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빅엿 좀 먹였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병역비리 공소시효가 겨우 3년이라 법적으론 이젠 건드릴수있는게 전혀 없습니다.. 송승헌,장혁 사건같은경우 당시 공소시효3년이 지난 이후에 불거졌으므로 법적인 처벌은 전혀 안받고 이전의 면제처분만 취소되서 강제입대로 마무리된거고(일각에선 자진입대로 알고있는데,강제입대 맞음), 싸이도 공소시효 3년안에 캐치가 되서 재판까지 간거고,발치몽 사건도 공소시효 3년이 경과된 대다수 발치행위증거들에 대해선 재판부가 단순참고자료라도 채택을 안해서 증거불충부 무죄가 됐죠.. 암튼 다른사건들도 마찬가지지만 병역비리 공소시효3년이란건 말도안되게 짧아요..현역들이 2년 군생활하고 사회 적응하는 기간동안만 대충 버티면 병역비리자들도 같이 해방된다는건데.. 그냥 까임떡밥리스트 하나 더 추가된것밖에 안될겁니다..
1111111현재 지구상의 70억 인류가 전부 달팽이처럼 자웅동체이거나 남자나 여자,,둘중 하나의 성만 존재한다면 당연히 이런 논란은 없겠죠.. 누구나 길거리에서 목욕탕처럼 벗고 다녀도 신경 안썼을테니깐... 노출 논란 자체가 남녀를 떼놓고 생각할수가 없어요...인류학적으로..
이영돈pd가 나름 `그것이알고싶다``추적60분`,,등등.. 탐사보도 분야에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그런 심층고발프로들과 그후 맡았던 `먹거리~`(?)프로들은 뭔가 제작단계부터 극명한 차이점이 있는듯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 류의 프로는 수많은 다양한 사건의 제보를 통해서,그중 심각한 사건을 타겟으로 집중 파헤치는 반면에.. 소비자고발이나 `먹거리~`들은 왠지 다음주 방송소재를 위해 인위적으로 찾아다니는면이 강했거든요.. 특정사건의 실체보단, 일단 그냥 어떤 업종을 하나 찍어놓고 그 어두운면을 억지로 줏어담으려는? 그러니 이런 무리수가 자꾸 반복되는거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99023 . 1황구라도 첨부터 뻥으로 시작한거 맞아요.. 황구라가 최초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된 복제소 영롱이도 구라라는게 정설이죠..그당시 논문은 커녕 샘플도 없었고,영롱이 태어나니깐 그냥 비디오카메라 기사불러서 영상찍고 방송국에 테입 보낸식으로 뉴스를 탄거라고 연구원이 폭로했었죠.. 물론 그후로는 정부와 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일부 복제동물 연구에 진짜로 성공한 부분도 있었지만..암튼 시작부터 뻥인건 맞습니다..근데 거기서 멈추지않고 줄기세포라는 핵폭탄까지 뻥친게 굉장한 무리수였고..
. 자신은 그동안 엄청난 부와 명성을 쌓았는데도.. 대리작곡가에게 18년동안 20여곡을 작곡한 댓가로 겨우 700만엔(7500만원 가량)줌..그동안 양심에도 찔리고 불만이 많던 대리작곡가가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니깐 저넘이 자살하겠다며 협박(?)함.. 결국 폭로후 사과기자회견을 하러나왔는데,수염이랑 머리깎으니 그냥 개평범한 동네아저씨 얼굴..ㅋ 근데 사과기자회견에서까지 몇년전부터 청력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구라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