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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5 2015-11-07 22:42:11 9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아르바이트 중이에요... [새창]
2015/11/04 13:18:50
갤럽 같은 여론조사 회사의 리서치의 표본은 1, 2천명이고요, 이것마저 대표성을 뽑아내기 힘듭니다. 인구 센서스는 전국 가구의 20%이고 대표성이 강력합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인구 센서스 같은 귀중한 로 데이타를 민간 기업에 넘겨줄 이유가 전혀 없죠.

인구 센서스를 갤럽에 맡기자는 의견은, 국민건강보험 진료자료를 삼성생명에 맡기자는 것과 비슷합니다.
7454 2015-11-07 21:38:46 22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아르바이트 중이에요... [새창]
2015/11/04 13:18:50
turbocharge //

지금 조사를 하면 최종 통계 분석 결과는 내년이나 내후년에나 나옵니다. 정권교체되면 야당이 이걸 활용할텐데, 그것도 거부하시겠습니까? 불만이 있으신 건 이해하겠는데, 매도는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심지어 민주당이나 정의당에서도 이런 센서스 자료가 있어야 정권 교체할 때 쓸 자료를 만들 수 있다고요. 무턱대고 비난은 하지 마셨으면 해요.
7453 2015-11-07 20:45:46 2
군대 식사의 대한 기도때문에 빡친 현역야갤러 [새창]
2015/11/07 19:17:34
엄청 걸걸한 문체로, 그리고 내용 중에 그냥 '국민'으로 퉁쳐서 이야기하긴 했지만, 본문 짤 내용에서 짚고있는 핵심이 있음. 바로 '수익자 부담 원칙.'

그런 의미에서 국방/치안 서비스가 결여될 때 가장 큰 손실을 보고, 국방/치안 서비스가 튼튼할 수록 외무적 리스크가 줄어 수익을 보게 되는 '자산가'들에게 국방비/치안관리비 부담이 집중되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왜냐면 한국의 국방력이 북한의 전쟁 도발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록, 한국의 자산 가치도 안전하니까.
7452 2015-11-07 20:35:56 82
약 3시간 뒤에 SBS 불탈 예정 [새창]
2015/11/07 20:05:41
한국의 과거 매매춘 산업(!)은 사실상의 국가가 경영하거나, 국가의 결재가 떨어지는 공기업 시장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추천 도서

강준만 - 매매춘 한국을 벗기다 (국가와 권력은 어떻게 성을 거래해왔는가)
캐서린 문 - 동맹 속의 섹스
7451 2015-11-07 20:11:03 50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아르바이트 중이에요... [새창]
2015/11/04 13:18:50
그리고 인구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통근 지역이 거주지 바깥인지, 아니면 고용 지역 내부인지에 대해 구분해서 잘 연구하면 "지역별 소득 격차가 통근 시간 격차로 나타난다"는 등의 진짜 중요한 연구결과가 나옵니다. 이건 우리 사회의 소득 양극화가 시간 양극화로 이어진다는 아주 중요한 연구죠.

소득이 낮을 수록 통근시간이 길어져 자유시간이 줄어들고, 이는 24시간이 모두에게 다 같은 24시간이 아니라 계층별, 자산별, 소득별로 달라진다는 중요한 진보적 의제가 되니까요. 진보적 씽크탱크들이 얼마든지 진보적 아젠다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7450 2015-11-07 19:56:08 53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아르바이트 중이에요... [새창]
2015/11/04 13:18:50
제가 아래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부모님(부부)가 처음 만난 날짜와 결혼일을 알면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소득별, 지역별, 학력별, 직업별, 자산별, 연령별, 주거형태별로 연애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주 중요한 소스 데이터가 생기는 거죠.

제가 정책결정권자라면, '청년 결혼 유도 정책'을 수립할 때 가장 이 자료를 필요로 할 겁니다. 그래야 맞춤별 정책 수립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답하는 입장에서는 "뭐 이리 쓸데 없는 것까지 묻고 난리야?"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건 진짜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집에 방이 몇 칸인가', '난방 방식은 어떠한가'에 대해 잘 대답하면, 그 자료는 나중에 연구자들에 의해 활용되어서 한국 가구의 계층별, 소득별, 지역별, 학력별 주거 양식에 대해 분석되고, 한국 가정의 생활 실상에 가장 알맞은 주택 구조에 관한 모델링으로 실현될 수 있겠죠.

출퇴근 시간에 대한 질문에 잘 대답하면 대중 교통 정책 개선에 반영이 될 것이고요. 뭐 그런 겁니다.
7449 2015-11-07 18:56:20 37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아르바이트 중이에요... [새창]
2015/11/04 13:18:50
인구 센서스는 근대 국가의 정책 수립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입니다. 인구 센서스가 잘 이뤄진다는 건 그 국가의 행정력의 집행이 그만큼 체계적이라는 의미이고요. 인구 센서스의 조사 항목이 엄밀하고 자세하면 자세할 수록 정책이 엄밀하게 수립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 뿐만이 아니라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연구 자료도 나올 수 있고요.

인구 센서에서 별의 별 시시콜콜한 문항이 포함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정책수립자인 내가 대한민국 부부들의 평균 연애 기간을 통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면, 나이, 각자의 소득 형태, 신혼 주거 형태 등과 결부해서 청년들의 결혼 유도/지원 정책에 포함될 금전적 최적 수치를 정량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거죠.
7448 2015-11-07 18:47:12 21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아르바이트 중이에요... [새창]
2015/11/04 13:18:50
그나마 인구 센서스가 올해부터 표본조사로 바뀌어서 이 정도지, 예전에는 정말 가가호호 방문 조사에 전수 조사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10년마다 하는 세부 조사항목이 포함되어 있는 해여서 5년마다 하는 조사 항목보다는 좀 더 복잡할 거예요. 고생하십니다.

과거 90년대까지만 해도 여성 가정주부라는 고정된 구시대적(?) 형태의 주택 상주 인원이 있어서 그나마 조사가 비교적 수월했지만,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고령 가구가 많고, 가족 구성원의 생활 시간대나 생활 범위도 각각 다양화 되어서 훨씬 조사가 힘들어졌죠. 시대에 따라서 조사방법도 좀 새롭게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447 2015-11-07 10:38:29 8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美 연구) [새창]
2015/11/06 20:02:15
스위트민트 //

소속이 다른 저널이면 더더욱 레퍼런스로 확실히 명확히 구분해야죠. 그 말 대로라면 자매지에 실린 설 cell이라고 쳐도 된다는 님의 주장은 더욱 자승자박됩니다. 그리고 "~~한 꼬라지 보다보니 저도 말 실수 한 거 아닙니까"는 저한테 할 말씀은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태클을 거니까 더 근거있는 자료를 갖고 오셨지만, 실은 그것마져도 리뷰에서 까임 당할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니었고요. 제가 태클 걸기 전에는 전혀 모르셨던 개념도 많아 보였고 말이죠.

그리고 지금 누구에게서 뺨 맞고 누구에게 화풀이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멍청한 소리 하시는거보니.'라는 저를 향한 폭언에 대한 사과는 이러다가 기대도 못하겠네요.
7446 2015-11-07 10:18:55 7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美 연구) [새창]
2015/11/06 20:02:15
스위트민트 //

그러면 논문 읽고 쓰는 사람들이 레퍼런스에 따라가는 것이지 뉴스에 따라가나요? 우리는 지금 과학계의 과학적 평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죠. 자매지와 본지는 하늘과 땅 차이가 아니라면, cell과 CB에 실린 걸 구분할 필요도, 네이쳐 뉴스와 네이쳐에 실린 걸 논문 읽는 사람들이 기를 쓰고 구분할 필요도 없었겠죠. 우리 레퍼런스 싸움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나요?

저널과 논문의 신뢰도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저걸 '웃기지도 않는 심리 실험'이라고 보신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널과 논문의 신뢰도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저 보도의 소스 논문을 찾아보실 생각도 안한 이유도 잘 모르겠고요.
7445 2015-11-07 10:07:45 8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美 연구) [새창]
2015/11/06 20:02:15
스위트민트 //

'마찬가지인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하셨는데, 마찬가지가 아닌지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네이쳐 자매지를 타이틀에 네이쳐라고 박아 놓고 본문에 어느 저널에 실렸다고 하는 건 'news'에서나 그런 거고, 레퍼런스로 처리할 때는 그런 짓 하면 손모가지 날아갑니다. 임팩트 팩터 높은 곳에 묻어가려는 전략인데, 아는 사람은 그거 화장한 건 줄 다 압니다. 자매지라고해서 연구결과 값어치가 더 떨어지는게 아닌게 아니라, IF 따라 가는 겁니다. 편집장이 엄연히 다른데 같게 봐줄 수 없죠.

제가 좀 뭘 좀 알고 말하고 있죠. 이제 인격모독은 속에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말로써 외부인에게 평가당하는 법이랍니다.
7444 2015-11-07 10:03:05 10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美 연구) [새창]
2015/11/06 20:02:15
스위트민트 //

"cell 자매지에 실린것도 많은 학교에서 cell 지에 실린것과 거의 동일한 대접을 해주고 cell 자매지에 논문 실은 것을 cell 지에 실었다고 말한다 해서 그걸 사기로 보지 않습니다"라고 생각하시다간 진짜 과학계에서 매장당할 수 있습니다. 확신할 수 없는 주장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님 글 보고 속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멍청한 소리 하시는거보니.'라는 무례한 말은 키보드 안에 담아두세요. 밖으로 꺼내지 마시고요. 스위트민트님의 말에 대한 과학적 신뢰도가 자꾸 깎입니다.
7443 2015-11-07 10:01:02 9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美 연구) [새창]
2015/11/06 20:02:15
스위트민트 //

과학계에서 노상 하는 일이 듣보잡과 저명 저널을 비교하는 일인데, 본인도 cell이라는 저명한 저널을 중심으로 표현하셔놓고서는 '비교하는게 좀 그렇다'니, 제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cell에 대해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cell 같은 '과학적으로 보수적인' 저명 저널이 단순히 직관과 반대되는 결과라서 주목했다고 주장하실 것 같진 않고요. 그냥 비과학적 농담이거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과도한 레토릭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오히려 담배가 예상밖으로 특정 암에 대해선 예방효과가 있다더라 그 실험 결과도 신뢰성 있더라 이래야 좋은 저널에 실리는 법입니다'라는 주장은 제 평생 처음 듣는 신선한 주장입니다. 제가 이 표현을 좀 더 맞게 고쳐보죠. "담배가 특정 암에 대해 예방효과가 있고, 그 실험 결과도 신뢰성 있는 논문이 여러 저널에 실린 후에, 더 신뢰성 논문이 나와야 저명 저널에 실리는 법입니다"

그렇게 신뢰성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그 저명한 cell의 자매지에 실린 논문을 '웃기지도 않는 심리 실험'이라고 평한 이유는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7442 2015-11-07 09:51:02 16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美 연구) [새창]
2015/11/06 20:02:15
스위트민트//

그러면 애초에 'Cell의 자매지인 Current Biology 저널'이라고 명기하셨어야죠. 그리고 그리 차이나는 저널이 아니라고요? 자매지에 실린 것과 Cell에 실린 건 천지차이입니다. Current Biology에 실린 걸 Cell에 실렸다고 과학계에서 구라치고 다니다가는 손모가지 날아갑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시는 걸 함부로 단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잘못 주장하고-제가 지적하고-그게 아니었다고 표현을 달리 수정하고' 하는 테크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표현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자료를 찾으세요.

그리고 저에게 '이게 과학적인 태도인가요?' 라고 엉뚱한 사람에게 반문하셔놓고, 또 슬쩍 '님한테 향한 분노가 아니라'면서 표현을 돌리시네요. 그리고 '확실히 저보단 참 과학적인 사람들 같네요.'라는 비꼼은 '웃기지도 않는 심리 실험'이라고 말씀하셨다가 뒤늦게 cell지에 대해 말하며 '신뢰성 있는 실험 방법만 전제되었다면'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7441 2015-11-07 09:31:57 11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美 연구) [새창]
2015/11/06 20:02:15
스위트민트 //

앞선 표현을 정정하셨으니 이제 확실히 그게 얼마나 '비과학적인 분노'였는지 아셨을테고요, '종교인 노답 ㅉㅉ'이라는 표현에 대한 분노는 저와는 상관 없으니 다른 분께 전달하세요. 저는 스위트민트님이 과학 논문에 대해 전혀 과학적으로 반박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 것이죠. 저한테 분노를 쏟지 마세요.

그리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는 대로 나온 결과가 많다' 같은 표현도 비과학적입니다. 상식과 배치되니 cell지(사실 cell지도 아닙니다. cell은 저런 분야 논문이 실리는 곳이 아니예요. 산하의 저널에서 다루는 사회생물학 분과일 뿐이지.)에 실렸다고 표현도 위험합니다. 그렇게 치면 듣보잡보다는 저명 저널에 실린 걸 더 쳐줘야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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