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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2017-12-05 14:29:07 7
투시경 헬멧도 없는 '참수부대'.."김정은 참수커녕 다 죽을 판" [새창]
2017/12/05 12:57:39
취지자체는 좋은데 역시나 그렇쥬.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페로도 걔속.
차라리 방탄 후라이팬이나 낫을 주는 게 든든할지도요..?
1928 2017-12-05 13:47:55 0
근데 항상 보면 조선이 망한 거의 원인을 [새창]
2017/12/02 03:49:32
요즘 유행하는 비트코인으로 비유하자면, 이미 채굴된 비트코인은 소수의 인원이 과점하고 있는데 민간차원에서는 비트코인 채굴기를 돌리지 못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자연히 널뛰기 하거나 오르기 십상.

정부에서 가치를 페깅하고 제대로 조폐하기 시작하면 교환가치가 안정될 수 있으나, 그 이전엔 화폐가 투기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시장에 가하는 충격요법이자 경고, 그리고 정부지출을 통한 양극화 해소를 동시에 이루려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다만 그 정책이 완전히 효과를 보기 전에 실각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1927 2017-12-05 13:44:29 0
근데 항상 보면 조선이 망한 거의 원인을 [새창]
2017/12/02 03:49:32
이건 대원군 자체의 실책이라기보단 일제에 의해 많이 격하된 느낌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전황이라 하여, 유력자들이 돈을 쓰지않고 저축만 하여 돈 자체의 가격을 끌어올리려는 행위가 있었으니 말이죠. 이는 기대인플레이션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서 민간차원에서 소비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기가 힘들었죠. 그러다보니 화폐경제가 쇠퇴하고 다시 물물교환으로 돌아가는 식이죠.

당백전 발행으로 강제로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는 것은 일단은 화폐를 모아두고 쓰지 않는 유력자들에게 인플레이션 세금을 매긴다는 거랑 비슷해지죠. 당연히 반발, 일제 측에서도 조선의 화폐장악력을 약화하기 위해 프로파간다를 일으킬 절호의 계기이기도 했지요. 다만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경복궁 중건까지 엮어봐도 뉴딜정책, 확대통화정책 정도로 봐도 무방합니다.

실증적인 자료가 엉성하다보니 정교한 인플레이션율 관리정책까지 연관짓기는 힘들겠지만, 단순히 왕의 권위를 보이기 위한 무리한 정책이 아닌, 거시경제적 목표를 가진 충실한 정책이었다고 평가해보고 싶습니다.
1926 2017-12-05 12:23:15 0
소전)그렇군요. 이것이 유-열이라는 감정입니까. [새창]
2017/12/05 11:30:07
저는 이번 이벤트에서 노릴 게 스킨이랑 MG4 뿐인데 둘 다 못먹을 거 같네요 ㅠ
1925 2017-12-05 12:21:46 1
[새창]
저도 10년 전에 받았지만 4급 나왔는데 대학교 재학중이라고 평범하게 현역으로 갔습니다. 지독한 근시와 난시가 원인이었는데, 군생활에서 가장 괴롭힌 건 평발이었죠 ㅠ 물론 박지성 평발빌런 때문에 고충은 없는 것으로...

요즘은 더욱 널널해지지 않았을까요. 현역 판정비율이 훨씬 높아졌으니, 시쳇말로 빽없는 사람은 3등급 맞기조차 힘들 겁니다.
1924 2017-12-05 12:17:27 0
맨땅 눈치우는 거 보고 생각난 일... [새창]
2017/12/04 16:12:19
쌓인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 제설장비가 아니라 축성공구가 필요해지게 되죠; 귀찮더라도 미리 쓸어두는 게 좋습니다. 정신위생엔 안좋지만;
그보다 그냥 중장비나 염화칼슘을 쓰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1923 2017-12-05 12:03:21 0
[소녀전선] 친구구해요 [새창]
2017/12/05 01:35:35
친구 요청할 때는 UID를 적어주세요.
덤으로 숙소가 많다면 숙소 갯수도 적어주면 친구추가가 폭발할지도... (사리사욕)
1922 2017-12-05 02:01:08 7
겨우 5.5% ㅜ ㅜ ... [새창]
2017/12/04 21:55:56
사람을 잘 속여먹으려면 통계를 이용하면 되죠. 뀔뀔뀔...
1921 2017-12-05 02:00:21 0
맨땅 눈치우는 거 보고 생각난 일... [새창]
2017/12/04 16:12:19
강원도는 눈 하나는 끝장나게 '자주' 내리더군요. 게다가 기름값보다 인력이 저렴한 동네... 살빠지게 도로 제설 다 해놓으니 제설차가 뿌우 하면서 지나가면 허탈해죠. 샛길도 염화칼슘 촵촵 뿌리고 끝내면 좋겠는데 결국은 따로 제설해야하죠.

여러모로 피곤하기도 하고, 쌓인 눈의 탑을 보면서 인간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곤 하죠. 삽질인 건 변하지 않지만;
1920 2017-12-05 01:34:28 0
[비트코인] 투자했습니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02 13:07:00
뭐... 지금도 도박은 대체로 불법이긴 합니다만, 이걸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말하진 않죠.
1919 2017-12-04 21:59:23 0
[새창]
문향이 귀엽죠. 저도 좋아합니다.
1918 2017-12-04 21:16:36 7
걸그룹 위문공연 논란 [새창]
2017/12/04 16:14:06
군대가 애초에 비정상적인 강압으로 청춘을 소진시키는 곳인데 참... 그 위대한 '정치적 올바름'이 근본적인 환경에는 왜 적용되지 않는 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실 위문공연은 굉장히 완곡한 해소방법이죠. 실제로 말도 안되는 이유로 탈영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1917 2017-12-04 20:57:35 0
[비트코인] 투자했습니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02 13:07:00
모두 듣고싶은 대답이 정해져있는 질문 같은데 말이죠; 그럼 기대를 완전히 꺾어서 답변해도 되겠죠?

1. 불가능하죠. 기본적으로 제로섬 게임입니다.
2. 투자하면 안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최소 거래수수료까진 떼입니다.
3. 비난받을 만합니다. 노동윤리에 배반됩니다.

뭐,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면 좀더 달콤한 이야기를 들려드려도 됩니다만... 세상이라는 마굴에서라도 꿈과 희망을 찾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해두죠.
1916 2017-12-04 20:42:04 0
여러가지 경제학 관련 문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본삭금] [새창]
2017/12/03 22:39:43
8-2는 가격을 올리느냐 내리느냐인데 역시 가물가물하네용. 그래프로 그려봐야 제대로 보일려나...
(한계대체율(?)의 기울기에 따라 결정되는 내용입니다.)
1915 2017-12-04 20:31:23 0
여러가지 경제학 관련 문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본삭금] [새창]
2017/12/03 22:39:43
4. 휴대전화 및 시내전화 번호이동은 잘 모르겠네요. 흐음; 그게 이유인가...;
일단 무슨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당연한 말이지만 편익이 비용보다 커야 움직일 동인이 있겠죠. 요즘엔 그냥 주소록에 넣고 쓰지 전화번호를 외우고 다니진 않지요. 그리고 번호를 바꾸면 주변사람들의 주소록을 일일이 수정해야하니 이쪽 비용도 만만치 않겠죠.
그리고 만악의 근원 카톡... 까톡... 까똑...

5. 개인적으로는 검색광고를 더 좋아합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그 광고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강제로 노출하게 되어 되려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검색광고는 그 주제가 필요한 사람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으며 상품구매로 이어질 가능성도 훨씬 높기에 가성비가 뛰어나죠.
물론 돈 많으면 그딴 거 없고 다 때리면 장땡입니다. 광고 효과 중에서 반드시 상품구매로 연결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상품은 이런데 돈지럴을 할 정도로 잘 팔린다는 '신호'를 주기 위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6. 양면시장은 저도 처음 들어보는 용어네요. 최근 이슈가 되는 영역이려나. 대체로 수요탄력성은 크고, 공급탄력성은 작은 쌍방독점 시장모형을 섞어서 묘사해보면 될까요. 이쪽은 저도 교과서를 다시 펴고 복습해야하니 패스; MR=MC인 건 확실합니다 ㅠ 이쪽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관계식을 세워주시면 됩니다.
사례으로 보면 *선일보가 고객에게는 종잇값도 않되는 구독료를 받으면서도, 광고주에겐 억대의 광고료를 쫙쫙 뽑아내는 식입니다.
(*선일보 링크 주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5/2012102502952.html

7,8. 둘 다 미시경제학 응용이론편 이윤극대화 문제네요. 라그랑지안을 써야했던가... 이준구 교수 미시경제학 교재가 출동할 시기이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생략하도록... 학교 숙제라면 조금 성실하게 공부한 흔적을 남겨도 좋을 거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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