회에서는 줄세우기에 원래 있을 자리를 뺏겨야 했죠. 동메달을 딴 게 아니라 기어코 시상대 자리를 지켜냈다고 봐야 할 거예요.
아, 쓰다보니 시즌에도 비시즌에도 울화통 터질 일이 한두 개가 아니었네요.
79 2014-10-01 13:49:12 0
[사진많음] 80년대 영화 포스터 [새창]
2014/09/29 01:34:39
피라밋의 공포. 저는 영 셜록홈즈가 같이 제목인 줄 알고 있었어요. TV에서 해주던 거 후반부 반밖에 못 본 기억이 나네요. 엔딩 크레딧에 모리어티가 어린 홈즈 과외교수로 오는 장면이 있대요.
78 2014-09-04 14:31:56 0
일본에선 진짜 마오가 한짓을 아무도 모르나요? [새창]
2014/09/02 14:30:40
자국선수 아끼고 편 들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에요. 다만 그걸 위해 다른 선수를 끌고 와 없는 근거로 깎아내리지는 말아야죠. 이쪽이라고 상대편 선수 실력, 경기 수행능력뿐 아니라 사생활 같은 걸로 할 말 없어서 안 하는 거 아니에요, 경우가 아니니까 알면서도 시비걸지 않는 한 굳이 말하지 않는 거죠.
77 2014-08-30 09:56:28 1
김삿갓의 언어유희 클라스 ㄷㄷ [새창]
2014/08/29 16:49:30
위에 타 운 띄우는 이야기를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에는 뒷얘기도 있었어요.
이에 다음에 무슨 소리가 나올지 겁이 난 승려가 부랴부랴 대접을 했고, 나중에 배웅하면서 내심 궁금하기도 했던지라 김삿갓에게 한 번 더 운을 뗐으면 뭐라고 하려고 했냐 묻죠.
김삿갓 가로되 '지옥가기 꼭 좋타!'
76 2014-08-20 23:15:16 0
베오베 글 보고 생각나서 적는 동생 시발데레 일화 [새창]
2014/08/16 12:15:12
고맙습니다⌒∇⌒
75 2014-08-20 18:50:02 67
김연아 드레스를 따라 입는 선수들 ㅋㅋㅋㅋ (피겨계의 반윤희) [새창]
2014/08/20 14:30:51
노비스나 주니어 선수들 중에는 시니어 선수들 의상을 본뜨기도 해요. 경의, 멋있어 보이니까 그러는 것도 있고, 저러면 비용이 좀 싸게 먹힌다고도 들었어요.
시니어 선수라도 본받고 싶은 선수 의상을 비슷하게 만들어 입을 수는 있긴 해요. 다만 그러려면 시즌을 달리하면서 골드 선수처럼 오마주하는 거라고 명시해야죠. 백번 양보해 시즌이 다르다 해도 문제고, 같은 시즌인데 슬그머니 비슷한 풍으로 의상을 바꾸거나 예전엔 해본 적도 없는 안무 동작, 기술, 표현방식, 심지어 인사법까지 흉내내면서 시치미 뚝 떼는 건 명백한 표절이에요.
설령 같은 시니어라 해도 선수 세대가 다르면 선배에 대한 동경이겠지만 동세대, 심지어 그 윗세대이면서 마이너 카피를 하는 걸 보고 있으면 경멸과 혐오가 치밀어요. 흉내내는 이들이 많기는 한데 유별날 정도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데가 딱 한 군데 있거든요. 이건 절대 그냥 멋지니까 따라하는 게 아니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