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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0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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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원이라고 할수있는 곳에서 학점을 딴 케이스 인데요. 저희도 분위기 저랬어요. 운이 좋아서 열의있는 친구들끼리 일거리 만들어서 수업듣고 했어요. 그냥 밤새서 과제하고 우리들끼리 아이디어 내고 ..
고등학생처럼 지냈던것 같아요. 늘 학교에 있구.
비록 이름은 그렇지만 그시간 되게 알차게 보내고 경험도 많이 했어요.
취직할때도 열심히 했던거 내세워 어필하고 .. 평범한 곳이라 그런지 신입이라 그런지 괜찮았던것 같아요. 포트폴리오를 엄청 준비해갔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