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5
2015-08-31 15:04:49
0
저도 많이 경험해봤던 상황이지만..
뭐랄까 어찌보면 컴퓨터수리와 비슷한류의 가전제품 수리,자동차수리,보일러 수리,,,등등의 작업들에 대해선 `고장나면 전문센터나 기술자를 정식으로 불러야한다`는 인식이 강한데..컴퓨터수리는 굳이 자격증이나 AS센터없이도 뚝딱 고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주위에 상대적으로 많으니, 컴맹들이 그걸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하더군요..자기손으로 직접 pc를 고치기까지 쏟아부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공부와 노력에 대해선 무시한채..
가끔 그런 컴맹들이 딴소리하면 `그럼 동네센터에 전화하든가~`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