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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20: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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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그것은 때로는 삶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그걸 과학계에 갖고 오면 안된다는 것이죠. 과학적 이론에, 과학 교과서에, 과학이 아닌 사이비 과학인데도 과학 비스무리한 포장지로 감싸서 사람들에게 주입하려는 행동은 용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종교적이고 신앙적인 활동으로써 성경을 읽고 문구를 음미하는 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학생들이나 대중들에게 과학인 것처럼 주입하려 하고, 과학도 아니면서 과학계에서 공평하게 다뤄달라고 떼를 쓰고, 학문적 패러다임이 아니면서 패러다임인 것처럼 연기하고, 반론이 아닌 것을 반론인 것처럼 선동하고, 중고등학교 생물학 교과서를 바꾸려고 시도하는 등의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