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공부가 싫대요..진짜 어떡하죠? 답답합니다 [새창]

이제 큰애가 2학년 되는 엄마에요.
저희 애도 한글 못 떼고 입학했어요.
6살때부터 한글 학습지 했지만, 한글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게 아니고 한글자씩 외우더군요.
암튼, 그래서 한글을 다 모르고 입학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구요.
선생님을 잘 만난건지, 교과과정 덕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큰 무리없이 학교 다니고 있어요.

하기 싫다고 하면 억지로 시키지 마시고 잠시 쉬게 두셔요. 괜찮아요.

2565 2017-05-20 20:20:49 0

[새창]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여긴 제주고, 애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스마트폰 가진 아이들은 별로 없어요.
피처폰은 몇 명 있고요.

2564 2017-05-20 20:19:25 0

언제 오냐고 문자보내는게 간섭이고 구속인가요? [새창]

먹을거면 전화하라 하고,
전화 없음 차리지 말아요.

2563 2017-05-20 20:14:25 2

[새창]

문센은 조금 반신반의에요.
24개월 전에는 애들이 놀아도 따로 놀기 때문에 별로 '애들끼리 알아서 잘 놀겠지'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없거든요...

2562 2017-05-18 18:22:13 0

초콜릿,과자 언제부터 먹이셨어요? [새창]

뻥튀기는 9개월쯤 먹였구요,
시중에 파는 과자는 20개월 넘어서, 초콜릿은 한 25개월쯤이었던 듯해요.

2561 2017-05-17 02:49:47 7

한살이면 아무거나 다 먹이시나요? 제가 유별난건가요? [새창]

국에 밥말아 주는거 전 정말 반대요.
어른들 그렇게 하시는데, 잘못 된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반찬은 따로 먹고, 밥은 국에 말아먹는...

2560 2017-05-14 15:48:15 1

제주도 사는 아저씨가 알려주는 제주도 미세먼지팁! [새창]

전 에코랜드랑 휴애리 추천요
대신 무슨 박물관 같은데는 왠만한데 아니면 진짜 돈 아깝습니다
잘 검색해보시고 가셔요

2558 2017-05-10 15:31:31 11

다시보는 2012년 대선발표 후 오유 분위기...JPG [새창]

정말 온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느낌... 이었어요.
어떻게??? 도대체 왜??? ... 그랬었죠.

2557 2017-05-10 03:34:46 2

킬링필드(유골 사진 있어요!) [새창]

반대한다는 사람은 그렇다쳐도 어린애들은 도대체 왜....
정말 '미친 시대'였네요.

2556 2017-05-08 19:30:37 0

나만쓰레기야? [새창]

헐 우리 신랑도 저거 보더니 그러던데....

2555 2017-05-08 14:05:22 1

[새창]

외로움 많이 타신다면 더더욱 반대에요.
저도 결혼과 동시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제주도로 입도했는데요,
그나마 아이가 생겨서 망정이지 없었으면 정말 외롭고 무료했을 것 같아요.

2554 2017-05-08 13:54:28 0

스카이림) 하..동굴 드가서 퀘 끝내고 나와보니 말이 없어졌네요.. [새창]

쉐도우미어는 게다가 전투도 제법 하더라구요 ㄷㄷ

2553 2017-05-07 20:30:50 9

[새창]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네요.
화가 나도, 속상해도,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른다는걸요.

2552 2017-05-07 09:19:22 3

더 어렸을때가 좋았지.. [새창]

애기 잘 때 가급적 자세요
신랑 오면 밀린 집안일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