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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 2015-07-28 14:36:54 1
하늘의 천장이라고 있지않나요? [새창]
2015/07/28 14:19:53
'대류권'으로 검색해 보세요.
7199 2015-07-27 23:09:26 117
버스에서.... 화가난다! [새창]
2015/07/26 17:37:26
수원역에서 어깨빵 하고 다니던 미친놈 있죠? 그 인간도 여자들한테만 하고 다녔습니다. 남자랑 같이 다니는 여자나, 남자들끼리 다니는 사람은 건들지도 않고요. 폭력은 철저히 위계적으로 발생합니다. 사회적 약자에게만 향하는 거죠.

저는 남자라서 여자들이 평소에 얼마나 저런식으로 성희롱이나 간접적인 폭력을 당하고 사는 줄 몰랐는데, 나중에 대학 와서 여자 사람 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 들어보면, 다들 애써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런 일은 일상에서 다반사였더군요.
7198 2015-07-27 21:16:43 0
실험복은정말꼭입어야겠어요ㅠㅠ [새창]
2015/07/27 16:57:06
HF ㅋㅋㅋ

심지어 스핀 근처에 묻은 덩어리들이 얼마나 오래된 건지, 그리고 그게 뭔지 연구생들 중에 아무도 모름. ㄷㄷㄷ -.-;
7197 2015-07-27 16:28:37 7
황교익쌤_ 천일염이 얼마나 더러운지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 [새창]
2015/07/27 12:49:17
황교익씨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황교익씨의 미각의 제국 같은 책을 보면 우리나라의 향토 음식과 서민의 음식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의 소련 시절의 민중 문학 수준의 민중 중심의 현실감각이라서 되려 오버스러울 지경인데, 이걸 보고 '현실 부정'이라고 해석하신다면...? 글쎄요. 황교익씨가 줄창 주장하던, "조선시대 서민들이 먹던 상차림과 식단은 어디가고, 일제시대 요정식 상차림이 현대 한정식의 표준이 되었나"의 문제의식은 거의 리얼리즘의 극단 아닌가요?

저도 황교익씨 별로 안좋아합니다. 변화에 더딘 사람이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다만 황교익씨는 본문과 같은 이런 지점에서는 틀린 소릴 하진 않죠.

굴욕적인 과거사 말씀하셨는데, 일제강점기에 의해 우리 사회에 정착된 '만들어진 전통'은 철학, 사학, 문학, 심지어는 과학 분야에서도 흥미롭게 바라보는 연구과제입니다. 이걸 아시고도 이런 모순된 전통을 지적하는 시각에 대해 '하찮고 열등하게 바라보는 시각'으로 생각하시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만약에 모르셨다면 공부가 더 필요한 부분일테고요.
7195 2015-07-27 15:24:09 12
황교익쌤_ 천일염이 얼마나 더러운지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 [새창]
2015/07/27 12:49:17
사람의 감각은 과학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증거'로 분류됩니다. 소금에는 당분이 없으므로 단맛이 나지 않습니다.
7194 2015-07-27 15:12:25 1
우주 = 시냅스? [새창]
2015/07/27 12:26:55
일부 과학자 대체 누굽니까? 그렇게 치면 연구실 지박령인 과게 유저들도 전부 '일부 과학자'들입니다. ㅋㅋㅋ
7193 2015-07-27 15:05:56 5
황교익쌤_ 천일염이 얼마나 더러운지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 [새창]
2015/07/27 12:49:17
글쎄요. '영양학적으로 절대 우위', '미네랄이 많다', '무기질이 많다' 같은 주장들이 과학적으로 반박되었는데, 그걸 계속 믿을 이유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게랑드 소금 말이 나와서 말인데, 우리나라 정부에서 2000년대 후반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특산품들으 브랜드화 하려는 움직임이 거세게 불었죠. 그 때 신안 천일염을 프랑스 게랑드 소금 급으로 육성하려는 프로젝트 바람이 불어서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추진되었는데, 거기서 컨설팅 결과로 나온 건 브랜드화 & 협동조합화 둘 정도 뿐이었죠. 결국 성분이 좋고, 몸에 좋아서가 아니라 브랜드 가치가 높아서예요.

막말로 그 당시에 나온 "게랑드 소금이 브랜드 가치가 높은 건 코카콜라 브랜드 가치가 높은 것과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브랜드 전략이 중요하다는 거였죠. 몸에 좋은 성분 같은 건 아무 상관 없다는 말이죠. 실제로 소금 섭취량을 못줄여서 안달인 세상이니, 명품화해서 비싸게라 팔자는 심리가 저변에 깔려 있는 판이죠.
7192 2015-07-27 14:44:41 11
황교익쌤_ 천일염이 얼마나 더러운지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 [새창]
2015/07/27 12:49:17
천일염을 전통 소금, 몸에 좋은 소금이라고 선전하는 건 진짜 역사 왜곡이예요. 저 위에 카드뉴스에도 나오지만 우리나라의 전통 소금은 바닷물을 끓이는 '자염'이었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천일염 제조법이 들어오면서 뒤늦게 자염이 천일염으로 대체된 겁니다. 그리고 이 천일염도 같은 일제 식민지였던 대만의 방법을 우리나라에 가져온 거고요.

우리나라의 천일염 역사는 넓게 잡아봤자 20세기 초중반이 시작이예요. 전남 지역의 천일염 염전도 한국전쟁 이후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진 거고요. 예전에 살림 커뮤니티 같은 데서 이런 주제로 키베가 엄청 벌어졌었죠. 요즘에야 이런 사실이 알려지고 있지만, '천일염은 전통 소금이고, 최고의 소금'이라고만 믿고 있는 사람도 많았죠.
7191 2015-07-27 00:12:45 95
영만아저씨 일침.jpg [새창]
2015/07/26 22:34:19
가장젊은오늘 //

실제 금수저는 본인이 가진 태생적 자산이 얼마나 비싼지를 잘 모릅니다. 김난도는 전형적인 검사 아버지를 둔 60년대생 + 생계 걱정 없는 80년대 대학생 + 고시공부 + 대학원 + 석사장교 + 해외 유학 코스를 탄 금수저죠. 금수저의 실패란 '고시에 실패해도 집에서 대학원과 박사과정 해외 유학을 보내주는' 그런 성격의 것이죠.

이런 '낯선' 실패에 다른 사람과 동등한 실패의 명칭을 붙여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입니다.
7189 2015-07-27 00:07:07 44
영만아저씨 일침.jpg [새창]
2015/07/26 22:34:19
이건 좀 사실과 다릅니다. 미술 학원,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 등의 예체능 학원은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중반까지의 '중산층'의 확장기를 타고 급속히 늘어났습니다. 1990년 전후의 '표준가정' 모델에서 '태권도 학원 다니는 아들과 피아노 학원 다니는 딸'의 모델이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서 비롯되었죠.

되려 IMF 이후에 가계 지출을 줄이면서 예체능 학원은 그 성장세가 완전히 꺾였고, 입시 예체능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었습니다. IMF 이후의 중산층 붕괴 + 2000년 이후 부동산 버블을 타고 발생한 신자산 계층 위주로 파급된 사교육 시장은 기존의 90년대식 예체능 학원 시장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죠.
7188 2015-07-26 23:32:34 163
영만아저씨 일침.jpg [새창]
2015/07/26 22:34:19

김영만 : 어른들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김난도 : 내가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나요? 빼액!
7187 2015-07-26 18:27:30 15
후쿠시마 인근의 데이지 꽃이 변형되다 [새창]
2015/07/24 11:24:00
일례로, 예전에 후쿠시마 방사능으로 인한 식물 돌연변이라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짤방들, 알고보니 그냥 세계 각지에서 보고된 다양한 식물 돌연변이 사진들이었죠. (식물 돌연변이는 꽤 흔합니다. 간혹 우리나라 뉴스에 나오는 엄청난 크기의 고구마니, 감자니, 이상한 모양의 큰 당근이니 토마토니 하는 것도 일종의 돌연변이들이예요. 그런 건 크기라도 커서 뉴스에 나오기라도 하지, 보통 수분이 맺히지 못할 정도의 돌연변이나 중간에 괴사하는 열매들 같은 경우에는 저절로 사멸되고, 아니면 상품성 없을 정도의 돌연변이는 수확 도중에 버려지므로 일반 소비자들의 눈에 띄지 않을 뿐입니다.)

사람들의 불안감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런 자료들이 잘 퍼지긴 하지만, 근거 없는 자료들인 경우가 꽤 됩니다. 속칭 '인터넷 자료 소비자'들도 비판적 소비를 할 줄 알아야 하겠죠.
7186 2015-07-26 18:16:48 50
후쿠시마 인근의 데이지 꽃이 변형되다 [새창]
2015/07/24 11:24:00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5/07/150723-fukushima-mutated-daisies-flowers-radiation-science/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저거 졸라 깠습니다. 데이지 꽃의 저러한 돌연변이는 비교적 흔해서 후쿠시마의 방사능 단독 요소에 의해 발생한 변이라고 볼 수 없다고요. 방사능이 생물의 돌연변이를 유발한다는 건 맞지만, 저게 오직 후쿠시마 방사능에 의한 돌연변이의 새로운 결과라고 볼 수는 없다는 설명.

마지막 문단 부분이 결론입니다. “You could occasionally see this just in plants growing in your garden.” 저런 돌연변이는 당신 정원에서 자라는 식물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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