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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끼는녀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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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015-09-03 13:40: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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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라마를 찍자면..
그 중견기업과의 전속계약 제안이
전여친과 확실히 무관하게 이뤄진거겠죠?
우연의 일치라기엔 너무 극적이어서..ㅎ
1100 2015-09-03 10:22: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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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문제인데..
도대체 뭘 한쪽으로 몰아간다는거죠?
동양 여성을 비하하고 수동적이고 보수적이라는 편견을 심어주는,,것도 문제이고
그걸 기껏 이미지메이킹에 이용해먹으려는것도 문제인데..
1099 2015-09-03 09:49:36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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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배우 최민수를 비롯해서 간혹 몇몇연예인들이
잠깐의 강렬한 캐릭터에서 벗어나지를 못해 아예 자아를
잠식당하는 사례가 가끔 있어서리..쟤도 그런 병을 앓고 있는게 아닌지..
솔직히 일반예능이나 토크쑈에도 거의 안나오지만,어쩌다
나오더라도 말수없이 주위눈치보는게 눈에 보이던데..
뮤비컨셉으로 방망이휘두르며 강한캐릭터 한번 보여줘서 히트쳤다고
갑자기 무슨 여전사라도 된것마냥 자아도취된게 아닐까하는..
1098 2015-09-03 08:03:41 38
엮지마 기레기들아 ㅡㅡ 잘되면 한국출신이냐 [새창]
2015/09/02 09:09:47
NFL의 여성 구단주인 킴 페굴라(46)씨가 한인 출신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서울 출생의 킴은 경찰서 앞에 버려진 고아였다. 5살이던 1974년 크리스마스날에 뉴욕주 페어포트시 백인부부 랠프와 매릴린 커에게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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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은 대학 졸업반 때 천연개스와 석유부자인 테리와 사랑에 빠지며 인생이 바뀌었다. 방송기자가 꿈이던 킴은 취직 인터뷰를 준비하느라 바쁘던 와중에 친구였던 테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자신의 석유기업에서 일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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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로 발전한 킴은 결심했다.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 그런데 킴의 부모는 걱정이 앞섰다.
테리가 이혼경력이 있고, 나이도 킴보다 18살 많다는 게 걸렸다. 게다가 전 부인과 아이도 둘이나 두고 있었다. 직장 상사와의 연애관계도 탐탁지 않았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던가. 킴의 설득 끝에 둘은 결혼에 골인했다. 22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제시카(21), 켈리(19), 매튜(16) 3남매도 훌륭하게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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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으니 한 번쯤은 생부모를 보고 싶을만도 하지 않을까. 그러나 대답은 'No'다.
"사람들이 내게 자주 물어요. 한국에 가서 생부모를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지 않냐고. 하지만 그렇게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미 저에겐 훌륭한 부모가 여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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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62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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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처음 들어봐서 찾아봤는데..특히 마지막줄이 사이다네요..
얼마전 베오베에 올라왔던 일부 해외입양아들과 친가족들의 껄끄러운
사연을 생각하면..
킴 페굴라 친부모들이 저걸알면 거품물고 쓰러질듯..ㅋㅋ
1097 2015-09-03 00:00:1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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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까놓고..기획사 잘만나서 작곡가가 준 노래랑 안무연습해서
몇곡 히트 좀 쳤다고 갑자기 무슨 잔다르크라도 된듯 착각하나?
저거 왜 저래?정말 단체로 약먹는거 아냐?
1096 2015-09-02 20:40:43 0
해수욕장의 새로운 직업. [새창]
2015/09/02 1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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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1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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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아마 이 아저씨였던것 같은데...
기사처럼 그당시 방송에서도 `유실물법`그런거 없이
그냥 꿀꺽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원래 법이란게 FM대로 적용하면 끝이없어서
평소엔 그냥 그런갑다 넘어가다가 누가 신고하면
법적절차 진행하는거겠죠..
1095 2015-09-02 20:28:54 7
해수욕장의 새로운 직업. [새창]
2015/09/02 1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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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tv프로에선가..
해운대에서 지갑이나 지폐같은 비교적 가벼운 물체들이
지형특유의 물살에 따라 모이는 지점을 아는 아저씨가 소개됐었죠..
그 아저씨는 법적절차에 따라 썼는지 여부는 가물가물하지만..
1094 2015-09-02 13:24:17 0
[새창]
우리아파트 주민들도 차유리에 동/호수 기재해서 스티커 발급받기는하는데..
경비면 차번호 보자마자 당연히 전화번호도 알죠..장부에 써있으니깐..
예를들어 일요일 아침에 이사차량땜에 차를 옮겨달라거나 할때도
당연히 전화가 오지.. 낮이건 밤이건 어떤 확률로도 경비가 굳이
직접 올라와서 차빼달라고 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관리실에 말씀하시고 cctv 꼭 확인하세요..
아무리 별일없었다지만 경비옷까지 입고 사칭했다면 분명
추가범죄 위험성도 높다는 얘기니깐..
1093 2015-09-02 11:14:20 1
입양아들은 친부모를 찾고 정말 행복할까요 [새창]
2015/09/01 17:25:46
9년전 나왔던 기사를 보면..
선영씨 친모가 51세였으니,현재는 60세정도 되겠네요..
엄마는 연세에 비해서 제법 젊어보이시고..
근데 아버지는 언뜻 나이들어보이는 얼굴이긴 했지만
60대 중반 정도로 보이더군요..옛날 가족사진을 봐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317690
1092 2015-09-02 09:57:32 43
입양아들은 친부모를 찾고 정말 행복할까요 [새창]
2015/09/01 17:25:46
그 방송보면서 신기했던게..
친모도 모를정도로 출산당일날 조산원에서부터 아이를 빼돌렸고 출생기록조차 몇년만에 폐기됐다는데,어째 아이의 이름이나 가족관계는 제법 상세히 기록되어있던건지 아리송하더군요..할머니 독단으로 손녀 이름을짓고 정직하게 서류작성해서 보냈다는게 별로 앞뒤도 안맞는듯하고..
그리고 애엄마가 몇년만에 조산원을 찾아갔다는 과정에서도 분명 남편한테 수도없이 따지던가 확인을 했을텐데,적어도 방송에선 그런 남편or친부의 역할이나 존재감은 전혀 없어보였어요..그저 양아버지한테 눈물도없이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만 읍조리는 주변인의 역할뿐..
암튼 할머니가 점쟁이말에 낚여서 그랬다쳐도 최소한 애아빠까지 모르게 그런 큰일을 벌이지는 않았을꺼라 생각되더군요..
1091 2015-09-01 10:08:27 0
서비스 와 레시피가 엉망인 빽다방을 본사 컴플레인 걸었어요! [새창]
2015/08/31 23:13:57
네이버맵 주소는 그대로 보이길래 들어가봤더니
평가가 안좋긴하네요..개업한지도 얼마안된것같은데..
1090 2015-08-31 23:16:39 6
“노무현 가짜대통령 과제 내라” 부산대 ‘일베 교수’, 2학기 수업... [새창]
2015/08/31 19:03:17
평소처럼 보이지않는 뒷빽(?)이 노인들이나 베충이들 몰아넣어서
하는 장난질이었다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등록학생들의 선택권의 문제이니 장난질이 힘들었을듯..
만약 다음학기엔 아예 전공필수 교수로 나타난다면
정원이 빼박이겠고..ㅎ
1089 2015-08-31 21:10:27 118
[새창]
파주<------대전------>부산
,,,인건가요?
하필 정말 극과극으로 입양보내셨네요..
애완동물은 한번 정땠으면 그냥 잊는게
좋을때도 있더군요..잘크고 있다면야 다행이지만
혹여 안좋은 소식이라도 들으면 더 멘붕이기에..
1088 2015-08-31 18:16:28 15
싱글대디 8년차의 맛나는 요리 [새창]
2015/08/28 18:40:03

아들..오늘저녁 떡복이 해줄까,,,요?
1087 2015-08-31 18:11:55 28
엔터수정) ktx 할머니 이야기 [새창]
2015/08/30 17:02:54

아빠..여기 아니야..한칸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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