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부터 배우 최민수를 비롯해서 간혹 몇몇연예인들이 잠깐의 강렬한 캐릭터에서 벗어나지를 못해 아예 자아를 잠식당하는 사례가 가끔 있어서리..쟤도 그런 병을 앓고 있는게 아닌지.. 솔직히 일반예능이나 토크쑈에도 거의 안나오지만,어쩌다 나오더라도 말수없이 주위눈치보는게 눈에 보이던데.. 뮤비컨셉으로 방망이휘두르며 강한캐릭터 한번 보여줘서 히트쳤다고 갑자기 무슨 여전사라도 된것마냥 자아도취된게 아닐까하는..
NFL의 여성 구단주인 킴 페굴라(46)씨가 한인 출신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서울 출생의 킴은 경찰서 앞에 버려진 고아였다. 5살이던 1974년 크리스마스날에 뉴욕주 페어포트시 백인부부 랠프와 매릴린 커에게 입양됐다. . 킴은 대학 졸업반 때 천연개스와 석유부자인 테리와 사랑에 빠지며 인생이 바뀌었다. 방송기자가 꿈이던 킴은 취직 인터뷰를 준비하느라 바쁘던 와중에 친구였던 테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자신의 석유기업에서 일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이었다. . 연인관계로 발전한 킴은 결심했다.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 그런데 킴의 부모는 걱정이 앞섰다. 테리가 이혼경력이 있고, 나이도 킴보다 18살 많다는 게 걸렸다. 게다가 전 부인과 아이도 둘이나 두고 있었다. 직장 상사와의 연애관계도 탐탁지 않았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던가. 킴의 설득 끝에 둘은 결혼에 골인했다. 22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제시카(21), 켈리(19), 매튜(16) 3남매도 훌륭하게 크고 있다. . 성공했으니 한 번쯤은 생부모를 보고 싶을만도 하지 않을까. 그러나 대답은 'No'다. "사람들이 내게 자주 물어요. 한국에 가서 생부모를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지 않냐고. 하지만 그렇게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미 저에겐 훌륭한 부모가 여기 있잖아요."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625486 . --------- 누군지 처음 들어봐서 찾아봤는데..특히 마지막줄이 사이다네요.. 얼마전 베오베에 올라왔던 일부 해외입양아들과 친가족들의 껄끄러운 사연을 생각하면.. 킴 페굴라 친부모들이 저걸알면 거품물고 쓰러질듯..ㅋㅋ
. http://www.nocutnews.co.kr/news/185295 . 찾아보니 아마 이 아저씨였던것 같은데... 기사처럼 그당시 방송에서도 `유실물법`그런거 없이 그냥 꿀꺽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원래 법이란게 FM대로 적용하면 끝이없어서 평소엔 그냥 그런갑다 넘어가다가 누가 신고하면 법적절차 진행하는거겠죠..
우리아파트 주민들도 차유리에 동/호수 기재해서 스티커 발급받기는하는데.. 경비면 차번호 보자마자 당연히 전화번호도 알죠..장부에 써있으니깐.. 예를들어 일요일 아침에 이사차량땜에 차를 옮겨달라거나 할때도 당연히 전화가 오지.. 낮이건 밤이건 어떤 확률로도 경비가 굳이 직접 올라와서 차빼달라고 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관리실에 말씀하시고 cctv 꼭 확인하세요.. 아무리 별일없었다지만 경비옷까지 입고 사칭했다면 분명 추가범죄 위험성도 높다는 얘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