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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2017-12-06 11:25:22 0
실제 소련 인민들의 일상 [새창]
2017/12/05 14:34:08
그래도 소련하면 소비에트 마치가...
1943 2017-12-06 11:24:11 1
실제 소련 인민들의 일상 [새창]
2017/12/05 14:34:08
재미로 보는 거죠, 뭥... 당대에 프로파간다용 영상이 한 둘이 아니기도 하고, '프로파간다'용이니까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지요.
엄숙주의나 근본주의로 나아가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도 꺼려지기 마련이기도 하고요.

물론 '실제'라고 언급된 부분은 댓글에서라도 지적하고 정정할 필요가 있겠네요.
1942 2017-12-06 02:22:47 0
락스타이거즈 샤이선수 은퇴한다네요.. [새창]
2017/12/05 20:10:21
안동불기둥니뮤ㅠ
앞으로 하는 일들 모두 잘 되기를!
1941 2017-12-06 00:39:30 0
원래 컬렉션류게임은 너무 하드하게 하면 재미없습니당...... [새창]
2017/12/05 23:45:48
k2만 있으면 안미선생님의 돼지부대를 완성하는 건데... 흙흙...
1940 2017-12-06 00:36:04 0
[새창]
저는 마음에 안들면 공간 아까워서 모으지도 않고 갈아버리는 쪽. 어차피 라플은 썩어나서 ㅠ
보라돌이는 이쁜데 핑크나 컨텐더는 애매하군요. 흠흠...
1939 2017-12-06 00:15:31 1
외국 문화가 변천한 사례에는 무엇이 있나요? [새창]
2017/12/05 20:36:43
https://namu.wiki/w/%EA%B0%9C%EA%B3%A0%EA%B8%B0#s-1.6.1

오... 이런 이야기도 있군요. 저는 프랑스에 개고기 식육점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비상식량처럼 먹었겠거니 했는데, 문화라 할 정도로 궤도에 오른 패턴은 아니었던 셈이군요. 그러던 서양에서 개고기가 완전히 근절된 게 히틀러 덕분이란 게 또 아이러니하네요.
1938 2017-12-05 21:56:32 0
[소전] 여러분에게 이상하게 유독 잘나오는 5성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7/12/05 18:31:09
흥국, 톰슨을 제외하면,
그리즐리가 썩어날 정도로 많이 나오고, NTW, 와짱, 과탑이 유독 많이 나왔습니다. 과탑이는 모조리 갈려서 코어가 되었지만 ㅠ 나머지는 골고루 나와준 느낌입니다. 95식과 부츠가 안나오지만 이젠 아무래도 상관 없엉...
1937 2017-12-05 21:50:48 0
[새창]
전 k2 만 빼고 다 먹어서... 지금 하는 건 다 부질없는 짓일 뿐.
스킨을 먹고 싶긴 한데 글쎄요. 하루 10개도 못캐는 지금 페이스로는 확실히 실패입니다 ㅠ 애초에 56식 성능이 구리니까... 납득!

나중에 이사카 스킨이 나와준다거나 별 등급 올려주는 시스템이 추가되면 확 달아오르겠죠. 이전에는 지금처럼 어영부영 하는 수밖에요 ㅠ
1936 2017-12-05 21:36:53 4
저격글) 내가 군대 갔다와서 아는데 ... [새창]
2017/12/05 19:20:23
제가 있던 부대쪽에도 위문공연 한번 온 적은 있었습니다. 저는 상황근무로 못가고 동기가 참석했는데, 나갈 때만 해도 싱숭맹숭했던 애가 부대로 들어오면서 얼굴에 꽃이 활짝 폈더군요. 밤 늦게까지 스피커에 매달려서 가까이서 봤다는 감격의 증언을 들은 건 덤; 그깟 공연이라 치부하는 것 이상의 뭔가 있는 거 같더군요. 군인들이 여성아이돌의 팬이 되는 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다수인 거 같은데 뭐가 그리 못마땅 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군대에서 아이돌의 위력을 봤다면 그렇게 경솔하게 평가하진 않았을 겁니다.

추가로 10년전에 군생활 한 저로서도 세탁기와 건조기, 온수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당시에 넉넉하진 않아도 잘만 썼습니다. 세탁기는 자주 고장났어도 순번은 충실하게 돌아왔고, 건조기는 애초에 외주로 굴리는 거라 세탁물 관리하기 귀찮으면 돈넣고 쓰는 것에 가까웠죠. 저는 군생활 내내 건조기에 상납했던 건 덤; 온수의 경우도 겨울에 온수욕 못한 적은 없었습니다. 어지간히 타락한 부대가 아니고서야 이 정도는 지탱해줘야 부대원들에 활력이 생긴다는 건 이해하고 있는 셈이죠.

제가 근무했던 부대만 천국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흐음; 뭔가 심각하게 위화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1935 2017-12-05 21:14:22 2
이번 정부 부동산정책에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을까요? [새창]
2017/12/05 20:32:40
대마불사로 버틴다에 1표. 그리고 이런 다주택자들이 정보도 훨씬 빠르고 법망도 잘 피해가죠. 입법활동이나 여론전에도 강해서 글쎄요... 하려면 지금 뿐일 겁니다. 선거가 걸리면 정말 아무것도 못할 테니까요.

매번 그래왔듯 왕건이들은 피하고 애매한 파리들만 거미줄에 걸리겠죠. 여간해서 제대로 굴러갈 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위대한 미국조차 전쟁 빼고는 양극화 해소방법이 없다고 학을 뗄 정도이니 말이쥬...
1934 2017-12-05 21:08:46 1
외국 문화가 변천한 사례에는 무엇이 있나요? [새창]
2017/12/05 20:36:43
반대로 서양은 개고기를 먹다가 안먹게 되었죠. 우리나라도 산업화를 거치면서 개를 가축이 아니라 애완동물로 기르면서 점차 퍼져가는 현상인듯.

그리고 더 극단적인 예가 일본에 있습니다. 일본은 불교의 영향이 훨씬 커서 육식금지령이 메이지 유신때까지 이어졌지요. 뭐, 그래도 알음알음 고기를 먹긴 먹었다지만, 제대로 된 육식문화는 실전되었죠.

한편 종교로 인한 문화적 금기는 워낙 유명하죠.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라서 돼지고기를 안먹고, 인도는 힌두 국가라서 소고기를 안먹고... 서로 이웃나라니까 가끔씩 섞이고 그럴듯; 기후변화로 인한 문화변화도 있겠지요. 중국처럼 깨끗한 식수가 드물면 차문화가 발달하고, 우리나라처럼 지독한 연교차가 있으면 발효 및 보존식이 발달하는 식으로. 반대로 중국에서 사막화가 일어나기 전엔 굳이 차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겠고, 우리나라도 빙하기나 간빙기 시절에는 극단적인 연교차를 극복할 필요는 없었을 겁니다.

사실 문화라는 개념 자체가 원체 모호해서, 가져다 붙이는 대로 말이 되는 터라;
1933 2017-12-05 19:17:47 4
참전 용사가 플레이하는 배틀그라운드.gif [새창]
2017/12/05 17:53:15
와... 인간승리로군요. 젊게 사는 분인가 싶었는데 정말 대단하고 긍정적인 분이로군요.
1932 2017-12-05 15:46:38 0
신입소린이) 더이상 중형제조는 돌리지 않겠어... [새창]
2017/12/05 14:56:08
그럴 땐 고투입으로... (파산)
1931 2017-12-05 15:44:41 1
문재인 정부 직장 내 성추행 엄단 방침에 상급자들 '꽁꽁' [새창]
2017/12/05 12:59:31
일종의 사도마조히즘이라 볼 수도 있겠지요. 그들을 두둔하려는 건 아니지만, 구조나 책임이 원체 억압적이다보니 하급자들에 대한 갑질로 표출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문화의 근저에 있는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한쪽을 누르니 다른 쪽이 터져나오는 풍선효과만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그러면 그때 가서 또 땜빵하면 되려나요; 너무 개인단위의 문제로 환원하면 본질에 대해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1930 2017-12-05 14:48:56 0
저출산으로 줄어든 의무복무 비율을 늘리는 방법.txt [새창]
2017/12/03 12:46:32
사실 장교, 부사관의 사병복무가 효용성이 있는 제도였으면 세계각국에서 사용하는 국가가 조금이라도 있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없다시피합니다. 즉 창의적인 아이디어여도 현실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초급장교나 부사관의 수요는 굉장히 많습니다. 사실 의무복무중인 사병도 재능만 있으면 아예 부사관이나 장교로 임관시켜도 남는 장사입니다. 일부러 사병으로 2년 굴리는 건 낭비라는 거죠. 반대로 대위이상 고급장교는 남아나는 관계로 어떻게든 걸러내야하죠. 안그러면 이쁜 피라미드 모양 조직이 되지 못합니다. 말 그대로 온갖 비효율과 부정부패의 온상, 똥별만 덕지덕지 굴러다니는 모양새가 됩니다;

즉 현재실정과는 그리 부합하지도 않고 제대전투력 향상과도 어긋나있는 정책이라서 동의하긴 힘듭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에서 여성징병에 대해 부정적으로 밝히셨는데, 최근 여론 상 딱히 공감받긴 힘들 겁니다. 당장에 필요한 병력을 한계상태의 남성까지 짜내서 채우는 판국이며, 대안이라곤 외국인 용병수입, 남성의 복무연장, 여성징병제 중 하나 뿐입니다. 여성징병제에 대한 논의는 이러한 당면과제에 대한 최소한의 논의의 필요성에 의해 대두된 것이죠.

현실적으로는 남성의 복무연장으로 귀결될 게 분명하지만, 지금 여성징병제를 논의선상에 올려두지 못하면 '남성의 당연한 희생'으로 사회에서 못질할 우려가 있습니다. 강경하게는 여성을 직접 징병하거나, 온건하게는 비슷한 사회적인 의무, 또는 병역에 대한 보상을 부과해야한다는 게 현재의 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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